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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보은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AANEWS] 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태양광, 태양열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2종류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거나, 지원 대상이 혼재돼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대상지 밀집도 평가 기조에 맞추어 보은지역 내 2~3개 읍·면을 선정해 10억원 내외의 자체 소비형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며 컨소시엄 대상 업체는 2023년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이다.
다만 비참여기업인 경우 평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군은 오는 5월 4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후 업체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하고 6월 초까지 대상지 수요 조사 실시 후 오는 6월 중 공모사업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군청 경제전략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최근 전기요금 및 연료비 인상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많은 군민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21년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163개소, 542㎾, 태양열 9개소 290.88㎡ 규모로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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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랄랄라 플리마켓 눈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랄랄라 플리마켓 눈길
[AANEWS] 가평군 사회적경제 기업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랄랄라 플리마켓’이 눈길을 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청춘역1979 공원에서 관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인 랄랄라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장터에는 기업 홍보판매부스를 비롯해 벼룩시장과 골동품 경매장,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직접 사고파는 물건을 확인하는 장소인 당근마켓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행사도 마련됐다.
플라스틱 장난감을 분해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거나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대형 모자이크 작품을 함께 만드는 정크아트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함께 꾸미는 다양한 공연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환경을 생각한 쓰레기 없는 장터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회용 용기 제한 및 다회용기 사용, 설거지장 운영, 종이쇼핑백 재사용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벼룩시장과 정크아트 참가자 및 종이쇼핑백, 깨끗한 페트병 기부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과 장터 물건을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된다.
랄랄라 플리마켓 이름은 기호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을 지향하는 또 쓰고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세단어의 앞 글자를 딴 ‘RRR’과 옛 청평역 일대에 깃든 1970~1980년대 음악축제의 추억과 흥겨운 리듬 ‘랄랄라’를 함께 연상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 나눔장터를 주관하는 가평아람마을 사회적협동조합 김종옥 이사장은 “랄랄라 플리마켓은 누가 만들어 주는 장터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하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장터로 성장하고 기증받은 새장난감을 싸게 판매하는 벼룩시장의 특화 랄랄라 플리마켓 조성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서울~춘천 전철 생활권대표 플리마켓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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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운영시간 변경
[AANEWS] 예산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을 오는 5월부터 하절기 방문객 활동 시간에 맞춰 변경한다.
화려한 조명과 물의 조화에 레이저가 어루어지는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총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총 5차례 운영한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8시 30분부터 약 20여 분간 1회 상영해 빛과 음악, 영상으로 방문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추억을 만드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한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중에게 익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분수를 연출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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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순천시의회·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
괴산군의회, 순천시의회·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
[AANEWS]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25일 순천시의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실시했다.
신송규 의장과 의원들은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괴산의 농특산물과 산막이옛길 등 관광지를 홍보했다.
신송규 의장은 “의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타 시군의 우수 시책을 우리군에 접목시켜 변화와 발전이 체감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괴산군의회를 실현해가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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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실시
보은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실시
[AANEWS] 보은군에서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행정문화 구현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이해하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법을 준수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군수,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 4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공무원 행동강령’ 법령에 대한 설명과 실제 사례를 위주로 알기 쉽고 흥미롭게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소명 의식을 되짚어보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적용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군 소속 공직자들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법과 원칙에 입각한 행정을 다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대민서비스는 물론 조직내 직장문화에서 갑질 관행이 근절되고 배려와 존중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공무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대해 군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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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면 이장협의회,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와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 응원
공검면 이장협의회,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와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 응원
[AANEWS] 상주시 공검면은 지난 4월 26일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이장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적극 지지하면서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또한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며 두 가지 모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인지하고 응원했다.
민경수 이장협의회장은“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와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에 대한 홍보자료를 잘 활용해 주민들에게 적극 설명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낙동강 관광인프라 중 하나가 될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적극 지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원스톱 행정을 위해서는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며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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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지원을 위한 도움창구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도움창구는 군청 민원실 세무창구에서 운영하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5월 31일까지 거창세무서 또는 거창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고하거나 홈택스와 위택스 홈페이지, ARS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윤광식 재무과장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에 도움창구 운영으로 납세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납기가 임박한 월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일찍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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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누리솔 장학금, 첫 열매를 맺다
은누리솔 장학금, 첫 열매를 맺다
[AANEWS]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은척면장을 비롯한 은척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회가 4월 26일 은척초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전원에게 50만원씩 은누리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용래 총동창회 장학회장은“귀한 뜻을 모아 장학회를 설립하고 그 첫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학생들이 큰 꿈을 펼쳐 나가는 데에 은누리솔 장학금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은척면을 빛낼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은척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회는 지난해 10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어 이번에 첫 장학금 수여식을 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키워나갈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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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 본격 추진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관기관으로 ‘탄소수소융복합산업연구조합’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전주혁신창업허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탄소 및 수소 융합산업의 성장·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다수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소관련 사업 및 기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은 도내 탄소기업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을 받는데 복잡한 절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올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특허·제품 수준 분석과 전문가 연결 및 자문, 인증제품 검증·신뢰성 시편 제작 및 시험인증, 성능인증·우수조달 신청 및 인증취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사업은 주관기관에서 5월부터 도내 탄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신청받고 선정과정을 거쳐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우수조달등록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할 수 있어 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형 전북도 탄소바이오산업과장은“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탄소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판로확대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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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생산단지 규모화 사업 6월 23일까지 접수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6월 23일까지 2024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인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시설 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과 임산물 가치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과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으로 나뉜다.
먼저, 산림작물생산단지 사업은 생산기반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을 내용으로 개소별 1~7억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사업은 숲을 가꾸면서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기반 시설의 품목별 집단화·현대화 지원을 내용으로 개소별 1~5억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다.
지원대상 품목은 호두·대추 등 수실류, 표고버섯 등 버섯류, 더덕·도라지 등 산나물류, 약용류 등 7개 분야 79종이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기한내 시군 산림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내용은 시군 및 도의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현지확인, 심의회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더불어 전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 14개 산림조합과 함께 도내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상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인 임업인과 신규로 선정되거나 사업을 준비 중인 임업인을 1:1로 연결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애로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국 전라북도 산림녹지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있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육성하고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 및 현대화로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산림작물생산단지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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