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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30년 이상 음식점 위생컨설팅 모범사례 전파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만년식당 지정·육성 사업이 모범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 제천시청 보건위생과 관계자들이 군 만년식당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군을 방문했다.
제천시청 보건위생과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제천시 보건위생과장 및 위생관리팀장 등이 참석해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전문기관 식품안전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장단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배웠다.
진안군의 만년식당 지정·육성사업은 30년 이상 지속 운영이 확인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위생·경영 컨실팅을 제공해 맛·전통·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현재 진안관을 비롯해 7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움도 많았지만 타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돼 역사 있는 식당들이 위생과 맛을 한번에 잡아 오래도록 유지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음식점 위생관리 및 운영활성화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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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야간교통지원사업 참여 택시업체 종사자 교육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지난 24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5개 택시업체 종사자 37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의 박재경 교육팀장을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재경 교육팀장은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과 성차별·성폭력의 개념과 종류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택시업체의 운수업종사자들은 연 1회 성범죄 예방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는 사업 참여에 제한된다.
특히 박재경 교육팀장은 학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개념과 양상, 알아야할 정보 등을 제공하며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남해군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야간자율학습 및 실습반에 참여하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자율 학습 후 귀가 시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으로 거주지까지 택시로 귀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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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세계시민 교육과정 개강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올해 평생학습대학 두 번째 교육과정인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지난 25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 12회 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앞서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25명의 수강생을 모집 했다.
세계시민 교육은 세계화, 다문화 시대 흐름에 맞추어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천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 양성을 물론 다양한 지식습득 및 교양증진을 위한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른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실습과 답사 과정을 포함시켜 시민들이 좀 더 부담 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최인숙 평생학습가족관장은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이 중요해지는 만큼 센터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장애인의 체계적인 학습지원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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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개인 하수도 관리 이렇게 하세요
진안군, 개인 하수도 관리 이렇게 하세요
[AANEWS] 진안군은 주요 하천의 깨끗한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를 위해 관내 주민대상으로 생활하수 처리과정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순회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 홍보는 지난 2012년 ‘진안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 및 마을별 공공하수관거 사업이 완료된 이후부터 오수 및 생활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고 불명수 차단 등을 위한 노력하고 있으나 건축물의 리모델링, 증·개축 등이 증가하면서 개인하수도와 공공하수도와의 적합한 연결과 개인하수도의 관리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개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정확히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1동 마을회관과 진안읍 관산2동 마을 회관 등에서 추진된 주민홍보에는 많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군 상하수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 가옥에서 발생하는 하수도 배출요령 및 오수관에 연결된 옥외 수도전 배수 등 개인 하수처리에 관한 사항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긴급단수 최소화를 위한 행정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는데 개인하수도의 올바른 관리요령 설명과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기시 하천수가 수온이 상승하고 하천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하천의 수질이 저하될 우려가 되는 시기에 개인하수처리에 대한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노력과 개인 하수도 관리 홍보 및 공공하수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담호의 깨끗한 수질보전과 섬진강 수질개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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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법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관리감독자 교육을 공공행정 맞춤형 집체교육으로 진행했다.
남해군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부서장 및 읍·면장을 총괄관리감독자로 현업근로자가 소속된 팀장 및 일부 현업근로자를 관리감독자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안전보호구 착용 동료를 살리는 응급처치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리더십 등이 주요하게 다루어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집체교육을 통해 해당 안전업무 수행에 대해 보다 쉽고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장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았고 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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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6.25참전유공자 존경과 감사의 위문품 전달
상주면, 6.25참전유공자 존경과 감사의 위문품 전달
[AANEWS]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5일 상주면 관내 6.25참전유공자 7명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날 김승겸 면장과 맞춤형복지팀원들은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참전유공자 가구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살피며 6.25참전용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다.
소량마을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김승겸 면장의 부친과 같이 참전한 전우로 생사를 같이했다는 경험담을 공유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6.25참전 유공자분들의 애국심 덕분에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셔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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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최신 행정지도 제작·배부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이 2023년 최신판 군 행정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정지도 배부는 지난 2018년도에 제작됐던 지도의 도로 및 지물·지형 등을 수정·보완해 현행화했다.
행정지도 앞면에는 진안군 전도를 수록해 행정구역명, 경계, 주요 관광지, 하천 등을 표기했으며 뒷면에는 진안읍 관내도와 문화재 지도, 마이산 등산로 등이 들어있어 지도의 활용성을 높였다.
제작된 행정지도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행정지원과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에서도 전자파일형식으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재 지도, 마이산 등산로 안내 등을 담아 행정지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의 편의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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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떠나는 마이산 여행
메타버스로 떠나는 마이산 여행
[AANEWS] 진안군은 대표 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을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월드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제페토는 아바타를 기반으로 장소를 이동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전춘성 진안군수 민선 8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인 ‘진안형 메타버스 구축’과 관련해 대표관광지인 마이산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목적을 위해 추진됐다.
진안군은 마이산 남부의 관광안내소, 탑영제, 벚꽃길,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그리고 마이산 북부의 가위박물관, 사양제 등을 월드맵에 구축했으며 마이산 남부와 북부 이동 시 게임 삽입을 통해 접속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방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모두 접속 가능하며 제페토 프로그램 회원가입 및 다운로드 후‘진안 마이산’을 검색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표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을 가상 세계에서 만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통해 간접 체험 후 실제 관광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진안 마이산 월드맵이 진안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관광홍보의 새로운 방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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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야행, 흥행 보증 축제로 자리매김
전주시청
[AANEWS] 2023 전주문화재야행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이 전석 매진행렬을 이어가면서 흥행 보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라감영, 풍남문, 풍패지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전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한 데 모여 연출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23 전주문화재야행’의 8개 섹션 총 24개의 대규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 중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경기전 좀비실록’의 경우 총 960명분의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 예매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전주야행의 킬러콘텐츠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가장 먼저 사전 예약이 시작된 ‘한옥마을 다섯테마 골목길 투어’는 예약이 시작될 때 예약자들이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 총 60팀을 모집한 캠핑 프로그램인 ‘문화재 잼버리’ 역시 전석 매진됐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문화재야행은 전주시가 추진 중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담은 ‘풍패지향 왕의 궁원을 거닐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거름이 시작되는 이른 저녁, 거리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조명이 한옥마을 일대를 밝히며 고즈넉한 전주의 밤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경기전 여행자라운지 위에 설치된 대형 미러볼은 열두 개의 달이 하나로 엮인 것 같은 꿈같은 광경을 선사하며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전주의 대표 문화재인 경기전에서는 전주야행의 킬러콘텐츠인 ‘경기전 좀비실록’이 총 1200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오후 8시부터는 경기전 일대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짜릿한 비명이 연신 퍼져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중요성과 실록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전주야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다양한 공연도 야행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무단’과 ‘포스댄스컴퍼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들의 공연과, 장르의 벽을 허물고 세대를 뛰어넘는 ‘악바리’와 ‘배난경’의 콜라보 공연이 경기전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전라감영 서편부지와 풍패지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진행됐다.
또, 경기전 서편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의 무대와 국악인들의 소규모 연주회가 열리는 등 관객들의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문화재와 캠핑을 접목하는 도전적인 기획 프로그램인 ‘문화재 잼버리’의 경우, 문화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낭독극’과 ‘역사해설 강연’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했다.
여기에, 한식창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풍패지관에서는 ‘문화재 풍류 한사발’이라는 다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경기전 광장에서는 참여자에게 전주 모주를 무료로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펼쳐지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주 음식의 품격을 소개하기도 했다.
축제의 대미는 ‘퍼레이드’와 ‘EDM 파티’, ‘불꽃놀이’를 통해 화려하게 장식됐다.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는 전 출연진과 시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출연진들은 경기전 광장에 도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강렬한 전자음과 함께 EDM 파티가 열렸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전주야행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가족이 먹을 밥상을 차리는 마음으로 이번 야행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이번 전주문화재야행이 온전히 전주를 즐기고 문화재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문화재야행은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018년에는 문화재청이 선정한 최우수 야행에 등극하는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아 왔다.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작소가 주관한 전주문화재야행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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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정비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옥마을 등 중점관리구역의 거리환경 취약지에 대한 민·관 합동 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26일 전주한옥마을일원에서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1회용품줄이기 시민활동가 등과 함께 중점관리구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중점관리구역과 전주시내 주요 번화가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이날 환경 정비에는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박용업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및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상가 미관 개선 및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해 인근 주민들 및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경각심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내 취약지 도시미관 정비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문제는 행정·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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