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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의 주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신속 지원으로 위기 상황 넘겨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신속 지원으로 위기 상황 넘겨
[AANEWS]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병환이 있는 상태로 위급한 복지사각지대 중년 남성에 신속하게 개입해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뿐만 아니라 기초수급자 등 복지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 복지 전산망으로 관리되지 않던 시민으로 병원비를 걱정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채로 생활해왔다.
지난 22일 이런 사정을 파악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우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설득했다.
아울러 입원병원 및 시 복지정책과와 협의해 병원 진료비 등 의료비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관련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이지 않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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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실시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실시
[AANEWS]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월례회의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가까운거리 걸어다니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모든 통장들은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지참하며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통장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종 회의 및 행사 등에 박스 재활용 손피켓 등을 활용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탄소중립 실천이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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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사격장범시민대책위원회 조찬 간담회 개최
포천시, 사격장범시민대책위원회 조찬 간담회 개최
[AANEWS] 포천시는 지난 24일 영중·창수·이동·영북면 사격장대책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격장대책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사격장 주변 피해 현안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강태일 위원장은 “사격장 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사업을 군 관련 중앙지원 사업으로 우선적으로 건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격장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주민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주민수익 창출 및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지원방안과 중앙에 건의할 특별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영평사격장과 승진훈련장이 포천에 있음에도 대한민국 육·공군 최신 전투무기 전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DX Korea 등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시가 포천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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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자율방재단,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 다져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자율방재단,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 다져
[AANEWS]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와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최근 문제가 심각해진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과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폐박스를 이용해 ‘에너지 절약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탄소중립 피켓을 아이들과 함께 제작하고 탄소중립 실천 선언서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예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두 나와 탄소중립 선언을 함께 낭독하고 동네 한 바퀴 줍깅을 펼치며 미래세대와 현세대가 모두 동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미래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에너지 절약과 일회용품 안 쓰기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산4동 자율방재단도 이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기후위기 극복을 결의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철산4동 재개발구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선언서를 함께 낭독했다.
단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노력으로 지구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에어컨 냉방온도 상향조정’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각자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열 철산4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은 우리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서도 가능한 일이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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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 개최
광명시 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 개최
[AANEWS] 광명시 하안1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승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하안1동 11개 단체 회장과 최광호 하안북초등학교 교장, 전윤경 안현초등학교 교장 및 청년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선서문을 낭독하고 각 기관 및 단체원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 단체와 기관 대표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탄소중립 실천 선서를 계기로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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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 실시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전수조사한다.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광명시는 총 4명의 조사요원을 2인 1조로 현장에 투입해 시설 종류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 기준 제7조의 대상 시설인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총 1,059개소이다.
점검은 시설별로 최대 120개의 조사항목을 조사원의 직접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되며 개별시설 건축허가 시 설치기준과 조사 시점의 설치기준을 동시에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로 확보된 자료는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복지로 웹사이트 및 앱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 서비스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미흡하게 설치 및 관리된 곳에는 시정명령이나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부분들이 개선·보완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복지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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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 현장확인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 현장확인
[AANEWS] 포천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점검계획 수립 시 점검대상 시설이 63개소였으나 4개소를 추가해 최종 67개소를 확정했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점검대상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정덕채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1966년에 설치된 내촌교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시설물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해 연석, 거더 및 보, 교대, 교각 등 교량 상하부 구조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 시장 집무실에서 부서 관계자와 함께 점검시설물에 대한 현황 및 세부 점검 결과 등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큰 재해가 일어나기 전 반드시 작은 사고와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평소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피면 가래가 아닌 호미로도 막을 수 있다”고 현장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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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원순환경제도시 도약 위해 시민 뜻 모은다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광명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가 추진할 중장기 정책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가 지속가능한 경제체계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자원순환법을 오는 2024년부터 ‘순환경제사회 촉진법’으로 전면 개정하는 등 순환경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주도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게 광명시의 전략이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국가환경종합계획과 경기도 자원순환 시행계획 수립에 맞춰 6월부터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해 연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의견 반영 절차를 거쳐 ‘광명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수립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따라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다”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폐기물 감축 정책과 자원순환 정책을 조속히 추진해 자원순환 경제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계획 수립과 관련, 25일 평생학습원에서 ‘쓰레기 줄이기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광명시 자원순환경제도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폐기물 감량 방법, 자원순환 활동 활성화 방안, 효율적인 수거 체계 구축 방법, 공공기관 실천 희망 과제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벌인다.
시는 시민들이 분과별 토론을 통해 도출한 주요 내용을 ‘2023~2027 광명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1월 24일 자원순환경제도시 도약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광명하다’ 시민지침서 발간,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 개최, 다회용기 문화확산을 위한 리필스테이션 운영, 업사이클 문화산업클러스터 확장 공사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거리 쓰레기통 94개를 전량 철거해 연간 쓰레기 150톤 감소, 종량제봉투 3만 장 감소 효과를 거뒀으며 단독, 연립 주택지역을 중심으로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쓰레기 혼합 배출을 감소시키고 있다.
더불어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무인수거함 18대를 설치했다.
어린이집 118개소 등에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1천 개를 지원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재활용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의 일환으로 우유팩 0.5kg을 모으면 10리터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종이팩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폐현수막으로 마대를 제작하는 재활용사업도 진행 중이다.
시민 인식 개선과 참여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일회용품 덜 쓰기 캠페인, 자원순환과 재사용을 위한 녹색나눔장터 운영, 쓰레기 줄이기 대청소 캠페인 등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우선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기보다 최대한 소각 처리해 2022년 기준 매립량 2천800톤 감량, 반입수수료 2억 4천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또 소각열을 판매해 12억 8천만원의 수익도 창출했다.
이 밖에도 다회용기인 ‘광명시티컵’을 시청 보나카페,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 총 8개소에 비치하고 시 주관 행사 및 회의에 다회용컵을 지원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시의 다양한 쓰레기 감축 정책으로 광명시 연도별 폐기물 발생량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광명시 생활쓰레기는 지난 2020년 12월 기준 8만 5천967톤에서 2021년 7만 7천775톤, 2022년 7만 5천581톤으로 2년 새 1만 톤 이상 줄었다.
특히 성상별 처리량에서도 소각·매립·음식물 쓰레기는 줄고 재활용은 증가하고 있어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소각은 2021년 3만 8천412톤에서 2022년 3만 8천60톤, 매립쓰레기는 7천230톤에서 4천403톤, 음식물쓰레기는 1만 7천137톤에서 1만 6천306톤으로 각각 줄고 재활용은 3만 6톤에서 3만 2천57톤으로 늘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경기도가 주관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 경진대회’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올해 3월 평가한 ‘2022년 수도권 반입총량제 준수 우수지자체’ 부문에서 경기도 시군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고 실천력 있는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시민과 함께 수립하고 시행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경제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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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3동, 광명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 펼쳐
광명시 광명3동, 광명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 펼쳐
[AANEWS] 광명시 광명3동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24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명전통시장 상인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와 다회용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광명시 경제의 중추인 광명전통시장의 상인들께서 현재 반복되는 기후 이변을 심각하게 여기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광명3동의 많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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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 뷰박스 무료 대여사업 실시
거제시보건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 뷰박스 무료 대여사업 실시
[AANEWS] 거제시보건소는 5월 30일부터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을 위한 ‘뷰박스’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뷰박스 무료 대여사업은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용 교육기구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무상으로 대여해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미취학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으로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등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토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 바라며 대여 기간은 최대 7일까지 가능하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 “뷰박스 체험교육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손 씻기 생활습관이 잘 형성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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