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성시, 2023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사이버교육 실시
안성시, 2023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사이버교육 실시
[AANEWS] 안성시는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중단되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 변경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고려해 지난 4월 10일부터 재개했다.
안성시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 소속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농업기술센터 2층 비봉관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편성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사이버교육은 지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를 접속해 수강할 수 있고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만 일괄적으로 진행되었던 민방위 교육이 올해 정상화된 만큼 민방위 대원의 민방위사태 및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방위 대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
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시행
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시행
[AANEWS] 안성시는 관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권역별로 104명에 대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 문화 캠페인 등을 전개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하는 인력으로 전문자격을 가지고 40시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안성시는 4명이 현재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지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은 50억 미만 민간공사사업장과 50인 미만 제조, 물류 시설이며 안전관리자가 선임이 되어 있더라도 현장 안전 상태가 불량한 경우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전모 미착용 등 경미한 안전조치의 경우 현장에서 자율 개선을 권고하나, 급박한 재해 발생 위험이 있음에도 개선 조치가 없는 사업장의 경우 경기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원활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 점검 시 노동안전지킴이의 신분증 패용하고 있으며 관내 건설업, 제조업, 물류 시설 사업장에 현장점검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원활한 점검을 위해 사업장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경기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과 상시 협력해 안성시 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
안성시, ‘2023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 ‘2023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AANEWS]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 충전시설을 18개소에 4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회 전기차 충전시설은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설치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완속충전 시설뿐 아니라 각 부지당 급속충전시설 1개 이상씩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회 선정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교통약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교통약자들에게 좁았던 전기충전시설 구역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보다 앞장 설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 성료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 성료
[AANEWS] 안성시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지난 4월 11일 오후 2시에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3년도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해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세 관련 법인세법 개정사항 및 국세 실무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어 기업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의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의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설명회 자리를 통해 개정세법 등 세무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안성시 재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
창원특례시,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2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관내 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여성회 회장단을 초청해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여성회,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여성회, 진해구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총 6명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각 구회별 회장단 소개와 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향군인회 발전과 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됐다.
참석한 회장단은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의 안보 단체로서 앞으로도 시와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선양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3-04-12
-
화순군,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개장
화순군,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개장
[AANEWS] 화순군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4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고인돌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청동기시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3천 년 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세장방형, 장방형, 방형,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집과 도구들을 볼 수 있다.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며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과 고인돌 도서관을 운영한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 및 체험장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일부 유료체험도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명절과 기상악화 시에만 휴무이고 상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오후 5시이며 평일은 일부 체험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주말은 현장에서 상시 운영된다.
2023-04-12
-
무안군,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본격화
무안군,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본격화
[AANEWS] 전남 무안군은 예기치 못한 잦은 기후변동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4월 중 본격 착수한다.
사방사업이란 산이나 강가, 바닷가 등지에 토사가 비바람에 유실되거나 붕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작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 종류에 따라 산지사방,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방재림 등으로 구분된다.
올해 무안군이 확보한 사방사업비는 국비 7억, 도비 1억 5천 포함 총 10억여 원으로 계류보전 2㎞ 및 해안 침식방지 2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군은 도 설계심의, 계약심사 등 일련의 사전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4월 중 사업에 착수해 본격적인 우기 이전인 상반기 내 관련 사업들이 준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시설 2개소 준설 등 사방시설 유지관리와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도 상반기 내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해 산림 재해 예방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의 실질적 효과 증대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의 사방사업을 최대한 우기 이전 적기에 마무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
화순군, 봄축제 기간 고인돌 유적지 내 차량 전면 통제
화순군, 봄축제 기간 고인돌 유적지 내 차량 전면 통제
[AANEWS] 화순군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인돌유적지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은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인돌유적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탐방열차나 전기차에 관광객이 밀집할 경우를 대비해 축제장 셔틀버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35인승 셔틀버스 2대가 유적지 탐방로가 아닌 조아밸리 C.C 방면으로 축제 기간 중 4월 21일 22일 23일 29일 30일 5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배차 간격은 30분이며 첫차는 10시 30분, 마지막 탑승 시간은 오후 5시 00분으로 도곡과 춘양 축제장을 신속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가급적 도보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도로는 조아밸리 방면으로 우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운남면에 홀로 사는 장년층 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은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가정에 협업 기관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대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안형 신규사업이다.
이날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면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무안우체국, 롯데아울렛 남악점, ㈜한국중부발전 신재생2센터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집 안 대청소 및 마당 폐어망, 폐농자재를 말끔히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읍·면 10개 대 162명으로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매월 추진되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기동대원 및 협업 기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무안군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권 밖 숨어있는 가정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등 사각지대 해소와 내실 있는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2
-
“잠자고 있는 자투리 외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세요”
“잠자고 있는 자투리 외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세요”
[AANEWS] 기부문화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천안시가 이번에는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등과 함께하는 기부사업 운영 외에도 학대 아동 등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읍·면·동별 공유냉장고 설치·운영,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은 해외여행 후 잠든 돈으로 치부되는 외화 잔돈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외국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이다.
시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중 환전 가능한 외화는 환전 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환전 불가한 외화는 유니세프 등 국제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환전 가능한 외화는 미국, 일본, 유럽, 스위스, 캐나다, 홍콩, 호주, 영국이다.
외화 기부는 천안시청 1층 민원실과 7층 직소 민원실에 비치된 모금함에 하면 된다.
앞으로 시는 공동주택과 다양한 단체, 대학교 등에 캠페인을 홍보하고 외화 잔돈 기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줄어들었던 해외여행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환전되지 않아 묵히고 있는 외화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화 잔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전국적 확대 시행을 통한 수출 대체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경기침체에도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한 개인·기업·기관·단체의 정성이 모여 매년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2023-04-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