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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삼거리길’ 도로명주소 부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인 ‘천안삼거리’를 도로명주소로 부여하고 변경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부여되는 구간은 동남구 삼룡동 253-4번지 일원에서 삼룡동 420번지에 이르는 구간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주소정보시설물과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적 장부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삼거리길 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라 천안박물관, 천안원삼거리주막, 삼거리옛날민속집 등의 도로명주소도 변경된다.
천안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하는 사통팔달 육로교통의 중심지로 ‘천안삼거리’는 한양과 영호남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삼남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정확한 위치는 현재 청수택지개발지구 내 삼룡동 423번지로 추정되며 시는 그 자리에 삼거리 주막을 재현해 놓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14년도에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될 때 천안삼거리길이 도로명주소로 부여되지 못했으나 지금이라도 반영돼 다행”이라며 “천안삼거리의 인지도 상승과 상징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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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시대 동해항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
강원특별자치시대 동해항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
[AANEWS] 동해시가 최근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 반영 등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내 유일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을 환동해권 북방경제 거점항만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국제 산업정책에 발 맞춰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세계 주요 항만 도시들도 항만을 활용한 물류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법 국회 통과는 동해항을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이 가능한 무역환경 조성을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1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타당성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사로부터 항만개발 관련 정부의 계획과 강원도의 기업유치 동향, 기존 자유무역지역 선진 사례, 동해항 입지환경 및 현황 등 동해항을 둘러싼 각종 여건을 조사해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그에 따른 단계별 발전 전략을 청취했다.
동해항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관세 유보, 조세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자유로운 제조, 물류, 유통 환경이 조성되고 수입과 가공, 수출 기능이 강화되는 여건이 만들어짐으로써 물류와 생산 기능이 결합되는 항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강원도와 동해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례가 최종 반영됨에 따라,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을 위한 제도적 여건이 마련됐다고 보고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해항은 강원도 유일 국가관리 무역항으로서 한·러 간 국제 정기항로가 개설되어 있고 배후에는 동해자유무역지역, 북평산업단지, 송정일반산업단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등 산업기반시설이 입지해 있으며 북한, 중국 동북 3성,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 북방지역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북극항로와 TSR, 중국 일대일로와 연결되는 중심에 위치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한 항만개발은 전후방 연관산업과 기업의 입지여건 개선으로 지역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증대될 것이다”며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해 도가 북방경제권의 물류통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한 발전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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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10명 모집 ‘행정 경험 기회’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10명 모집 ‘행정 경험 기회’
[AANEWS] 천안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에 대한 체험과 폭넓은 사회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정토의주제 발표에서 조별 우수 기여자로 뽑힌 우선선발 대상자 8명을 포함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특별선발 31명, 일반선발 71명 등 모두 110명이다.
참여 대학생은 7월 10일~8월 11일 시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 투입돼 민원 안내, 행정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 소재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과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천안시인 대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개 추첨은 14일 오전 10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이뤄져 대상자 선발 후, 15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 소식알림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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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사랑 실천’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사랑 실천’
[AANEWS]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통상 김치 지원이 겨울 김장철에 편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여름철에 적합한 열무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그고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진행됐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산본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안전확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홍보한마당 사업, 반려식물 나눔사업,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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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전환 본격 돌입
천안시,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전환 본격 돌입
[AANEWS] 천안시가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시는 2022년 11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공사전환전담팀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1년 출범한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재활용선별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 환경사업을 비롯한 교통사업,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처리하는 일종의 공공업무 대행기관 역할을 해왔다.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도시공사 전환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기존 공단 체제의 위탁 대행 사무뿐만 아니라 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7월 중 시의회에 조례제정안과 조직변경안, 출자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이후 등기 절차를 거쳐 8월 중 설립등기가 가능하다.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천안도시공사로 전환하더라도 기존 공단의 모든 재산,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
공사로의 전환은 시설관리공단의 사업 범위가 대행 사무에 국한돼 있어 수익성이 저하되는 점을 개선하고 도시개발과 기존 시설공단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도시공사로의 전환은 각종 개발 수요가 산재한 천안시의 성장 잠재력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며 “시의 장기적 개발 전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천안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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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동 ‘불당2교 임시개통’
천안시, 쌍용동 ‘불당2교 임시개통’
[AANEWS] 천안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불당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재가설 중인 쌍용동 불당2교를 임시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불당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천안천 합류지점부터 쌍용동 푸르지오 아파트까지 하천 정비 1.52km, 호안 1.39km, 불당2교 재가설 등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오는 7월 29일 준공을 목표로 9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4련박스 구조로 설치됐던 기존 불당2교는 여름철 장마 시 떠내려온 쓰레기가 교량에 쉽게 걸리면서 하천수가 도로로 넘쳐 신방삼거리 침수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 길이 10.5m, 폭 25m 4련 교량을 길이 16.5m, 폭 25m로 1련 교량으로 재가설하고 기존 왕복 4차로를 왕복 6차로로 확장해 더 많은 교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초기에는 여건상 도로를 전면차단할 수밖에 없어 2022년 10월 통제를 시작했으나, 여러 차례에 걸친 면담과 열린시장실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변 상권 상인들이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시는 노력 끝에 공기를 늘리면서까지 불당2교를 부분 개통으로 전환하고 임시개통에 이르렀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그동안 교통 불편을 기꺼이 감내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조기 개통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인근 상가와 인근 도로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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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1동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 홍보 캠페인 실시
군포시 산본1동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 홍보 캠페인 실시
[AANEWS] 군포시 산본1동은 지난 5월 26일 지역주민들의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풍수해보험이란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며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현실적인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피해 가구의 생활환경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보험의 일환이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는 산본1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침수 피해가 심했던 주택가 지하 세대를 위주로 풍수해보험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산본1동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던 만큼 향후 발생할 풍수해 피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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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선양 펼친다
창원특례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선양 펼친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정신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는 다양한 보훈선양 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현충일 추념식과 보훈음악회 등 6월에 있을 주요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감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시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주요 시가지에 게시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의 애국과 노고에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6일 현충일에는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장에는 미래 세대와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특히 현충일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생수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10시에 있을 추모 묵념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6610 온라인 묵념 인증샷 이벤트’ 사업 을 펼쳐 독립·호국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감사 행사로 제5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6월 1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공군군악대의 비상하는 힘찬 연주와 협연을 통해 기억하고 감사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들과 함께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날 마산지역과 진해지역에는 수송버스 9대로 교통편의를 제공해 예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시는 창원문화재단과 협력해 6월에 개최하는 기획공연에 국가유공자,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할인 50% 적용 인원을 기존 본인과 동반 1인에서 본인과 동반 4인까지 확대하는 호국보훈의 달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는 한편 6·25전쟁 최초의 해전 승리를 선양하는 “고맙습니다.
PC-701 백두산함” 콘서트를 6월 23일 오후 7시에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해 국군장병과 시민들에게 나라를 세우고 희생의 삶을 실천한 6·25전쟁영웅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시는 국민 안전과 국가 수호에 기여하는 창원시 소방공무원과 국군장병들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국군장병 이용 업소 할인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SNS,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알린다.
이외에도 창원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13,682명에게 1인당 5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지역 기업 및 민간 기관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위문품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해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과 보훈가족 복지향상을 도모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시민들도 이분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예우를 다하고 보훈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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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가족안전119체험행사’ 운영
파주소방서·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가족안전119체험행사’ 운영
[AANEWS] 파주소방서는 5월 27, 28일 31일 총 3일에 걸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가족안전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병행하며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함에 따라 도민의 재난대처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19안전체험 부스는 어린이 소방호스 굴리기 체험 소방관, 소방차 종이인형 만들기 영웅이 포토존 및 참가자 기념품 배부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방문객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화재에 대해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온 가족이 체험중심의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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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성금기탁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성금기탁
[AANEWS]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31일 지역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정숙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포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원장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려운 한부모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2개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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