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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자전거 면허’를 알고 계십니까?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자전거 면허’를 알고 계십니까?
[AANEWS]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어린이의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27일 통영초등학교에 시행된 면허시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학기 중에 해당 학교로 자전거 전문 강사들이 찾아가 면허시험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과 협업해 최근 2년간 어린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및 참여 희망 학교 10개교를 모집했다.
면허시험은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 수신호 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내용 숙달을 위한 실기시험 순서로 이루어진다.
면허시험에 합격한 어린이에게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교육 후에도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안전용품을 제공해, 안전용품 착용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태 위원장은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은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하나, 어린이 자전거 사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경남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안전한 경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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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축시장 출하 송아지도 결핵병 검사한다.
경남도, 가축시장 출하 송아지도 결핵병 검사한다.
[AANEWS] 경남도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생후 12개월 이상의 큰 소를 대상으로 결핵병 검사를 하던 것을 6개월령 이상의 송아지까지 확대 시범운영한다.
이는 그 동안 검사 사각지대 우려가 있던 번식우 농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감염축의 가축시장 거래를 원천 차단할 목적이다.
‘23년 도내 가축시장 출하두수를 살펴보면 3월까지 총 12,705두 거래됐고 그중 송아지는 9,965두, 번식우 등 성우는 2,704두 거래되어 송아지의 비중이 7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송아지의 경우에는 만성 소모성 질병인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짧은 시간에 결핵균이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이유로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는 오히려 번식우 농가가 오랜 기간 결핵병 검사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경남도는 진주시, 하동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5월 1일부터 가축시장에 거래되는 송아지 또는 해당 어미 개체에 대한 결핵병 검사를 추진해 가축시장에 이용하는 모든 농가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사범위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6개월령 이상 거래되는 소의 결핵검사 의무화 시행으로 소 결핵병 전파 차단은 물론, 검사된 개체에 대해서는 소 가축시장 전광판에 결핵병 검사 유무를 표시하게 되어 더 나은 경락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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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신청·접수
경남도,‘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신청·접수
[AANEWS] 경상남도는 6월 23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4년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있고 사업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정리작업, 관수시설, 작업로 보호울타리, 저장·건조시설, 온실, 종자파종 또는 묘목식재 등을 지원하고 노지는 1~5억원, 시설재배는 1~7억원까지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입목에 대한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가치치기 등 ‘숲가꾸기’사업과 병행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을 위한 종자·종근 구입, 산지 묘포장 조성, 관수시설, 작업로 감시시설, 저장·건조시설 등에 필요한 사업비 1~5억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전문임업인 또는 생산자단체에서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준비, 6월 23일까지 사업대상지 소재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신청서는 시·군에서 사업계획과 현장 심사를 실시하고 도 산림소득사업심의회에서 사업계획 및 대면·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별 지원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산림청에 사업 심사결과 및 예산수요를 제출한다.
이후, 산림청 예산 규모 확정 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가 결정된다.
세부사업별 지원자격, 지원내용, 제출서류 등 상세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남도 및 시·군 산림부서 담당공무원에게 문의해 사업응모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도내 217개소 98억원의 기선정 공모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와 시설 현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에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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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기술 활성화를 통한 경남농업 미래방향 설정
디지털 농업기술 활성화를 통한 경남농업 미래방향 설정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농업기술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 기반조성 등 경남농업 미래방향을 설정했다.
토론회는 경남농업의 새로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농업기술과 디지털농업 현장보급 확산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성제훈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의 ‘디지털이 이끄는 농업의 미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문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농업부문 4차 산업 혁명기술과 정책동향’, 안은기 유비엔 대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종합토론은 김윤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을 중심으로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등 주제 발표한 3명이 디지털 농업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노치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활용, 농작물 생산 및 수확 과정의 자동화, 블록체인 기술 도입 등 우리 도에 접목해 경남농업 미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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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5월 5일부터 가동
해남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5월 5일부터 가동
[AANEWS] 해남군은 2023년 해남어린이공룡대축제에 맞춰 5월 5일부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바닥분수, 발담금시설, 연꽃습지, 갈대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간은 5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매주 금, 토, 일 주말동안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 총 3회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분수대 저수조 청소 및 용수 교체 등의 관리를 위헤 운영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바닥분수 운영을 통해 편안한 휴식공간 및 어린이들의 야외 물놀이 공간 제공으로 자연친화적인 주민쉼터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수칙 준수, 쓰레기 되가져가기, 취사행위 금지 등 해남형 ESG 실천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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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초평동‘플라워 힐링 업’고령층 정서지원
오산 초평동‘플라워 힐링 업’고령층 정서지원
[AANEWS]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누읍동 소재한 이림아파트 관리동에서 정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반려식물을 제작하는 ‘플라워 힐링 UP’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플라워 힐링 UP’사업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마음이 힘든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 및 관계 회복을 위해 ‘꽃’을 소재로 한 원예 심리 활동이다.
이날 ‘하선꽃꽃이’ 대표 유순선 강사의 재능 기부로 페튜니아, 야래향, 메리골드, 버베나 등 향기로운 꽃과 식물로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말벗과 활동 지원을 맡았다.
이림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대상자 추천 및 장소 제공했으며 초평마을 건강 이음터는 건강 상담과 치매 진단 등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초평동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에 대해 상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찰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사후 관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건강이 악화되고 가족들과도 연락이 뜸해져 외로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 아름다운 꽃들로 친구같은 화분을 만들어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졌다 매일 정성스럽게 가꾸고 바라보면서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을 주관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숙 위원장은 “최근 고령화 및 가족 단절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많이 있다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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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가능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임대인 동의 없이도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28일 알렸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 신청하면 계약일 이전까지의 임대인 지방세 미납을 열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1일 개정 시행된 ‘미납 지방세 열람제도’에 따라 임차인은 보증금 1천만원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지자체 미납 지방세 모두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집주인의 미납 지방세를 확인하고 싶은 임차인은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갖고 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징수과 관계자는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 세입자들은 입주 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 꼼꼼히 살펴보길 당부드린다”며 “적극적인 시행으로 시민들이 전월세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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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 복지평가 대비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오산시, 2023년 복지평가 대비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1차 보고회에 이어 제2차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 선정 목표 의지를 다졌다.
시청 희망복지과장이 주재했으며 3개 분야 평가를 대비해 관련 기획예산담당관, 6개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지표 확정에 따라 올해 사업추진실적 보고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지표별 당부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올해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문형 기관 중심으로 ‘착한날개 오산’ 협약추진, 3월 청·중장년 1인 가구 고립 및 고독사 예방 민관협력사업인 ‘함께on희망on오산’협약 등이 있다.
또 민관협력사업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추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웰에이징 인 오산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4월부터 추진하는 등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항상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협력사업 등 추진을 통해 오산시 지역복지가 활성화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더해주는 복지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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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주민 실질적인 복지 향상
오산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주민 실질적인 복지 향상
[AANEWS] 오산시는 늘어가는 주민 복지에 대한 수요 충족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7일‘희망동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통합·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매월 1회 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13개 분야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는 주민 복지 수요를 채우기 위해 총 17개 분야로 늘려 운영했다.
여기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와 공동 확대 추진해 가족센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의 4개 분야의 기관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날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LH 임대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주민 접근성이 좋은 오산세교복지타운 앞 광장을 순회하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과 분야별 전문 상담가들의 안내 등 원스톱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서비스 및 민관 사회복지기관 통합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알아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각지대, 저소득층 복지 수요를 위해 계속해서 오산시 곳곳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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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개별 욕구에 맞는 종합서비스 제공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개별 욕구에 맞는 종합서비스 제공
[AANEWS] 오산시는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 및 개별 욕구에 맞는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장애인시설팀장 및 담당자를 비롯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수탁기관인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참석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계자가 기관소개 2022년 및 2023년 1분기 사업 추진실적 보고 주요 현안사항 향후 계획 및 홍보방안 등을 먼저 보고했다.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그간 사업추진실적과 향후 운영에 대한 계획 등 활발한 의견교환과 자문으로 이뤄진 가운데 지속가능하고 신뢰성 있는 센터 운영 활성화 실행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복지 일자리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복지관 이용의 어려움, 고등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전환 교육, 경제교육, 취미 여가 활동, 대학 캠퍼스 체험 등의 욕구 증가에 대응할 새로운 사업의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은 “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를 먼저 제안해 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에 감사드리며 보고회에서 도출된 고견들을 반영해 발달장애인복지관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지난해 개관한 센터가 지금까지 조직구성 및 지역사회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야 할 때”며 “지역 접근성 등 환경적 요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우리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재활서비스 제공, 직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복지관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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