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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즐거운 과학 통역자 이정모와 함께하는 유쾌한 담소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이정모 전)국립과천과학관장과 함께‘미륵사지에서의 담소’두 번째 이야기를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정모 관장은 유명 웹툰‘미생’에서도 까칠한 캐릭터 털보 과학자로 등장한 명실상부 과학계 셀럽이다.
과학계의 거간꾼을 자칭하는 그는 대중에게 어려운 과학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과학 통역자라 불리고 있다.
JTBC‘차이나는 클래스’에서 ‘멸종의 역사로 알아보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 신호’를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어쩌다 어른’에서는 ‘과학 참 만만하다’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강연한 바 있다.
30일 오후2시 세계유산 미륵사지 연못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미담에서는‘별자리와 공룡들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를 주제로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멸종과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과학적 태도, 고대 그리스인들의 4원소설 이야기, 천동설이 무너지게 된 이유 등 미래 과학자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음악공연과 탁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세계유산 미륵사지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에도 오는 7일에는 서예로 대중과 소통하는‘우영우 김밥체’의 캘리그라퍼‘이상현’, 14일에는 시의 미학을 전해줄‘눈문을 왜 짠가’의 시인‘함민복’ 등 다양한 명사와의 담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미륵사지에서의 담소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유산에 흥미있게 접근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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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시장, 국가예산확보전 돌입. 세종현지 전략사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행정수도 세종시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 부처 예산편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의 예산확보 노력을 알리고 현안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부처 예산안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일제 출장을 통해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사업부서장, 담당자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국가예산 확보 현지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각 지자체 간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대응 수립을 토대로 예산 유치전 당일 현장에서 전략적 사고로 철저히 무장해 부처별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회의에 앞서 육현수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장을 초청해 정부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매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국가예산수립 실무관점에서 부처단계 50대 중점사업에 대한 국가예산확보 추진현황과 정부 부처별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갖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략회의 이후 정 시장은 국소단장 등과 함께 기재부, 환경부 등 정부부처를 방문해 시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사업별로 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 신당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 등에 대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5월 말까지 부처별 예산편성이 완료되는 만큼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해 국비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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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명품수박 보고 먹고 즐겨요 ~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제2회 수박놀이축제’가 용안생태습지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익산시 수박연구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1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올해 다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박 품평회, 수박조각전시회, 수박 시식 및 판매, 각종 체험·이벤트,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고당도, 고품질의 수박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익산 수박은 주변 지역보다 이른 4월부터 본격 출하를 하고 있으며 유명 대형마트 등에 납품되는 등 전국에서도 명품 수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윤범열 익산시 수박연구회 회장은 “농민들이 땀흘려 수확한 익산 수박이 맛도 좋고 상품성도 우수해서 널리 알리고 싶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소비촉진 축제를 통해 익산 명품 수박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높은 품질로 일등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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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백제왕궁박물관, 세계유산백제문화 ‘눈앞에’. XR로 ‘생생’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세계문화유산 백제왕실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K-콘텐츠 역사문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 백제왕궁박물관은 백제세계유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감형 콘텐츠체험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감형 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의 핵심 요소가 융합된 확장현실 기법으로 제작되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를 보다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양손에 든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치 게임을 하듯이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제왕궁박물관 2층 가상체험관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 시간은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관련 문의는 백제왕궁가상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첨단기술과 접목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익산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우수성이 담긴 다양한 체험콘텐츠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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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광문화 현장 전문가들, 웅포 관광활성화 모색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관광문화 현장 전문가들과 웅포지역을 방문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 30명과 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 4명 등 문화관광 분야 실무진들이 웅포면 현장 답사를 통해 관광 홍보 포인트를 찾아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익산 방문의 해’로 급증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웅포 관광지 및 체험활동을 경험해보고 우수한 전문해설 서비스와 전문적 홍보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 현장전문가들은 웅포면 금강 황포돛배를 탑승하고 산들강 웅포마을을 방문해 블루베리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 익산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며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시는 해설 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역사, 문화, 예술, 서비스 등 분야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차별화된 문화 행사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웅포는 금강의 황포돛배, 낙조, 캠핑장을 비롯해 함라산 치유의 숲 등 최고의 자연힐링 명소”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를 홍보해 국내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개 관광지에 3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 운영, 선진지 견학, 만족도 조사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익산시의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및 관광산업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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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바른 손 씻기’로 감염병 예방 실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19를 포함한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감염증, A형간염, 장티푸스 같은 장관 감염증 등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란 비누를 이용해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 6단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것을 말한다.
시는 감염병 예방 및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손 씻기 교재를 제작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배부했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읍·면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 대여 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니 뷰박스 대여를 원하는 경우 진주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는 만큼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을 것”을 당부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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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건소, ‘꿈나무 건강동산’ 운영 재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었던 ‘꿈나무 건강동산’ 건강체험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건강동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5개 테마의 11가지 콘텐츠로 건강체험이 진행되며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하루 2회씩 운영되며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로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꿈나무 건강동산 비대면 교육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신청일에 교구를 수령해 각 기관 또는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기초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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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행정안전부 공모에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신규 2개, 재지정 1개, 고도화 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비타민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장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 월등과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이다.
해당 기업에는 신규는 최대 5천만원, 재지정은 3천만원, 고도화는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편 예비마을기업으로 순천형과 전남형이 있는데, 2023년 전남형 마을기업에 2개소가 공모 신청해 기업 실사 후 전라남도가 선정할 예정이며 순천형 마을기업은 최대 4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비마을기업은 행안부와 전남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이어지는바, 지속적으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기초 중심축인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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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보건소, 지역 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순천시보건소, 지역 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질병관리청장상 수상
[AANEWS] 순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개최된‘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현재흡연율’지표개선 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순천시‘현재흡연율’은 지속 감소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19%에서 14.7%로 큰 폭 하락했다.
시에서는 현재흡연율 하락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강화, 금연구역 및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친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순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지역 보건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효과적으로 보건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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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 마음으로 2023정원박람회 홍보키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 마음으로 2023정원박람회 홍보키로
[AANEWS]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최장기 국제행사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25일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조재구 대표회장은 지방자치를 위해 협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순천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마음껏 느끼고 체험하시기 바란다”며 시군구의 적극적인 정원박람회 홍보와 방문을 요청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방문하신 공동회장단에게 환영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순천이 박람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기초자치단체가 하는 일들이 중앙정부는 물론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가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중앙정부가 굳이 권한을 쥐고 있을 필요 없이 지방정부에 권한을 넘겨 자율성을 길러주는 것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의 말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노 시장은“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해 공동으로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 달도 안 돼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박람회 초반 성공 가도를 달리는 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회장단은 일제히 축하의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회의를 마친 뒤 대표단은 박람회장으로 이동했다.
노관규 시장과 협의회 공동회장단은 국가정원 내 노을정원부터 키즈가든, 꿈의다리 그리고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까지 박람회장 전역을 둘러보았다.
특히 그린아일랜드를 보고 “도로에 사계절 잔디를 깔아 정원으로 바꿔내 이곳을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줬다는 점이 굉장히 놀랍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첫날 공동회장단 회의와 박람회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26일 이튿날에는 지자체별로 순천의 대표 관광지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를 설계해왔고 그 철학이 옳았음을 두 번의 정원박람회를 통해 입증해 내고 있다.
이는 전국 지자체들의 ‘순천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 박람회 정책 현장 견학을 위해 방문한 공무원들만 해도 1,300명 이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해 서동욱 상임부회장, 심민 임실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김진하 양양군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조근제 함안군수가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대표단은‘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신속한 입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건의문’ 채택·발표 등 여러 가지 현안 보고와 논의를 마쳤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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