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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책임행정 펼친다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을 펼친다.
‘정책실명제’는 시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특히 시정현안이나 대규모 예산투입사업 등의 주요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은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5천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주요 자치법규 제정·개정·폐지 시민의 신청에 따라 공개가 필요한 사업 등이다.
또한 ‘시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시민이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경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의 전반적인 사항과 추진과정 등을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코자 한다”며 “시민신청실명제를 통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믿음과 신뢰를 주는 책임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정책실명제에서 총 517건의 주요 사업이 공개됐으며 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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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소, 5~6월 비만예방 집중 캠페인 펼쳐
여수시 보건소, 5~6월 비만예방 집중 캠페인 펼쳐
[AANEWS] 여수시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월까지 비만예방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후 시민의 악화된 비만율을 낮추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온·오프라인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6월 2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여수’에서 비만예방·금연의 날·희귀질환 극복 등 3가지 주제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2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 보건소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비만예방교육과 건강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31일에는 거북선공원에서 비만예방, 영양, 금연 등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일상생활 속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한 식생활 유도 등 비만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만은 식습관, 운동 습관에 좌우되는데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비만의 예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예방법은 걷기, 4∼6잔의 충분한 물 마시기, 국물은 적게, 소스는 따로 먹기, 설탕 대신 양파, 파로 자연적인 단맛 내기, 튀기기보다 삶고·찌고·굽는 요리법 활용 등이 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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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내 음식점 호객행위 근절 ‘CCTV 설치’
여수시, 해양공원 내 음식점 호객행위 근절 ‘CCTV 설치’
[AANEWS] 여수시가 해양공원 일대에 전남 최초로 음식점 단속용 다목적 CCTV를 설치하고 음식점 호객행위 근절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해양공원 일원 음식점은 영업소간 과열경쟁으로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여수시는 호객행위를 근절코자 오는 26일 낭만포차 주변 등 해양공원 내에 음식점 단속용 다목적 CCTV를 설치키로 했다.
설치된 CCTV는 고정식 3대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시청 식품위생과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호객행위로 확인될 경우 행위가 멈출 때까지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음식점의 호객행위 관련 준수사항 등은 여수시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영업자 간 공정경쟁을 유도해 해양공원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점주들께서도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호객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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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 함양군관리계획 결정 고시
함양군, 2025 함양군관리계획 결정 고시
[AANEWS] 함양군이 2025 함양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하고 관련 내용을 고시했다.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관할 구역의 군관리계획에 대해 그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정비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지난 3월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후 결정고시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타법에 따른 변경 등 용도지역 변경 188건, 자연취락지구 등 용도지구 변경 33건, 대로3-4호선 신설 등 모두 224건이다.
특히 휴천면 송전리 모전마을 일원 및 함양읍 구룡리 해솔마을 우측일원, 마천면 송알삼거리 일원은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 지정으로 함양군 관광 활성화 및 주민불편해소에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시행자 부도로 2007년 시행자 지정 취소된 함양읍 죽림리 J프라이드 골프장을 폐지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조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5 함양군관리계획 재정비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주민불편 최소화 등 함양군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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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복지포인트 지원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복지 수요의 증가와 높아진 업무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종사자 수당은 도 지원 종사자수당에서 제외된 각종 사업 전담 인력과 장애인단체, 노인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월 14만원을 지원한다.
복지포인트는 종사자수당을 지원받는 자에 대해 1인당 연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비 등 원하는 복지항목을 선택해 사용 후 소속 사회복지시설에 환급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2018년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비를 지원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업 안정성과 직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에서 복지 증진과 영천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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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정읍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정읍시청
[AANEWS] 귀뚜라미 그룹이 25일 정읍시 발전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우 부시장을 비롯해 ㈜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 ㈜귀뚜라미 박규태 전북지사장, 정읍홈시스 전상수 대표가 참석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을 통해 전달되는 이번 장학금은 시가 발굴한 저소득층 및 학업 우수 학생 2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석 대표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및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38년에 걸쳐 5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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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축제, “낮부터 밤까지 두배 즐거워진다”
화성 뱃놀이축제, “낮부터 밤까지 두배 즐거워진다”
[AANEWS]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두 배 더 강력한 놀거리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서해 앞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승선체험이 이번엔 야간 뱃놀이에 밤 공연까지 더해져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바다夜 놀자’이다.
말 그대로 LED로 장식한 총 10대의 요트가 밤 9시까지 승선체험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쳐 별이 가득한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토요일 야간에는 뱃놀이 디제잉 파티, 불꽃 드론 쇼, 해상 불꽃쇼 등 밤바다를 화려한 볼거리로 수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해상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돼 육상 키즈 체험존에서는 물놀이 체험장을 연계한 워터 슬라이드, 창작배 띄우기, 워터데칼 체험, 해상 수상 레저존에서는 문보드,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관광객들이 제부도 매바위 워터풀장과 마리나 버스킹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순환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체험권 구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화성 뱃놀이 축제 홈페이지 또는 축제 현장에서 가능하며 1만원 이상 티켓 구입 시 행복화성지역화폐 3천 원 권이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뱃놀이 축제는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첫 번째 대형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화성 뱃놀이축제 최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를 점검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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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공연·놀이·장날 즐겨요
함양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공연·놀이·장날 즐겨요
[AANEWS] 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문화축제 ‘상림 문화놀이장날’ 5월 행사를 연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함양군, 빈둥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상림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 놀이, 마켓으로 운영되며 마켓은 손작업자, 농부, 생활예술가들의 오픈 마켓과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 간단한 먹거리 부스와 환경 캠페인부스로 놀이는 모두를 위한 팝업 놀이터와 N개의 막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공연으로는 첫날인 6월 3일 오후 4시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의 문화가 있는 날 기념공연인 ‘천원의 행복 음악회’를 야외무대로 옮겨 ‘거리로 나온 버블과 마임’을 개최할 계획으로 마술사와 마임 삑삑이의 포퍼먼스가 어린이들을 비롯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음날인 4일 오후 4시에는 브라질 타악기인 바투카타 공연과 6시에는 노래, 춤, 연주 등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면 사전신청만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문놀장 열린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개최 장소를 상림 연지공원 잔디광장에서 문화시설 접근성과 이용자의 편리성 등을 고려해 함양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으로 변경해 개최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문화놀이장날’로 하면 된다.
이번 문화놀이장날에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함양 상림을 방문해서 공연도 보고 문화놀이도 즐기고 살랑살랑 붉은 물결로 수놓은 꽃양귀비 길도 거닐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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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회복지관, 가정의 달을 맞이‘5해피데이’행사 개최
정읍시청
[AANEWS] 정읍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재미있는 채험놀이와, 선물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솜사탕, 팝콘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와 컬링, 고무신 던지기, 물고기잡기 등 놀이 부스, 열쇠고리, 모기퇴치제 등을 직점 만드는 체험 부스 등 총 3종류의 부스를 운영했다.
최정미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주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이 앞장서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행사가 가족 간의 사랑이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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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1·장명지구 경계 결정위원회 개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25일 수성1장명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의결 결과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첨단 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위원회에서는 수성1지구 699필지와 장명지구 908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경계를 결정했다.
특히 위원회를 열기 전 지적확정예정통지에 대한 의견 85건을 접수해 타당한 의견은 수용해 경계 재설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경계 결정한 사업지구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에는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 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토지분쟁 해소와 경계 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경감이 예상된다”며 “지적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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