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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학교운영위원장 소통자리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3 학교운영위원장 소통자리 개최
[AANEWS] 아산교육지원청은 26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학교운영위원장 소통자리를 마련했다.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교회계 예산의 이해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고 연수 후에는 임기호 2022·2023년 아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의 진행으로 학교운영위원장들과의 소통 자리를 가졌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의 공동체로서 적극적으로 학교 운영 과정에 협력함에 감사를 표하며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협력해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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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원 선순환 실천” 폐현수막 새활용
함평군, “자원 선순환 실천” 폐현수막 새활용
[AANEWS]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 새활용 행사’를 실시했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마대자루를 제작하는 ‘폐현수막 새활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재봉틀 기초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해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생수병 수거 용도로 제작된 마대자루는 이달 28일 개막한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참여 부스에 배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각 또는 매립되는 폐현수막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사용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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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호 기부자 반기문 총장, 반기문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30일 4년 만에 개최된 제17회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맞아 참가한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음성군 제1호 기부자인 반기문 총장님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임호선 국회의원도 함께 응원했다.
반 총장은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부자로 의미를 더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향상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도 운영해 전국의 마라톤 참가자 등 방문객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음성군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설명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음성군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개최되는 행사 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음성군의 답례품은 음성행복페이, 휴양림 할인권, 음성장터 포인트, 쌀, 고춧가루, 복숭아, 수박, 로컬푸드꾸러미, 한우, 화훼, 들기름,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원목도마, 수세미세트, 사과즙, 북한전통주, 된장·고추장·간장 세트, 들기름, 연잎차·누룽지, 고려진홍삼, 수제맥주, 김치, 수제쿠키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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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4월 ‘8대 뉴스’ 편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4월 ‘8대 뉴스’ 편
[AANEWS]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8일 4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국회에 ‘김포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건의했다.
김병수 시장이 건의한 해당 법안은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및 지원’이 핵심이다.
법안은 최춘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맡아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에 제출했다.
골드라인은 지난 2019년 개통 후 한 칸에 300명 이상 승객들이 몰리는 등 심각한 혼잡 상황을 직면한 상태다.
이런 위험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증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해당 법안을 건의·제출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이번 발의는 20년간 국회 보좌관 경력을 쌓은 김병수 시장의 전문성에서 비롯된 기민한 대응이라는 평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 김포시 관계부처 관계자 및 골드라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머리를 맞댔다.
국토부·김포시는 회의 때 골드라인 혼잡률 긴급 대책으로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시 외곽지역 및 대단지 아파트에서 김포공항까지 ‘원스톱 셔틀버스(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간)’ 검토도 진행된다.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 방안은 시가 지난 1월2일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추진한 ‘70번 버스’ 대안의 확장 방안이다.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 운행하는 특징이 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3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 운영이 시행됐음을 알렸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골드라인 혼잡률 증폭 문제에 따른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시는 이날부터 골드라인 관계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함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할 획기적인 대체수단 마련에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김포시는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와 만나 ‘외국인 정책의 전반적 변화에 따른 지자체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엔 김병수 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질리안 트릭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 오호 바루아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선임보호조정관, 전혜경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지속가능한 외국인 정책 수립과 관련해 유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5일 고촌 아라마리나 요트 여객터미널에서 한강 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길을 연다’ 주제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엄진섭 시 부시장, 시 관계부서 국·소장,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동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행정 당시 수자원공사로부터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 활성화’ 운영 보고를 공유받음과 동시에, 시 관광진흥과 및 환경과로부터 ‘경인아라뱃길 기능재정립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수도권 수변 문화관광 활성화(2026 서울항 조성 계획 연계) 수상교통(서울시 리버버스 검토 연계) 도입 등으로 서울과 통하는 관광·교통 분야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452명이 신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대회는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30분경 마무리됐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7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병수 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9월 동작구에서 김포시에 자매결연을 선 제안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협약에 앞서 양 지자체는 실무협의를 통해 상호협력, 문화관광, 스포츠청소년, 경제농업의 4가지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정한 바 있다.
또한 재난 재해 상황 시에는 상호 협조하는 등의 세부 내용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협의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4일 오전 사우동 인근 대광연립(연립주택) 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대광연립 단지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권역 시정설명회 때 등장한 시민건의사항을 세부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주민대표·사우2통장을 비롯해 안전담당관·도시관리과장·사우동장·소통관 등과 함께 대광연립 단지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집중했다.
대광연립은 준공한 지 37년이 지난 탓에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장 점검 후 “대광연립 주민들께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추진을 원할 경우 주민의향서(동의서)를 포함해 시에 제안할 경우, LH컨설팅을 통해 개략사업성 및 지구계(안) 등을 검증하는 등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병수 김포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에 탑승해 다양한 교통 현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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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반려동물 등록 집중단속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유기·유실 동물 발생 방지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영오면 내 사육 중인 미등록 반려견을 집중단속한다.
동물등록 대상 지역은 동물등록 대행 병원이 있는 읍·면으로 고성군의 경우 고성읍, 영오면, 회화면이다.
군은 집중단속 2주 전 단속계획을 해당 읍·면에 공지해 동물등록을 유도했으며 4월 26일까지 71마리의 반려견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이미 등록을 했더라도 소유자의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10일 이내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단속반은 견주 입회하에 내·외장 칩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적발 시 현장에서 확인서를 징구해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이상 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동물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등록대상이 아닌 지역에서도 동물등록에 적극 동참해 유실·유기 동물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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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고성군, 2023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AANEWS] 고성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성군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고성군 1~2년 차 민방위대원 342명으로 민방위 기본제도, 화생방 방호요령, 재난대피요령, 응급처치 교육 등 민방위대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 및 재난 발생 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교육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의 경우 전국 어디서라도 민방위 집합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일자는 국가재난정보센터에서 조회하면 된다.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경우 5월 1일부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실시되지 않다가 오랜만에 하는 만큼 나와 가족을 위험에서 지킬 수 있는 유용한 과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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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시범사업 공모 선정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민선 8기 이상근 군수의 공약사업인 ‘여성어업인 지원 확대’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일 전망이다.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은 어업과 어작업에 따른 직업 질환 유병률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여성어업인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일반건강검진과 달리, 근골격계에 부담이 큰 어업과 어작업의 특성을 반영했다.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난청 등 총 4개 영역, 11개 항목을 검진하고 질병 조기진단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와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의 상담까지 포함한다.
고성군은 이번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검진대상자 수요조사와 참여 의료기관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자체 참여 의지를 꾸준히 피력해 총 80명을 배정받게 됐다.
1인당 검진 비용은 20만원이며 사업대상자는 만 45세 이상 고성군 거주 여성어업인이다.
군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을 통해 검진 병원이 최종 확정되면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된 어업과 어작업에 살림과 육아와 같은 가사 활동까지 해내야 했던 여성어업인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어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부담 부분도 군비로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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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호도시 中 시닝시와 교류 협력 강화
전주시, 우호도시 中 시닝시와 교류 협력 강화
[AANEWS] 전주시가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시닝시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장아이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시닝시 대표단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교류 협력사업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시닝시 대표단은 첫날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식에 참석하고 27일에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연이은 국제행사를 개최한 전주시를 축하했다.
이들은 또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을 시찰하며 전주시와의 문화교류사업을 논의했다.
산업교류를 위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찾은 시닝시 대표단은 에너지와 바이오 등 4차산업을 선도하는 시닝시 산업을 소개하고 전주와 함께 신성장산업 교류와 관련 연계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시닝시 대표단은 28일 김인태 전주 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사업 확대와 전주국제영화제와 시닝 퍼스트 청년영화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전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장아이홍 시닝시 부시장은 “전주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전주의 대표적인 축제에 참가해 전주의 문화도시로서 명성을 실감했다”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영화제인 시닝 ‘퍼스트 청년영화제’와 교류 등을 통해 동시대 문화교류와 더불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여름휴양도시’로 유명한 시닝시는 칭하이성의 성도로서 칭짱고원 동서부에 위치한 인구 248만 규모의 도시로 전주시와 지난 2012년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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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별영향평가 대상 61개 사업 선정
창원특례시, 성별영향평가 대상 61개 사업 선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28일 창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양성평등과 인권보호를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61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의 정책 중 일자리, 4차산업, 청년 지원, 안전사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영향평가가 필요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신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로봇산업분야 선도기업 및 인재 육성 지원 빈집정비지원사업 모바일 헬스 케어 기적의 놀이터 조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12월까지 성인지 관점의 정책 개선안을 마련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체계적인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가게 해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계획·사업 등 다양한 정책의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 특성과 사회·경제·신체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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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확보 총력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다가오는 영농기를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말 기준 고성군 평균 누적 강우량은 작년과 비슷한 270mm, 평년 대비 60% 수준으로 봄철 강우량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이에 군은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군 자체예산과 국·도비 확보 등으로 농업용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농한기 개보수사업을 위해 배수가 불가피했던 가부곡저수지 등 저수율 60% 이하인 저수지 3개소에는 물채우기 사업을 시행한다.
저수지 물채우기 사업은 하천에 집수암거 및 양수장을 설치하거나 인근 농업용 관정에서 송수해 저수량을 확보하는 것으로 농번기 전 주변 수원에 여유가 있을 때 신속하게 시행해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에 물을 채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농민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수부족 지역의 용수개발 및 물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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