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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에 총력
											밀양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에 총력
								
							
						[AANEWS]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밀양시는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박일호 시장 주재로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조치, 교통분야, 환경정비,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점검했다.
오는 17일에는 행사장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무대·전기·가스 시설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 축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히 살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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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영세한 뿌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한다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 뿌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제공과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기술 고도화를 위한 애로 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뿌리 기업이란 주조, 금형 등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인만큼 산업에서의 중요도가 높지만, 경남의 서부권 뿌리 기업들은 규모가 영세하고 기술경쟁력이 부족해 사업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경남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를 통해 뿌리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애로 기술, 사업화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는 2015년 구축된 금형, 소성가공 분야 특화기관으로 1만 톤 형 프레스 등 26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경남도는 연구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공정 자동화/첨단화’,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 및 실패율 완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공정개선’ 등을 지원한다.
공정 자동화/첨단화는 1천 6백만원, 시제품 제작·공정개선은 1천 4백만원 내외 규모로 서류평가와 면담, 현장 조사, 발표평가의 과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현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 알림 마당/사업 공고란에 ‘2023 경남 뿌리 기업 위기 극복 지원사업’ 공고 중으로 참여 희망 기업은 1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공정개선과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불량률을 개선하고 매출 증가는 물론 고용 창출까지 이어져 그간 사업성과가 많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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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기후변화 대응, 미래 투자와 재난 대비 두가지 측면에서 준비해야”
											김동연, “기후변화 대응, 미래 투자와 재난 대비 두가지 측면에서 준비해야”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미래 투자’와 ‘재난 대비’ 두 가지 측면에서 신경을 써달라고 경기도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주간 실국장회의를 열고 “기업과 경제는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해 적극 생각을 갖고 투자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산업 자체가 미래의 먹거리로서 우리 산업의 좋은 방향이 될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전 실국이 같이 생각해주고 해당되는 실국은 관련되는 일들에 대해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이미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까지 발전되는 징후가 많이 보이고 있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재난에 대해서 특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
 안전관리실, 소방본부뿐만 아니라 전 실국, 또 시군과 함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대처를 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공유재산 활용 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강구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준비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바이오클러스터 구성이라든지 사회적경제, 기후변화와 관련해 도의 공유재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지난번에 경기상상캠퍼스에 다녀왔고 오늘 오후에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다음주에는 안산에 있는 평생교육원에 갈 생각이다.
 여러 공유재산에 대해서 그냥 묵힐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란과 관련해 김 지사는 “저는 정부 시찰단이 원전 오염수 방류의 들러리가 될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며 “경기도는 해양 지역이 넓고 수산업에 종사하는 도민들도 상당수 있고 수산물의 가장 큰 수요자이기도 하다.
 이 문제는 경기도민의 건강과 안전 또 산업 종사자의 생존권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강력한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청에서도 해당되는 부서와 기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별 대책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도청 전 직원 5월 특별휴가에 대해서는 “권유가 아니라 지시”며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민원인, 도민에게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전제하에 전 직원이 하루씩 휴가를 가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각자의 업무에 따라 신축적으로 성과를 내고 효율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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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 이어간다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차 토론회는 부산연구원 박충훈 연구위원의 ‘부산-경남의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요건과 방향’ 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계, 시민사회, 국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패널이 참여한다.
토론은 배준구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재욱 신라대학교 교수,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송효진 성결대학교 교수, 안소동 국회의원 보좌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주제발표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행정통합의 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토론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 청취와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4월 27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제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15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제2차 토론회, 이어 이달 24일 진주 지식산업센터에서 제3차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토론회 개최 방향을 세 차례 토론회별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데 합의하고 행정통합으로 인한 산업·경제 분야 기대효과, 선결과제,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 등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재혁 도 정책기획관은 “행정통합으로 수도권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 모색이라는 목적을 넘어 경남도와 부산이 바라는 궁극적 가치는 시·도민의 더 나은 삶이자 행복이다”며 “3차례 이어가는 토론회가 주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선택하고 판단하기에 유익한 정보와 의견이 오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도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경남TV 실시간 생중계로도 접할 수 있으며 도 누리집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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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개최
											제15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개최
								
							
						[AANEWS] 순천시에서 주최하고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순천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가 순천 낙안읍성 객사 특설무대에서 오는 20일 예선경연과 21일 본선경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야금병창 연주자들의 예능적 기능과 열정을 겨루는 자리로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는 최고의 가야금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대회 경연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명인부 8개 부문이며 각각의 경연부문마다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순천시장상, 순천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6시까지로 순천시와 낙안읍성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낙안읍성 가야금병창보존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가야금병창은 판소리나 단가 또는 민요 등을 창자 자신의 가야금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국악의 독특한 장르로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가야금병창 인물로는 김창조, 오수관, 오태석, 박귀희 등이 있는데 이 중 오태석 명인은 낙안 태생으로 근대 가야금병창의 시조이면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국악 명인으로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의 생가가 있는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해 우리 소리 가야금병창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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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위한 2단계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5월 9일 진주시청에서 경남도, 진주시, 8개 학교 총동창회와 함께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조성을 위한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대호 서부지역본부장,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경해여자고등학교, 대아고등학교, 명신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진주여자고등학교 등 총 8개 학교 총동창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0일 체결한‘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의 2단계 추진으로 학교 동창회 체육대회, 야유회 등의 행사에 다회용기를 보급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진주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홍보·지원하고 협약기관은 체육대회, 야유회 등 각종 행사 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최우선으로 노력하게 된다.
경남도는 이번 진주시 관내 학교 동창회 행사에 다회용기 보급을 시작으로 도내 민간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대호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늘리는 생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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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현업부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순천시, 현업부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AANEWS] 순천시는 지난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팀장급 관리감독자 98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현업업무 57개 부서 98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간 오후 4시간 정기교육 외 특별교육으로 대한산업보건협회 박남규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 위험성평가 방법 등 관리감독자의 직무능력 및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산업안전보건 관련해서 평상시 듣기 힘든 교육인데 현장의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최근 지자체에서도 중대재해 관련 사건·사고의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만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로 교육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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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와 정원도시 순천, 국내외 자치단체 문화교류와 벤치마킹 잇따라
											생태와 정원도시 순천, 국내외 자치단체 문화교류와 벤치마킹 잇따라
								
							
						[AANEWS]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300만명 돌파를 앞두며 연일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내외 자치단체 도시들의 방문이 앞다퉈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 100여명의 공무원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산시의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일행은 도심 정원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수 시책발굴의 기회를 가졌다.
 국내를 넘어 국외 도시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우호교류도시인 프랑스 낭트시의 부시장 일행이 정원박람회를 방문했고 이달에는 자매도시인 일본 이즈미시와 중국 닝보시가 정원박람회 국가의 날에 행정단을 포함한 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 이즈미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즈미 시장을 포함한 행정단과 공연단이 순천을 방문해 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일본 국가의 날 행사를 연다.
 순천시는 일본 이즈미시와 흑두루미 보전을 계기로 201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정원박람회장 내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석 제막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중국 닝보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외사판공실 행정단과 공연단 20여명을 파견해 중국 전통 공연예술 등 화려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닝보시와도 지난 20년간 우호교류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도시가 됐으며 도시경관, 경제무역, 청소년 교류, 문화행사 등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해 풍성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순천시는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든 만큼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국내외 도시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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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2023년 조사료 공급 지원 확대
											순천시, 2023년 조사료 공급 지원 확대
								
							
						[AANEWS] 순천시는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조사료 공급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료는 단백질, 지방 함유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청초, 건초 등 풀사료로 소ˑ염소 등의 반추위를 가진 가축의 위를 발달시켜 소화와 대사작용에 도움을 주고 질병 예방 및 면역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초식 가축에 필수적인 사료이다.
조사료 공급 지원사업은 축산농가가 구입하는 조사료 곤포 사일리지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3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농가당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올해는 국제 곡물가격의 지속적 상승으로 사료비 폭등 및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 산지 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예산을 4억원으로 증액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축산업 등록 소재지 읍면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동물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는 165농가에 총 3억5천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4억여 원이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조사료 공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축산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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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본격 세일즈를 위한‘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 부산에서 개최한다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가 올해 1분기에 28개 기업과 1조 4,976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낸 데 이어 투자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격적 세일즈에 나선다.
 경남도는 오는 5월 30일 부산에 소재한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영남권 소재 잠재투자기업 CEO 등 150여명을 초청해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는 경남의 투자환경 및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인센티브 소개, 경남기업 지원사업 안내, 투자협약 및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에서는 다양한 주력산업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해 첨단항공우주, 첨단방위, 최첨단 스마트물류, 관광개발 기업 등과 맞춤형 투자상담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개청하게 될 투자유치 전문기관인 ‘경남 투자청’을 통해 도내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는 그간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하던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확대해, 올해는 수도권 이남의 잠재투자기업을 타깃으로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수도권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핵심 도정과제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남도는 올해 목표인 7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남도의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관광 및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하고 최대 200억원 규모로 파격적인 개편을 했으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남의 핵심 주력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의 우수기업 투자유치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투자지원 제도 강화 및 기업의 애로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도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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