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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AANEWS]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에서 보호해야 할 산림유전자원의 보전 연구 성과를 알리고 특산수종인 노각나무의 유전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5월 3일 전북 진안군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
 국제사회는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이상기후에 의한 생물다양성의 소실을 막기 위해 지난 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 채택문의 내용에는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우리가 보호해야 할 지역을 기존의 17%에서 3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수종의 유전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업무를 수행 중이며 미적가치와 약용가치가 높은 특산수종 노각나무의 유전다양성을 평가해 운장산 집단에 대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전다양성은 생태계다양성, 종다양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이루는 3요소로 생명체의 근본이 되는 유전물질인 유전자의 다양한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유전다양성은 생물다양성의 요소 중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고 유전다양성을 보전하는 일은 미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해 우리 자원을 보전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보호·관리가 필요한 산림으로 원시림, 고산식물 지대, 진귀한 임상, 유용식물 자생지, 희귀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지역, 자연생태 보전지역 등 7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지정하는 국가보호지역이다.
 노각나무는 차나무과 노각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지는 키큰 나무로 우리나라 소백산 이남에 자생하는 특산수종이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6월말 ~ 8월 초에 꽃이 피고 잎은 길이 4~10cm, 나비 2~5cm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5각형으로 9월 말 ~ 10월 중순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검은 적갈색 및 황토색으로 매끈하다.
 키는 최대 15m까지 자란다.
 노각나무는 꽃과 줄기의 조경적 가치가 높고 잎 추출물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미래자원화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전국 노각나무 자생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운장산, 지리산 등 총 16개 자생지에서 493개체의 나무에서 시료를 채취해 디엔에이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했다.
 운장산 노각나무 집단은 지리산, 가야산 등과 유연관계가 높으며 유전적 구조가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나무의 키와 둘레 등 생육상태, 분포 면적, 종다양도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높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예정지로 선정됐다.
 3일 개최한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연구팀과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운장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보호구역 정책 및 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운장산 지역 노각나무의 우수한 보존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김준혁 임업연구사는 “이번 노각나무 집단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장설명회는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산림유전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전 노력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유전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성과가 세계적 표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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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국민건강 관리 강화
											환경부
								
							
						[AANEW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5월 4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실현시키고 미세플라스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유래 오염물질 관리 및 환경건강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기술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및 공유 추진 국내외 환경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국립환경과학원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의 건강이라는 공통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이 서로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뜻을 같이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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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 심층 논의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 심층 논의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3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분야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한 이후, 콘텐츠 장르별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번 6차 회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미니특공대’ 제작사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우쭈쭈 마이펫’ 제작사 우쏘 등 업계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기상어’ 유튜브 영상이 127억 뷰를 돌파하고 동요로서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 진입하는 등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재산권을 다양하게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웹툰이나 게임 등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캐릭터 분야에서도 이모티콘이나 유명인사의 캐릭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콘텐츠 수출에 필요한 해외 시장 참가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현지 시장 정보제공 강화와 개별 기업의 수요에 대응한 자율적인 해외 시장 참가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해외 지식재산권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등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비용 지원 외에도 지식재산권 등록 관련 기본 개념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확산에 따른 맞춤형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 외에도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에서 확인된 바 있는 청·장년층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확대, 해외 바이어 발굴과 교류 확대를 통한 현지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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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증가, 학교생활 시 감염병 조심하세요
											봄철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증가, 학교생활 시 감염병 조심하세요
								
							
						[AANEWS] 질병관리청은 새학기 시작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 학교에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생활 중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발생 빈도가 높다.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의사환자는 2020년에서 2022년까지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발생이 감소했으나, 올해 4월 29일 기준 환자발생은 총 9,033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연령은 대개 4세에서 12세 사이 발생이 많고 단체생활을 하는 특성 상 학교등 내에서 유행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학교 내 감염병 유행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완화되고 각종 대면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 발생이 지속될 수 있다.
 학교등 에서는 환자 발생 시 환자가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씻지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의료기관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내원 시 예방접종력을 확인해 접종 시기가 되었거나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권고하고 의심환자에게는 감염전파 예방교육 실시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학교등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다음의 ‘수두·유행성이하선염 3대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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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50개국 스포츠 기자 연대정신, 서울에서 빛난다
											전 세계 150개국 스포츠 기자 연대정신, 서울에서 빛난다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함께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85차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이다.
 올해 총회에는 150개국에서 스포츠 기자 220여명이 참가해 국제 스포츠계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서울 총회에 이어 국내에서 글로벌 스포츠 행사를 계속 진행하며 한국은 스포츠 기자들이 가장 와보고 싶어 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전략적으로 국제 행사를 유치해 스포츠 외교력을 높이고 국제스포츠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계체육기자연맹은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 중 국제스포츠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153개국 회원 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73년 세계체육기자연맹에 가입했다.
 당초 2023년 총회는 그리스 그레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그리스가 국가 사정으로 포기를 선언했고 지난 8월 세계체육기자연맹의 긴급 요청으로 한국이 총회 유치에 뛰어들었다.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뒀던 1987년과 2011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열린 2017년, 3차례 총회 경험과 더불어 훌륭한 스포츠 기반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2023년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 개최지로 확정, 네 번째로 국내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18년째 세계체육기자연맹을 이끌고 있는 지아니 멜로 회장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레온츠 에데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등 국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회 시작일인 5월 8일에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와 아시아 총회가 열리며 5월 9일에는 대륙별 연맹 분과 회의에 이어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 공식 개회식이 진행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개회식에 참석해 전 세계 체육 기자들을 환영하고 앞으로 한국에서 열리게 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적극 홍보한다.
 이어지는 스포츠 미디어 시상식에서는 사진, 기사, 비디오, 우수 신인기자 등 10개 분야에서 기자 30여명이 미디어상을 받는다.
 5월 10일과 11일에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전체 총회가 열리고 참가자들을 위한 환송 오찬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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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첫 공모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는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7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는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과 재난안전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에 대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안을 공모한다.
 국민이 제출한 제안은 서류심사, 발표평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부문 통합 대상 1건과 각 부문별 최우수 1건씩 총 3건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600백만원 상당의 상금 또는 부상이 수여되며 대상과 최우수 1건에 대해서는 전담상담을 실시해, 8월에 있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진출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의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고 공모 부문별 응모 가능 개수는 제한이 없다.
 제출서류,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 또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1단계 개방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난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재난안전산업 육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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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유통·사용 기록, 쉽게 따라하기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유통·사용 기록, 쉽게 따라하기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➊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의 유통·사용기록 제출 사이트 변경, ➋사용기록 작성·제출 관련 개정 사항을 반영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관리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취급자와 사용자는 개정 가이드라인에서 유통·사용기록의 작성·보존·제출 방법과 유의사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통·사용기록 작성 예시와 기록 제출 시스템 입력 방법, 주요 질의응답 사례 등을 함께 제공해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 ’ 법령/자료 ’ 법령정보’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의 기록관리와 제출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해 취급자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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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해 국제기관과 공동연구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표준품 품질관리에 대한 글로벌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미국약전위원회와 화학의약품·생물의약품·체외진단의료기기의 국제 공통규격 표준품을 확립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그간 미국약전위원회와 단클론항체 표준품 확립을 위한 특성 분석 공동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올해 세계보건기구와 코로나19 진단용 국제표준품, 미국약전위원회와 엔도톡신 측정시험 표준품, 화학의약품 개별 품목 표준품 품질검증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WHO, USP 등 국제기관과 공동연구를 지속 확대해 국내 표준품의 품질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표준품의 국제조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시험법 숙련도 평가, WHO 우수규제기관목록 등재를 위한 평가 등에서 시험검사 역량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국제무대에서 적극 활동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준이 곧 세계의 기준이 되어 국내 업체가 원활하게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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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5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이행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연구 추진 기술 교류 프로그램 개발·연계 국내·외 환경 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미세플라스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에 관한 안전관리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두 기관의 협력 분야를 점차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식약처는 이번 협약이 환경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하며 국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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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제약기업 허가특허 업무 역량 강화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특허 도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상반기 교육’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일반 과정, 실무 과정, 심화 과정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진행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실무과정 중 ‘존속기간 연장제도 이슈 분석’, 심화과정 중 ‘의약품 실험·AI 학습데이터 개방에 따른 활용 방안’을 주제로 특허청에서 직접 최신 정보를 안내·교육한다.
 또한 심화 과정 중 ‘국내외 의약품 특허 동향에 따른 특허소송 전략’ 강의는 수강생들이 직접 특허 소송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는 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해 특허 도전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 신청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누리집에서 가능한다.
 세부 신청 방법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전화로 문의하실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의약품 특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약·바이오업계의 의약품 개발·출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의약품 특허 전문성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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