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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여대학 모집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청년들의 해외취업 수요에 대응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며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참여 대학을 모집한다.
사업은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대학 2년 이내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40명의 대상자를 선발한다.
파견국가에 따라 1인당 300만원에서 500만원 이내로 편도항공료, 비자발급비, 초기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시는 최소한 1년 이상 해외에서 일할 의사가 있고 취업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고한 대상자를 선발함으로써 해외기업체의 구인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고학력 청년실업이 만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국제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디딤돌을 제공해 청년실업 해소의 돌파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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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 시민대상 보행관리기 교육 실시
계룡시, 도시농업 시민대상 보행관리기 교육 실시
[AANEWS] 계룡시는 4월 3일과 4일 이틀 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해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8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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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립백민미술관 ‘에뽀끄 7인 현대작가 초대전’ 개최
보성군립백민미술관 ‘에뽀끄 7인 현대작가 초대전’ 개최
[AANEWS] 보성군은 오는 5월 7일까지 보성군립백민미술관에서 기획전시전 ‘1964~2023 에뽀끄 - 7인의 현대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4~2023 에뽀끄 - 7인의 현대작가 초대전’은 광주 전남 지역의 가장 오래된 추상미술단체인 에뽀끄 소속 7명의 미술 작가들을 초대한 전시회로 58년간 현대추상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연주, 김종일 김인경, 변경섭, 임희정, 조주남, 채종기 등의 에뽀끄 소속의 7인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성군민들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에 발맞춰 더 많은 전시회와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뽀끄는 1963년 창립된 광주 전남지역 최초의 추상미술단체로 지역미술의 신기원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단체명을 ‘현대작가 에뽀끄’라 이름 짓고 김종일·명창준·박상섭·이세정·조규만·최종섭 등을 창립회원으로 시작했다.
특히 광주현대미술제, 남부현대미술제 등을 주관하거나 적극 참여하며 호남지역 추상미술의 거점 역할을 자임해왔다.
국외에서는 국제현대미술제, 한일미술교류전 등으로 현대추상미술을 알리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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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후 상수관 정비 5개년 사업 3건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3건의 노후관 정비 5개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국비 공모사업과 병행, 시비 투입을 최소화해 총사업비 1,02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노후 상수도관 152.1km를 2027년까지 정비한다.
먼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사업비 249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망을 바둑판처럼 정비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진영읍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비, 실시간 누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신속한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사업비 497억원을 투입해 북부·동상·회현·부원동 노후관 22.2km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 자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106.9km를 정비할 계획으로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외동축협 일원, 장유 대청동 일원 노후 상수도관 8.2㎞ 교체공사에 착수해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외동과 대청동 노후관 개량,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을 비롯한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진례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철저한 현장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최대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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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물환경 보호 연중 캠페인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수돗물 찬새미의 근원이 되는 물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율하천과 대청천, 해반천, 신어천 등 하천 오수 무단 방류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월 21일 장유 율하천 주변 식당 밀집지역에서 업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강변여과수 취수구역인 생림 딴섬 일대의 환경을 정화했다.
축제와 행사로 물소비가 늘어나는 4~5월은 물절약 캠페인에 집중한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설거지통 사용하기, 세탁할 때 표준 헹굼 횟수 지키기, 양치할 때 물컵 사용하기 등 물절약 요령을 홍보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 물절약 캠페인뿐만 아니라 하수관로와 상수관로 정비, 하천환경 정화활동으로 물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5월은 물론 올 한 해 연중 캠페인을 펼쳐 물환경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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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취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취임
[AANEWS]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박재령 전 사천시의회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사업과 시민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지자체가 설립한 기관이므로 책임감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며 “사천시 출연기관으로서의 그 역할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1일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동식 이사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으며 4월 3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에 들어갔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김길수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모집 공고와 임원임명 절차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단, 임직원이 행복한 재단, 수혜자가 웃을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 지역 청소년과 많은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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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학습자 모집 나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이용권이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따라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룡시민을 위한 학습지원금으로 올해 충청남도 지자체 중 계룡시에서만 유일하게 시행되는 평생학습 정책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등록된 만19세 이상 시민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국가장학금, 내일배움카드 등 유사 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연간 1인 10만원으로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지원되며 학습활동에 필요한 수강료와 재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평생학습 이용권은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관내 평생학습 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용기관 및 프로그램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게 되며 자격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선정된 학습자는 5월 초 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이용권 사업은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및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평생학습도시, 계룡이 되는 한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이용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아울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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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의 개최
보성군,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의 개최
[AANEWS] 보성군은 지난 3일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우 군수, 강규종 위원장 등 15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해 군민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 개최의 결의를 다졌다.
주요 회의 안건은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추진계획을 확인하고 세부 사항 협의 등이다.
이번 보성군민의 날은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인 4월 29일 개최될 예정이다.
2시 30분에 펼쳐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상 시상, 읍면별 퍼포먼스, 단체 플래시몹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규종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군민의 날은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보성군민의 날은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경축하며 군민 화합과 단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함께 최고의 축제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성군민의 날은 1975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45회를 개최해 군민 한마당 축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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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보성600사업 스타트
보성군, 2023년 보성600사업 스타트
[AANEWS] 보성군은 4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성600 사업이란 보성군 전체 600여 개 자연마을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2020년부터 보성군 역점 시책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보성600 사업에는 지난 3년간 409개 마을, 763개 사업이 진행됐고 올해는 231개 마을이 참여한다.
올해 보성600사업은 지난 3년과 달리 기존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 된다.
고사 혹은 파손된 기존 사업장을 보식·보수하고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등 유지관리 위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는 보성군 전 지역에 보성600사업을 참여하고 확장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부터는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장을 잘 가꾸고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600사업은 주민의 군정 참여를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보성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참여자치이다”며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보성군이 앞장설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600사업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 산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녹색환경 대상, 지방자치 정책 대상 수상,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업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보성600사업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라는 사업으로 전남 22개 시군 3,000여 개 마을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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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묘향산 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재연 사진전시회
무주군청
[AANEWS]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재연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무주군 일원 중 · 고등학교에서 실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문화원이 지난 2022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에 실시한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재연 시 촬영한 사진 40여점을 무주중학교 등 6개 학교를 찾아가 순회 전시한다.
2019년부터 역사적 사실을 재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으로써 우리고장의 자랑스런 역사를 학교 학생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심어주고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전시는 무주고를 시작으로 안성고 적상중, 무주중, 설천중 · 고 안성중순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육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재연 시에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우리 선조들의 적상산사고 이안 광경을 직접 보겠다”고 말했다.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은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적상산사고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를 심어줬다”며 ”2023년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시에는 재연에 필요한 학술용역을 실시해 역사적 고증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역사교육의 산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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