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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현초, 제4회 도란도란 양육자 교실 개최
용인 상현초, 제4회 도란도란 양육자 교실 개최
[AANEWS] 용인 상현초등학교는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성톡톡 엣지있게 자라는 금쪽이들을 위한 양육자들의 사이다 토론’이라는 주제로 제4회 상현초 도란도란 양육자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양육자 교실은 자녀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3개 학년 군으로 나누어 1·2학년 경계 정하기, 3·4학년 사춘기의 성적성숙과 신체 발달, 5·6학년 이성친구 사귀기라는 소주제로 진행했다.
그동안 학년별 동일 주제로 진행된 학부모 성교육의 틀을 벗어나 참여자들이 서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자녀 성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성교육과 가정 내 성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양육자 교실에 참여한 김라영 학부모회장은“자녀와의 스킨십, 내 몸의 경계를 표현해 보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생활교육의 중요함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 자녀의 연령에 따른 실질적인 고민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소그룹 진행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4년째 학부모 성교육을 이끌어 온 상현초 김명숙 보건교사는“많은 양육자가 자녀 성교육이 어렵다고 느끼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혀야 하는 삶의 기술이자 인성교육으로 성교육을 이해하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후기를 남겼다.
상현초등학교 김학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조화로운 학교 성교육 운영을 위해 다채로운 양육자 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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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인요양원 위·수탁 협약식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1일 오전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고창군노인요양원 운영관리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고창군은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10일 고창군노인요양원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수탁자의 시설운영과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고창군노인요양원 위탁기간은 협약서에 따라 6월4일부터 2028년 6월3일까지 5년간 고창군노인요양원을 운영하게 된다.
요양원 운영은 고창군노인요양원에 입소가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 재활, 영양관리, 일상생활 등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고창군노인요양원은 현재 70여명이 입소해 있고 46명의 종사자가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치매전담실을 설치해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적된 경험을 살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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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 시민햇빛발전소로 대구 시민이 만든다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와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햇빛발전소 10호기~13호기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주차장 및 옥상에 건립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발전소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부지 제공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전소 건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이전의 햇빛발전소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발전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개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395kW 규모로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시민 대상으로 조합원 출자와 시민펀드 방식으로 건립자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자금 모집이 완료되면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8월 준공되는 10호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1 ~ 13호기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들의 출자금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에게 제공받은 부지를 일정한 임차료를 지불하고 임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전력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액에 따라 수익률 약 4%~6% 정도 배분 받게 된다.
대구 시민이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에 1인 1계좌 10만원 이상 출자해 조합원 자격을 취득 후 발전소 건립 자금 조성을 위한 시민펀드에 호기당 1계좌에서 최대 20계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주도의 2050탄소중립 달성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는 2021년 3월 대구형 시민햇빛발전소의 활성화를 위한 2050년 장기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청년참여형, 청년주도형, 실버솔라형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모델을 발굴해 2050년까지 500개소 설치를 목표로 시민단체, 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2008년 수성못 상단공원에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를 설치한 이래 총 9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해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도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햇빛발전소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정현수 누구나햇빛발전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필수이며 앞으로 시민에 의해 지어지는 시민햇빛발전소는 대구의 탄소중립이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금용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사업 취지에 공감해 부지를 제공해 주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주도형 시민햇빛발전소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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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야외 농구장 변신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야외 농구장 변신
[AANEWS] 오는 주말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가 야외 농구장으로 변신한다.
서대문구는 이달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신촌 연세로 특설 코트에서 ‘Alive 신촌 프리스타일 3대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날 대회에는 4개 부문에서 3팀씩 12팀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겨룬다.
경기대,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와 가재울고 인왕중, 인창중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며 우승팀과 2∼3위 팀에게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특히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선수 1명과 일반인 2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이벤트 경기도 펼쳐 시민 관중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한다.
이 밖에 중고생들의 1대1, 2대2 경기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디제이 SOPHI의 라이브 퍼포먼스도 열려 토요일 밤 신촌에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역동적인 스포츠와 음악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할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대3 길거리 농구대회’와 바로 앞서 열리는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관계로 3일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 연세로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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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센터, 2023 역량강화교육 오리엔테이션 성료
고창문화도시센터, 2023 역량강화교육 오리엔테이션 성료
[AANEWS]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31일 저녁 동리국악당에서 문화도시 실행 주체인 문화현장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역량강화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역량강화 교육은 고창 문화도시가 시민적 토대 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해 고창의 문화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문화활동가를 양성 과정이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지난 4월17일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다.
약 185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7월까지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정책과 고창문화도시 이해 고창문화도시 거버넌스 이해 고창문화도시 시민참여활동 사례 고창문화환경·자원 조사 고창 지역문화의 현황과 특징 고창문화도시사업과 지역문화생태계 협력 문화사업 심사·평가 이론과 실제 시민추진단 퍼실리테이팅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주도 사업으로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문화도시 고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다”며 “고창을 치유문화도시로 이끌어가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적극적인 참여로 고창이 문화적으로 변화되어 도시 발전을 이루는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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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농부장터 운영하며 소비자 만남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농부장터 운영하며 소비자 만남
[AANEWS]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회원들이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고창농부장터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고창농부장터는 라이브방송과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직접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6월 고창농부장터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만석꾼농장에서 진행한다.
농부장터에서는 고창군에서 생산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들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복분자와 블루베리 쨈 만들기 등 가족단위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신선한 제철농산물을 미리 예약 주문을 받고 있어 고창농부장터 당일날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상품들을 받아 볼 수 있다.
고창농부장터 예약주문은 네이버밴드의 ‘고창농부장터’에 가입하면 된다.
고창농부장터의 일부 수익금은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연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고창의 우수한 제철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고창농부장터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외 소비자들의 방문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회원들의 역량이 발휘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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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 ‘운곡습지 보자기를 품다’ 전시회
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 ‘운곡습지 보자기를 품다’ 전시회
[AANEWS] 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이 1~4일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운곡습지의 자연을 주제로 한 보자기 공예 전시회를 진행한다.
운곡습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850여종의 다양한 생물종으로 람사르 습지 및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습지의 자연경관을 주제로 우리의 전통문화인 보자기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추구하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보자기로 만나는 운곡습지’, ‘생물권보전지역 고창’, ‘운곡습지 논둑복원’, ‘운곡저수지’, ‘생태연못’, ‘운곡습지 마을 주민들의 삶’이라는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테마마다 해설과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더해져 더욱 깊이있는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지역주민과 함께 습지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1월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로부터 ‘람사르 습지도시’로 국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운곡습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종을 지닌 고창군의 소중한 유산이다”며 “앞으로도 운곡습지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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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스타기업 찾아 지원나선다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스타기업 찾아 지원나선다
[AANEWS] 고창군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가 스타 기업 육성에 나선다.
1일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고창에서 유기농원료를 사용해 쌀과자 등을 제조하는 ‘질마재농장’이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연구소는 지난 4월 업체와 협약을 맺고 쌀가루 리뉴얼제품 개발을 기획하고 사업에 공모했었다.
업체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게 됐다.
연구소는 향후 우수한 연구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해 질마재농장의 신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관내 농식품기업이 전북을 넘어 전국 농식품산업을 이끌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관내 식품기업 중 더옳은협동조합과 사임당푸드가 같은 사업에 선정됐으며 두 기업 모두 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바 있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질마재농장의 글로벌 유망 스타기업 육성을 시작으로 고창의 미래 유망 푸드테크 기업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고창의 농식품 분야 지역내총생산 증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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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화물자동차 불법설치물 특별합동단속 실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청북도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와 합동으로 영동IC에서 화물자동차 불법설치물 특별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인한 최근 잇단 사고로 주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덜고자 실시한 특별단속이다.
이를 통해 통행차량 파손 및 주민안전 위협 등 사고를 효과적으로 사전에 막고자 유관기관간 힘을 모았다.
이번 합동단속팀은 적재함에 판스프링 설치 여부 화물차 난간대 불법 구조 변경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 여부 등을 집중단속했다.
단속은 한국도로공사 영동영업소에서 실시됐으며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화물자동차 중 불법설치물 의심차량 발견시 갓길 유도 후, 검사 단속했다.
총22대의 화물자동차 가운데 1대를 판스프링 불법튜닝으로 적발했으며 군은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장우섭 건설교통과장은 “화물차 판스프링 등 불법설치물은 후행차량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흉기’나 마찬가지이다”며 “주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철저하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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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공원에서 즐기는 힐링 산책, 장미향 가득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즐기는 힐링 산책, 장미향 가득
[AANEWS] 노근리평화공원이 장미꽃으로 곱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지나 초여름인 6월에 접어들면서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공원 곳곳에서 꽃송이를 터트렸다.
약1만3천㎡의 정원에 4천주 가량의 장미나무들이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며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낭만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장미정원 뿐만 아니라 연꽃, 작약, 국화 정원 등이 들어서면서 ‘사계절 꽃피는 정원’의 위용이 점차 갖춰가고 있다.
공원 한켠에는 펜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등의 봄꽃·여름꽃들이 조화되고 하천 주변으로 들국화와 금계국, 마가렛꽃이 만발하면서 공원 경관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가정의 달’인 지난달부터 일상을 잠시 벗어나 나들이 나온 연인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인기코스가 됐다.
산책로 곳곳에 잘 갖춰진 포토존 혹은 장미를 배경으로 여기저기서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노근리 정원 축제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풍성한 문화공연과 화사한 꽃들을 즐겼다.
군 관계자는 “공원 곳곳에 꽃들이 만개해 공원 전체가 꽃향기로 가득찼다”며 “잠시 시간을 내 공원을 방문해,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며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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