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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 나들이 실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 나들이 실시
[AANEWS]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나들이를 실시했다.
정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나들이는,국립춘천박물관 관람과 삼악산 의암호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강원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을 둘러보고 각 명소의 자연경관을 담은 실감 영상을 보며 유여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반의 도시인 춘천의 절경을 보며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한 명은 “약 5년 만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전호 관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지지와 격려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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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17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괴산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 교육 친절·청결서비스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식품접객업 영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식품위생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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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의료취약계층 소외없는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동작구, 의료취약계층 소외없는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AANEWS] 동작구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는 동작구 민선8기 공약 중 ‘어르신, 장애인 건강검진 확대’에 따른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구는 지난달부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보건소 건강검진실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등 기초검사 빈혈, 당뇨 등 혈액검사 33종 소변검사 10종 흉부X선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서는 2주 후부터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검진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다음달까지 접수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검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2월 지역아동센터 18곳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동계 단체검진을 무료로 실시했으며 306명의 아동이 검진을 완료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하계 단체검진은 오는 7~8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중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를 위해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건강검진 대상 지원을 확대하고 동작구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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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국민의힘 다시 명분도 없이 정회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다시 명분도 없이 정회
[AANEWS] 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이 2일차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 16일 추경심사를 위해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했음에도 국민의힘이 일방적으로 정회를 선포, 임시회가 파행됐다.
안성시의회 예결특위는 이날 위원장인 최호섭 의원의 모두발언만 한 채 정회됐다.
최호섭 위원장은 정상적인 회의가 진행되기 어려워 진행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바로 정회했다.
명확한 이유도 없는 설명이었고 때문에 예결특위는 5분도 안 돼 끝났다.
전날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특위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출석할 것을 결정했던 상황이었다.
민주당 의원 불출석을 문제 삼았던 국민의힘은 또다시 이유 없이 임시회를 중단시킨 셈이다.
특히 정회하기 전 민주당 의원들이 발언권을 요청했으나 최호섭 위원장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회 후 민주당 의원들은 회의장을 퇴장하는 국힘 의원들을 향해 “정회하는 이유가 뭐냐, 민주당에게는 왜 발언권을 주지 않느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10일부터 3일간 민주당 의원 없이 임시회를 진행해왔고 특히 국힘 의원들끼리 단독으로 모든 조례와 안건을 부결, 보류시켰는데, 정족수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의원의 불출석을 문제 삼은 것도 핑계에 불과하다.
그런데 오늘 출석했음에도 또다시 아무 설명도 없이 정회를 시켰다”며 “이는 다수당의 횡포로 크게 비난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민주당 시의원들은 자신들의 요구서를 국민의힘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서에는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협치의 발판을 놓을 것 예산심사에서 합리적인 심사를 하고 삭감의 이유를 분명히 밝힐 것 앞서 심사도 없이 부결, 보류한 조례를 본회의에 모두 재상정할 것 공직사회에 대한 시의회의 권위적인 태도를 버릴 것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만나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에게 시장을 만나 문제 해결하라는 요구를 한 바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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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 개최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 개최
[AANEWS]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보고회에는 괴산군 청소년, 괴산군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는 청소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의 운영보고 영상물을 상영했다.
이어 우수 청소년, 우수지도자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과 청소년 수퍼바이저 및 멘토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마무리를 됐다.
특히 청소년 수퍼바이저 및 청소년 멘토를 중원대학교 교수 및 사회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로 구성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청소년의 달에 운영보고회를 통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와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리며 괴산군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 구축과 청소년 상담과 복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 ‘우리 센터 알아요?’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13일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음약국 시즌3’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20일에는 600주년기념탑공원에서 ‘꿈드림 소풍가는 길’, 22일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아웃리치 ‘런치노래방 너를 외쳐봐’를 준비하고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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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취약계층에 하절기 방역물품 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 18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방역물품은 가정용 살충제와 모기 물림을 예방하는 해충 기피제, 전자 모기향 등 3종이다.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세대, 고령층 등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더불어 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져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 말라리아 증상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도 비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절기 야간 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 색 긴 팔 옷 착용, 모기 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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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진정한 무상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 수수료 전면 폐지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할 때 부과했던 공급 수수료를 전면 폐지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그동안 식재료 공급 수수료를 부과하고 수수료 약 6억원을 인건비, 물류비 등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비용으로 사용했다.
이번에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공급식지원센터 자체 운영 예산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138개교 1만764명에게 진정한 무상급식을 실현하게 됐다.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로 쓰이던 수수료가 고스란히 식재료 구입에 투입돼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이 이뤄지고 지역산 고품질 식재료에 대한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령산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해 매월 4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농업인의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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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벼 제초용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괴산군, 친환경 벼 제초용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AANEWS] 충북 괴산군은 17일부터 관내 친환경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렁이는 다음달 14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우렁이양식장에서 13.7톤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는 대신해 잡초를 먹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한 생물학적 제초법이며 친환경농업의 대표적인 농법으로 제초 효과가 탁월해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우렁이는 모내기 전에 논바닥을 평탄하게 하고 이앙 후 7일 이내에 뿌려주면 된다.
방사 후에는 2~3일간 우렁이가 수면 위로 노출되지 않고 벼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야 하며 방사 7일 후에는 10~15㎝로 물을 높여 잡초가 물에 잠겨 우렁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만 우렁이 농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렁이의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는 하천, 호수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있으며 다른 농작물도 먹어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렁이 방사 전에는 반드시 차단망 및 울타리 등을 주변에 설치하거나 논둑을 높여 우렁이가 이동할 수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
또한 벼 수확 후에는 논 말리기, 심경작업, 미끼로 유인 등 제 역할을 마친 우렁이를 수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우렁이를 생산·공급해 우리군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효과적인 친환경 제초방법인 우렁이 농법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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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인·구직의 길을 찾다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인·구직의 길을 찾다
[AANEWS] 보령시는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대천체육관에서 실시한 ‘2023년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총 31개 사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800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코딩·AI면접, 핸드드립 바리스타, 디저트 케이터링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퍼스널컬러, 인생네컷, 인적성검사, 소방안전교육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채용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여러 구인 기업의 채용 계획을 확인하고 면접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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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양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17일 칠성면 괴산자연드림파크 일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내빈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공로자 시상, 단합행사 등을 가졌다.
그간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묵묵히 농촌지킴이 역할을 해온 회원들을 격려하며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열렸다.
특히 괴산의 주요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농업을 선도하는 두 농업인 학습단체가 합심해 과학영농과 농촌생활개선 활동으로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12개회 325명의 회원이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화합, 단결을 바탕으로 농촌생활 삶의 질 개선, 권익증진을 위해 12개회, 421명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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