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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원관리과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진주시, 공원관리과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진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원관리과에 근무하는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 증진 및 재해 발행 시 긴급조치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 및 보건 관리자의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유형과 예방 대책 그리고 작업 중 건강장해 요인 해소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관 3명을 강사로 초빙해 심정지와 기도 폐쇄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실습도 병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 작업 시 안전 보호구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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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시행
[AANEWS] 진주시는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기계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억 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약 7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출력 75kw 이상 130kw 미만 건설기계 2006년에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로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엔진의 의무 사용기간은 2년이며 의무기간 내 탈거 시 보조금은 환수된다.
지원금액은 톤급에 따라 약 963만원에서 193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은 없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공고에 안내된 장치 제작사와 사전에 엔진 교체 가능 여부를 협의해야 하며 신청 가능할 경우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깨끗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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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원 · 광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고삐 당긴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무주 적상 광포 · 여원마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이 될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부터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광포 · 여원마을 일원에 추진하는 하수도 정비사업을 오는 2025년 12월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이 사업은 35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 오수관로 및 배수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군은 여원 · 광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로써 오는 2026년부터는 하수관로 총길이 1.63km, 맨홀펌프장 3개소 등 하수시설을 갖춰 일일 40톤의 하수 처리가 가능해 적상면 여원 · 광포마을 일원 84가구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해 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팀 박봉열 팀장은 “여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 적상면 여원 · 광포마을 주민들에게 괘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방류수역의 수질보전이 뒤따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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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구유입 총력
무주군청
[AANEWS] 전라북도가 주관한 ‘2023년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무주군이 ’귀농 · 귀촌 성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관련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을 비롯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이 미리 살아보며 주거지 탐색과 영농 실습에 참여하는 등 귀농 · 귀촌 교육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 프로그램은 귀농 · 귀촌을 원하는 입교생들이 9개월 간 표고버섯과 토마토,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영농이론과 귀농 · 귀촌 소양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이를 진행하는 안성면 소재 귀농 · 귀촌인 교육 시설에는 생활동과 공동 경작지, 시설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 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무주군에 거주하며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무주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사업 유형 중 귀농형으로 지역 특산물인 반딧불 사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등의 영농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가구 모집에 17가구가 신청하는 등 관심을 모았으며 최종 5가구 7명이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무주군은 지난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오경태 팀장은 “한 해 20명 정도가 무주군 귀농 · 귀촌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무주에 둥지를 틀었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인 만큼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관내에 있는 임시거주시설과 연계해 완전 정착을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무주군에 정착한 귀농 · 귀촌인은 모두 3,678세대 5,106명으로 무주군은 귀농 · 귀촌인 유입을 위해 올해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체재형 실습농장 및 군 자체사업 추진에 15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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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앙코르 해동’추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앙코르 해동’추진
[AANEWS]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준비한 4월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의 탱고음악 공연이다.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그룹으로 피아노 김창현, 바이올린 김수원, 콘트라베이스 곽다미, 반도네온 김국주씨가 연주하며 트랜디한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반도네온이란 악기는 1800년 경 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는 탱고 음악의 핵심 악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매력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탱고음악, 그리고 지금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가 있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더한 연주로 가득 채워지며 17곡의 다양한 곡을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각각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멜로디를 담양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거점공간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읍면 소재지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무료관람으로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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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호남연합회,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물품 전달
오산시호남연합회,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물품 전달
[AANEWS] 오산시는 오산시호남연합회와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저소득층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메가3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호남연합회 조봉열 회장과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대표는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사회가 장애를 편견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오산시호남연합회와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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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봉사단-핸즈프렌즈협동조합 대원동에 수제 마스크 3천장 기탁
지음봉사단-핸즈프렌즈협동조합 대원동에 수제 마스크 3천장 기탁
[AANEWS] 오산시 대원동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대원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음봉사단과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이 수제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14일 대원동과 지음봉사단 및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 협약에는 재능기부를 통해 대원동민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주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제마스크는 5월 4일 대원동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대원동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남은 물품은 대원동 관내 41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유정 지음봉사단장은 “미세먼지에 취약하신 대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수제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나 후원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동장은 “대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3,000개의 수제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지음봉사단과 핸즈프렌즈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2023년 대원동 업무협약으로 문화강좌 제공뿐만 아니라 수제마스크 기탁까지 대원동민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다방면으로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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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 힐링요가 및 자율운동교실 운영
오산시 보건소, 힐링요가 및 자율운동교실 운영
[AANEWS] 오산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힐링요가교실’ 및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힐링요가 교실에서는 복식호흡 및 요가의 기본 동작, 코어 강화 운동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주 2회 운영한다.
또한 자율운동 교실에서는 자전거, 런닝 등 유산소 운동과 덤벨 등을 이용한 맨몸 전신 근력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 5회 운영한다.
힐링요가 교실은 코로나19 기간에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현재는 대면으로 전환됐으며 자율운동교실은 올해 신규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힐링요가교실은 현재 마감됐으며 자율운동교실에 참여를 원하면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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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AANEWS]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고춧가루, 액젓, 열무 등을 재료 준비하고 열무김치, 파장아찌, 짠지무 김치류 반찬 50인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 반찬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재료 준비부터 반찬 포장하고 전달하기까지 크고 작은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보람찬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익을수록 맛이 훌륭해지는 김치처럼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도 오랫동안 나눔 활동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마음 또한 깊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해주시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독거노인 목욕봉사 행사와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등 신장동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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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 ‘꿈 그리고 나’ 운영
드라마세트장,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 ‘꿈 그리고 나’ 운영
[AANEWS] 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센터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꿈 그리고 나’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드라마세트장에서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라마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꿈 네컷, 꿈 나래를 펼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여름에 받아볼 수 있는 꿈을 담은 우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전 11시 신기한 마술쇼와 오후 4시 버블쇼 등 야외공연을 각각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장을 탐험하며 퀴즈를 푸는 야외 체험활동, 관광지 엽서와 족자를 채색하는 컬러링 스테이지, 드라마 속 왕가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한 나무 등을 제작하는 왕의 무드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휴센터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색색의 물감으로 얼굴 위에 문양을 남기는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페이스 페인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차에 나누어 열리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 어서오산휴센터 실내공간인 1층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걱정을 먹는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나를 닮은 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나를 닮은 인형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를 닮은 꿈’프로그램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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