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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9가구 조사
중앙동,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9가구 조사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9가구에 방문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전기요금, 통신비,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위기 정보가 입수된 주민과의 심층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가구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순차적으로 9가구에 방문한 결과 대부분 현재 근로활동을 하거나 일정한 소득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외출 등으로 만나지 못한 주민은 향후 재방문을 통해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는 복지 위기 의심 틈새계층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해 하루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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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시민대학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 개최
동두천 시민대학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심선아 한국食영양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이라는 주제로 제3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심선아 소장은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MBN 엄지의 제왕 등 건강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식이요법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날씬한 도시락-몸이 행복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맛있게 배우는 영양 속 과학 이야기’ 등 식품과 건강 관련 저서가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강 밥상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품 선택 및 식사 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현대인의 기대 수명을 줄이는 가장 큰 요인인 당뇨를 관리하는 방안을 다루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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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고용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직업소개소 출장
동두천시 중앙동, 고용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직업소개소 출장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용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실직 및 폐업 등의 사유로 일용근로를 하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방문하는 복지 위기 주민과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동광극장 인근에 소재한 직업소개소에 출장해 대표자에게 고용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실시하며 제보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기관 또는 인적 안전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해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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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의왕철도축제’개최
‘2023 의왕철도축제’개최
[AANEWS]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5월 5일 6일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만의 핵심 철도 프로그램인 기차로 세계여행 시즌3 ‘동남아 기차여행’을 진행하고 ‘꼬마기차 타기’, ‘종이기차 만들기’ 등 철도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 전시 ‘커피로 그린 철도전’과 실험을 통한 열차 속 과학 이야기 ‘철도사이언스쇼 ’,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기차를 운전해 보는 ‘디젤전기기관차 운전 체험’ 등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왕송호수공원 내 습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과 손도장을 찍어 기차 그림을 완성하는 ‘핸드페인팅으로 그리는 기차’ 등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유·무료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및 부대행사,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5일 오후 5시에는 추억의 가족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상영하고 6일 저녁 6시에는 코미디언 오정태의 사회로 박창근, 김국환, 김혜연, 라치카, 권도훈, 틴탑 니엘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로 4년 만에 재개하는 의왕철도축제인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조류생태과학관은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하며 철도박물관을 찾는 만 18세 이하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왕송호수공원 삼거리부터 초평동 삼거리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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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개최
동두천시, ‘2023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을 새롭게 어린이를 신나게”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탑동초교 어린이오케스트라 공연, 치어리딩 공연 등 축하 공연을 비롯해 소방·경찰 장비 전시 및 체험, 꿈자랑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에어바운스·바이킹, 페이스페인팅,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오셔서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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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에 식품박스 전달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에 식품박스 전달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하는 한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특화사업이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와중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다문화 가정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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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서산시,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AANEWS] 충남 서산시가 5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개최되며 15개 읍·면·동 별로 열린다.
2일 팔봉면,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지면, 지곡면, 부춘동, 동문1동, 동문2동 4일에는 부석면, 성연면, 음암면 8일에는 대산읍, 수석동, 석남동에서 개최된다.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별로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경로효친사상 고취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에 더욱 편안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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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마늘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 자원봉사자 모집
무안군, 양파·마늘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 자원봉사자 모집
[AANEWS] 전국 최대 양파·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은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도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이 되풀이될 것으로 예상되어 무안군은 인력 수급 대책 마련을 위한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고령농, 여성단독농, 소규모 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원봉사 신청 기간은 5월 18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일손 지원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자원봉사 대상 농가는 봉사활동 3일 전에 신청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공무원의 경우 상시 학습 시간도 인정된다.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의 50%를 최대 40시간까지 교육 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기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파·마늘 수확과 모내기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원봉사 모집 기간에 많은 도시 지역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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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영농철 맞아 종자소독 철저 당부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건전 묘 생산을 위해 올바른 볍씨소독법과 약제 사용 요령 등 영농지도에 나섰다.
정부 보급종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으므로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 쌀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정선된 마른 종자를 사용해 종자소독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벼 종자 소독 방법은 온탕 소독과 약제 담금 소독이 일반적이다.
온탕 소독은 60℃의 물 100L에 볍씨 10kg을 10분간 담가 소독 후 꺼내어 바로 찬물에 10분간 식혀주는 방법으로 물과 종자의 비율은 10:1이 좋다.
약제 담금 소독은 볍씨소독 적용약제를 선택해 종자량의 2배 물량에 약제를 희석하고 볍씨를 10kg 단위로 망사 자루에 담아 볍씨 발아기에 30~32℃의 온도로 48시간 동안 담가 소독하는 방법으로 약제별 희석배수, 약액 온도, 담그는 시간을 준수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온탕 소독과 약제 담금 소독을 병행하면 97% 이상의 높은 종자소독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병 발생이 우려되는 자가채종 농가나, 공동 육묘장, 대규모 농가는 온탕 소독과 약제 담금 소독을 병행해 실시해야 한다.
장오종 친환경농업과장은 “종자소독만 꼼꼼히 해도 깨씨무늬병, 도열병,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벼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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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교육청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합의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영유아의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한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에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28일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은 도교육청에서 양 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전라북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해 교육·학예에 관한 시급한 안건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된 안건은 도교육청 전입금 216억원 2023년 제1회 추경 편성, 전북형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농촌유학 경비 지원대상 확대, 청소년 성장지원 협업체계 구축·운영, 전라북도립여중고 학생 급식비 지원 재원 분담, 농산어촌 기숙형고교 급식비 지원 재원 분담 등 6건이다.
특히 유보통합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유치원 급식비 단가와 어린이집 급·간식비 단가 격차 해소를 위한 차액분 지원을 위해 도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도 도와 교육청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격차 완화 과제를 발굴하고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성공적인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농촌유학 경비 지원에 대해서는 당해 연도 농촌유학 모집인원에 한정됐던 것을 기존 농촌유학센터 유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주차장, 체육시설 등 학교시설 개방, 찾아가는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최, 농촌체험학습 확대, 청소년 스마트체험 활성화,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확대 등에 대해서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 현안에 도정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와 교육청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라북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청과 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오늘 전북형 유보통합 기틀을 마련한 성취를 바탕으로 우리 전북을 ‘유아교육 공교육화 선도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전북’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행정협의회는 ‘전라북도 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참여해 전라북도의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기구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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