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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검사 서비스 운영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읍·면 지역에 등록된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장검사는 이륜자동차 지정검사소가 시내에만 있어 검사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행정 서비스로 검사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 및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신고된 50cc이상 260cc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가 대상이 된다.
검사일정은 8일 오전 보절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산동면 행정복지센터 9일 오전 남원농협 대산지점, 오후 주천면 행정복지센터 10일 오전 송동면 복지회관, 오후 금지 문화누리센터 11일 오전 이백파출소, 오후 운봉읍 행정복지센터 12일 오전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아영면 행정복지센터이며 검사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이다.
또한 해당 읍면에 거주하지 않아도 검사장소 방문 시 검사가 가능하며 출장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장희준 환경과장은 “시내에 있는 지정검사소까지 이륜자동차로 방문해야하는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출장검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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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마음속에 꽃 한 송이 피워드리겠습니다”
“어르신의 마음속에 꽃 한 송이 피워드리겠습니다”
[AANEWS] 죽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핑크빛 가득한 카네이션과 6종 간식을 손수 준비,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5월, 카네이션 드림’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없거나 가족 왕래가 드문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 지원과 관계 형성 등 생활밀착형 공동체 내 돌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협의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비로 추진했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항상 부모님처럼 죽항동을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꽃 한 송이 피워드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네이션꽃 화분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 김00은 “정성들여 마련한 선물을 받으니 너무 기쁘고 적적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전해 드린 카네이션 꽃 한 송이가 촉매가 되어 5월 내내 마음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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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칭찬 받은 친절직원 격려
남원시, 시민칭찬 받은 친절직원 격려
[AANEWS] 남원시는 4일 오전 시장실에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의 칭찬을 받은 친절직원 8명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직원 2명을 격려하고 격려의 의미로 소정의 남원사랑 상품권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시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게시글 일부를 살펴보면 “격무부서에서도 항상 밝은 얼굴과 따뜻한 말로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면서 행복감을 느꼈다”며 사연을 남겼다.
이외에도 친절직원 모두 업무처리과정에서 각각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안겨 주어 시민 및 직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접수된 칭찬사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분기별로 칭찬받은 직원을 시장이 직접 격려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친절은 공무원이라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출되어야 하는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다”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칭찬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격려하며 지역사회 전체에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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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 화이팅
남원시 주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 화이팅
[AANEWS] 5월 4일 주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천면은 지리산국립공원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지역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계신다.
평소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고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현해 주시는데, 이날은 특별히 주천면 신기마을 주민께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과 떡을 후원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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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남원시가 함께한다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남원시가 함께한다
[AANEWS] 남원시가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빈틈없는 복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긴급복지 예산 10억2천4백만원을 확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긴급복지 지원을 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대상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주요위기사유는 주소득자의 사망·가출·행방불명·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유기·학대 화재 등으로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이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이 있다.
남원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 상담, 읍·면·동장 1인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한 대상자 위기가구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긴급지원 대상자를 적극 지원 중에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급여 중지 가구에 긴급지원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모두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기에 처해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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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남원시가 기독교청소년협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지리산 마리공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기탁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모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진로설계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꽃차소믈리에 자격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공모사업에 함께 하게 된 지리산 마리공방과 협력해 청소년의 자립증진 및 자격취득을위한 교육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협력 상호발전과 공동목적을 이루는 사업 추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진입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일신 센터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춘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각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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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통합 해충방제 지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통합 해충방제 지원
[AANEWS] 남원시는 5월 ~ 10월까지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노후주택 20가구를 선정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홈만들기”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클린홈서비스는 단순 방역뿐만 아니라 침구 속 진드기 제거, 세탁조 살균등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까지 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10월 중 3차 홈서비스까지 받고 난 후에는 가정 내 청결 유지와 환기에 대한 주의사항이 전달된다고 한다.
앞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습해지는 계절이 되면 해충이 번식하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클린홈서비스는 발생 장소의 환경적 요인을 진단해 1:1 맞춤처방의 방역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최적의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기가 잘되지 않는 노후주택은 전문적인 관리가 더 필요하다.
세균번식과 해충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위협받지 않도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처럼 사전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클린홈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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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 공설시장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모집
춘향골 공설시장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모집
[AANEWS] 공설시장 상인회와 남원시에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대표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앞서 5. 4 ~ 5. 23까지 춘향골 공설시장 먹거리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전면주차장 부지에 개장 준비 중인 춘향골 공설 먹거리시장은 남원만의 전통적인 음식, 길거리음식, 이색음식 등 특색있고 맛있는 음식 매대 운영자를 모집해 먹거리 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며 소득증대, 시장상권 활성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매대 운영신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남원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신청할 수 있다.
운영매대 모집부분은 6종으로 길거리·간편음식 3종[모둠, 볶음류, 꼬치류], 이색음식 3종이며 이색음식은 예시이며 시선을 끌며 맛있는 모든 음식 가능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면 누구나신청 접수할 수 있다.
1차 선정기준 지표에 따라 서류심사에 의해 선발하고 2차는 현장 조리 품평회를 열어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매대 운영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시장을 개장하면서 각종 체험과 문화공연도 수시로 개최해 먹거리 볼거리 컨셉을 강화하면서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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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안전보험 상해 의료비 보장 받으세요”
남원시 “시민안전보험 상해 의료비 보장 받으세요”
[AANEWS]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들은 남원시가 가입·운영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남원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도내 타시군과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남원시 시민안전보험에서는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항목이 보장항목 구분없이 보장되며 도내 최초로 상해 의료비 항목도 보장된다.
기존 남원시 시민안전보험은 12개 항목의 지정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항목만 보장했지만 2023년부터는 교통사고 질병에 의한 부상 등을 제외한 모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보장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감전, 개물림 등 생활안전 사고로 인한 상해에도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발생할 경우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1,0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는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받을 수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4월까지 23명의 시민이 총 3천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교통사고에 의한 사고는 보장하지 않으나 최근 공유형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이 늘어난 만큼 공유형을 포함하는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중 발생한 상해사고에 대해는 추가 가입해 보장하고 있다.
남원시 시민안전보험은 남원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해지·가입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험금 청구 및 사고접수 전담 콜센터 문의 및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장범위 확대 개편을 위해 예산도 증액시켰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절한 항목들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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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3회 춘향제 대비 음식점 및 숙박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
남원시, 제93회 춘향제 대비 음식점 및 숙박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
[AANEWS] 전북 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일부터 29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향제와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FAI 월드 드론 레이싱 대회 등 각종 행사가 연이어 있는 만큼, 행사가 열리는 광한루원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행사장 주변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 위생업소 단체와 소통 간담회,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친절·청결 협조 서한문 발송 등 춘향제에 대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 소독여부 및 청결상태 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바가지요금 근절 당부 예약 수용 및 일방적 취소 여부 음식점 내 위생상태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춘향제를 맞이해 남원시를 찾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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