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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앙코르 해동’추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앙코르 해동’추진
[AANEWS]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준비한 4월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의 탱고음악 공연이다.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그룹으로 피아노 김창현, 바이올린 김수원, 콘트라베이스 곽다미, 반도네온 김국주씨가 연주하며 트랜디한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반도네온이란 악기는 1800년 경 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는 탱고 음악의 핵심 악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매력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탱고음악, 그리고 지금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가 있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더한 연주로 가득 채워지며 17곡의 다양한 곡을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각각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멜로디를 담양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거점공간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읍면 소재지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무료관람으로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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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호남연합회,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물품 전달
오산시호남연합회,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물품 전달
[AANEWS] 오산시는 오산시호남연합회와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저소득층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메가3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호남연합회 조봉열 회장과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대표는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사회가 장애를 편견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오산시호남연합회와 국제NGO월드베스트프랜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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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봉사단-핸즈프렌즈협동조합 대원동에 수제 마스크 3천장 기탁
지음봉사단-핸즈프렌즈협동조합 대원동에 수제 마스크 3천장 기탁
[AANEWS] 오산시 대원동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대원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음봉사단과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이 수제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14일 대원동과 지음봉사단 및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 협약에는 재능기부를 통해 대원동민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주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제마스크는 5월 4일 대원동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대원동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남은 물품은 대원동 관내 41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유정 지음봉사단장은 “미세먼지에 취약하신 대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수제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나 후원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동장은 “대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3,000개의 수제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지음봉사단과 핸즈프렌즈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2023년 대원동 업무협약으로 문화강좌 제공뿐만 아니라 수제마스크 기탁까지 대원동민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다방면으로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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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 힐링요가 및 자율운동교실 운영
오산시 보건소, 힐링요가 및 자율운동교실 운영
[AANEWS] 오산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힐링요가교실’ 및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힐링요가 교실에서는 복식호흡 및 요가의 기본 동작, 코어 강화 운동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주 2회 운영한다.
또한 자율운동 교실에서는 자전거, 런닝 등 유산소 운동과 덤벨 등을 이용한 맨몸 전신 근력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 5회 운영한다.
힐링요가 교실은 코로나19 기간에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현재는 대면으로 전환됐으며 자율운동교실은 올해 신규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힐링요가교실은 현재 마감됐으며 자율운동교실에 참여를 원하면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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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AANEWS]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고춧가루, 액젓, 열무 등을 재료 준비하고 열무김치, 파장아찌, 짠지무 김치류 반찬 50인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 반찬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재료 준비부터 반찬 포장하고 전달하기까지 크고 작은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보람찬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익을수록 맛이 훌륭해지는 김치처럼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도 오랫동안 나눔 활동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마음 또한 깊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해주시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독거노인 목욕봉사 행사와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등 신장동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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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 ‘꿈 그리고 나’ 운영
드라마세트장,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 ‘꿈 그리고 나’ 운영
[AANEWS] 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센터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꿈 그리고 나’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드라마세트장에서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라마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꿈 네컷, 꿈 나래를 펼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여름에 받아볼 수 있는 꿈을 담은 우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전 11시 신기한 마술쇼와 오후 4시 버블쇼 등 야외공연을 각각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장을 탐험하며 퀴즈를 푸는 야외 체험활동, 관광지 엽서와 족자를 채색하는 컬러링 스테이지, 드라마 속 왕가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한 나무 등을 제작하는 왕의 무드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휴센터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색색의 물감으로 얼굴 위에 문양을 남기는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페이스 페인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차에 나누어 열리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 어서오산휴센터 실내공간인 1층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걱정을 먹는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나를 닮은 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나를 닮은 인형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를 닮은 꿈’프로그램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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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아동권리 증진 활동 시작
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아동권리 증진 활동 시작
[AANEWS]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아동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부천시의 아동친화 정책과 활동에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 권리를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지난 2018년 출범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참석 단원 모두가 책임감 있는 모니터링단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신규단원은 “결혼을 하면서 부천에 살게 됐고 6살, 3살 두 딸아이와 함께 앞으로도 부천에서 살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부천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됐고 아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모니터링단에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모니터링단에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는 부분이나 시정해야 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주시면,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신규단원 10명을 위촉했으며 기존 단원 4명과 함께 총 14명의 모니터링단원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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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공급에 차질 없도록…부천시, 상수도 요금 조정
맑은 물 공급에 차질 없도록…부천시, 상수도 요금 조정
[AANEWS] 부천시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시민의 민생고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지난 6년간 동결해왔던 상수도 요금을 조정했다.
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급수관 교체와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등 지속적인 생산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상수도 요금 일부를 현실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상수도 요금 결산 결과 현실화율은 81.16%로 62억4600만원의 적자를 냈으며 2020년에는 43억29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가정용의 경우 누진 구간을 없애고 20톤 410원에서 30톤 초과 815원이던 요금을 450원으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월 사용요금은 20톤 사용 시 약 800원 정도의 사용료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된 상수도 요금은 5월 고지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용과 대중탕용도 현행 3단계의 요금 구간을 2단계로 조정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단일요금제로 추진하게 된다.
다만 산업용은 2단계를 유지하다 2026년 이후에 요금단계를 단일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수급자, 장애인, 유공자 등 복지감면 대상자는 격월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물이용부담금 1,700원을 추가로 감면받게 됐다.
또한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는 물이용부담금의 10%를 추가 감면받게 됐다.
부천시 수도행정과 관계자는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수도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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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끼나눔 행사 진행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끼나눔 행사 진행
[AANEWS]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한끼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독거노인 5가구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한끼나눔’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광명역컨벤션웨딩홀·정담 광명역점의 후원으로 매월 1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위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직동만의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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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회의 개최
오산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회의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26일 여성일자리 발굴 및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올 3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주무 부서인 가족보육과를 주축으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젠더 전문가, 관내 사업체 여성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6개 분야의 담당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오산시 지역사회 및 일자리 관련 현황 공유 여성취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논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정은자 가족보육과장은 “일자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오산시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여성일자리 여성실무협의체는 연 2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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