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림동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층반장 위촉식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계림동 및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6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림동 제1기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층반장 위촉식’을 통해 29명의 냉삼반장을 위촉했다.
‘냉삼반장사업’은 계림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주택관리공단 상주냉림3관리소, 상주시정신건강센터 등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층마다 반장을 위촉해 정기 안부 확인 및 긴급 연락 조치 등을 수행해, 계림동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실 29인의 냉삼반장이 영구임대아파트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LH와 함께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착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기간 연장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하계작물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제 신청기간을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전략작물직불제가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인 점과 행정·절차적인 문제로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 등의 건의를 고려해 결정됐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 불안을 해소하면서 논 이용률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전략작물은 식량자급률 향상, 양곡 수급안정,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로 겨울철에 재배하는 밀·보리 등의 식량작물과 조사료, 여름철에 재배하는 가루쌀, 콩, 조사료를 말한다.
전략작물직불제를 신청한 농업인은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 시 50만원/ha, 하계에 논콩, 가루쌀 재배 시 100만원/ha, 하계에 조사료 재배 시 430만원/ha을 지급받는다.
단일재배와 달리 지급대상 전략작물 중 특정 품목을 연계해 이모작하는 경우에는 ha당 1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인센티브 대상작물로는 동계에 밀·조사료, 하계에 논콩·가루쌀 총 4가지가 있다.
전북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농업인 등의 신청을 받았으며 총 25,273명이 44,476ha의 논에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했다.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 차례 이행점검을 거쳐 11월에 등록자 확정 후 12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략작물직불금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신청·접수기간 연장으로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
대한노인회 남원동분회 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남원동분회 회의 개최
[AANEWS] 대한노인회 남원동 분회에서는 2023년 4월 26일 12시, 관내 음식점에서 23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남원동 분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정기총회 이후로 약 2개월 만에 갖는 회의로 어르신 체육대회 추진 설명, 통합신청사 이전 건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 노인회 발전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우 남원동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장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상주시의 현안 사항인 상주시 통합신청사 이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이 통합신청사 이전에 대한 범 시민적인 공감대 형성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잼버리 각국 대표단장, 준비상황 점검차 전북 방문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7일 그랜드 힐스턴에서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 대표단 환영 만찬 행사를 가졌다.
대표단장 회의의 첫 공식행사이자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도지사가 주최한 환영 만찬 행사에서 52개국 162명의 대표단은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총력을 다해 어느 잼버리보다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청 만찬 이후에 대표단들은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행사에도 참여해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52개국 162명의 대표단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안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3차 대표단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장 회의를 통해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현장을 직접 보고 잼버리 주요 행사내용과 안전, 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공유해 잼버리에 대한 회원국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잼버리 본 행사 전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상부 시설물을 설치해 시범분단이 야영활동을 해보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범분단 운영으로 사전에 기반시설, 대별 지급 물품, 영내외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으로 대표단에게도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4-27
-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AANEWS]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6일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택관리공단 상주냉림3관리소와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관계가 구축됐으며 중복수혜 방지를 위해 복지자원의 공유 및 조정,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역할을 재분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해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종합사회복지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이어 장애인종합복지관과도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향후 취약계층 거주율이 높은 25년 이상 된 관내 아파트 5개소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해 주거비를 장기 체납하는 가구 발견 시 신속 신고 및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7일 임성진 민간위원장 주재로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위원회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전라북도의회, 전북지방환경청, 전주기상지청,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라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도 자원순환시행계획 및 기후위기적응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안건심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안건인 제2차 전라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은 지역 자원 및 폐기물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순환이용률을 2020년 기준 71.3%에서 2027년 79.7%로 8.4% 향상하고 폐기물 최종처분율은 14.3%에서 6.3%로 8%를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녹색융합 클러스터 등 총 18개 사업에 697억원을 투자하고 폐기물처리시설도 42개소 1조 547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금번 위원회 심의와 환경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2021년에 수립한 제3차 전라북도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관련해 2022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심의했다.
이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물관리, 농수산, 건강, 국토·연안, 생태계, 산업·에너지 등 6대 분야에 상수도현대화 정비사업 998억원, 미세먼지저감 도시숲 조성 91억원, 주거복지확대 및 주거환경개선 43억원, 산불예방 기반 구축 및 유지관리 253억원 등 40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추후 도는 이같은 실적을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성진 민간위원장은 “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원활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위원회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최근 확정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맞춰 전라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올해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위원회 및 탄소중립 포럼 운영을 통해 전북만의 특색있는 탄소중립 실천과제 발굴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대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7
-
“여성과 함께 공평하고 포용적 전라북도 만들어요”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7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전북여성대회를 주최했다.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정헌율 익산시장, 황영석 도의원, 박용근 도의원, 김정수 운영위원장, 한정수 도의원, 오은미 도의원과 14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한 도내 35개 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0년부터 개최된 전북여성대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전북 여성 지도자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여권신장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화합하는 행사다.
올해는 ‘공평한 전라북도, 여성과 함께’라는 주제로 공평하고 보다 포용적인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내 여성이 함께 앞장서겠다는 다짐의 기념식과 단체의 단합을 강화하고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익산을 시작으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전북여성대회를 만들기 위해 처음 시도한 대회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단체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앞으로 진행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제2회 사랑나눔잔치, 여성NGO활동성과 보고회, 성평등 인식 교육 사업 등 단체의 개별 활동과 더불어 도내 여성단체가 서로 협력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구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여성의 마음과 뜻을 모아 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더 특별한 전북, 더 공평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여성과 함께 하겠다”며 “여성이 자신의 삶과 가족 그리고 사회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낙동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낙동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AANEWS]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공유와 중간점검 위해 4월 26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해 마을 현장조사 중간점검과 함께 상주시 신청사 이전건립 홍보 및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황 안내 등 시정 홍보도 이루어졌다.
면지편찬 현장조사는 중앙권역, 동부권역, 용포권역, 낙동권역의 4개 조사반으로 구성되어 면지집필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편 낙동면지는 2022년~2023년 현장답심과 사료조사를 통해 2024년 연말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자랑스러운 낙동면을 이해하고 면 역사의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을 위해 애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면지 발간을 위해 낙동면민 모두가 합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3-04-27
-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6일 10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도 신규 협력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사랑마을협의체’에 계림동행정복지센터와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기로 결정됐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같은 날 위촉식이 열리는 ‘제1기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반장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홀로 하는 복지가 아닌 함께 협력하고 동행하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민과 관의 협업과 역할 분담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김관영 도지사,“고부가 섬유산업 전환 앞장서달라”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도 출연 전문연구기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7일 익산에 소재한 섬유 전문연구기관인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을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개발과 관련한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연구원의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연구원은 기본 의류부터 산업용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섬유, 친환경 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도내 섬유·패션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현장에서 연구원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연구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전라북도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섬유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방문 중 연구원의 주요 시설인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국내 안전보호융복합 섬유산업의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 세계시장 개척은 물론 전문기업 유치,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의 다양한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확산을 통해 전북의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생산구조로 전환돼 미래 성장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토종 섬유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을 마치면서 연구원 직원들에게 “전라북도는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3-04-2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