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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22년 2개월’ 유승현·이재환→최수진 완벽 조합 캐스팅 라인업 공개
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AANEWS] 뮤지컬 ‘22년 2개월’이 초연에 함께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22년 2개월’은 오는 8월 3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초연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완벽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유로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박열 역에는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이 캐스팅됐다.
유승현은 최근 뮤지컬 ‘아르토,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광염 소나타’ 등을 통해 서사를 관통하는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지원은 매 작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배우로 최근 1인극인 뮤지컬 ‘행복한 왕자’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열정을 선보인 바 있다.
이재환은 그룹 ‘빅스’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뮤지컬도 이미 10편 이상 출연한 베테랑이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 이후 약 1년 만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열의 이념적 동지이자 평생의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 역에는 뮤지컬 ‘라흐헤스트’, ‘사의찬미’, ‘지킬 앤 하이드’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 최수진,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 강혜인, 뮤지컬 ‘비틀쥬스’, ‘유진과 유진’을 비롯 최근에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활약하고 있는 홍나현이 캐스팅됐다.
일본인임에도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꺾이지 않는 사랑과 의지에 감복한 두 사람, 변호사 후세 다츠지 역에는 유성재와 안창용이, 재판을 담당하는 예비판사 다테마스 가이세이 역에는 정호준과 이현재가 출연한다.
다양한 연기를 통해 작품을 한층 풍부하게 할 앙상블로는 박세훈, 성재, 정종환, 박상선, 신요셉이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옥살이를 했던 박열, 그리고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작품명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박열의 복역 기간이자,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다시 만나게 된 시간을 의미한다.
1926년, 일본 천왕을 암살하려던 화제의 대역 범죄자 둘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며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너무나 평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와 그에게 기대어 책을 읽는 여자,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이었다.
바로 이 사진 한 장에서 출발한 작품 ‘22년 2개월’은 두 사람의 열렬한 사랑과 조선의 독립을 위한 뜨거운 신념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22년 2개월’은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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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X박성일 ‘어른’, ‘어른이 부르는 어른’으로 재조명…SNS 인기
사진 제공 = 사진 제공 = (주)블렌딩(캡쳐), 호기심스튜디오(커버)
[AANEWS]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싱글 ‘어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월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의 협업으로 재해석된 ‘어른’은 가수 손디아의 대표곡이다.
인기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로 삽입,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원곡 가창자 손디아는 지난 2월 써클차트에 총 5회 랭크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곡임을 증명했다.
가창자 정미조는 “‘어른’은 극중 21살의 나이인 ‘이지안’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기에 리메이크 참여에 오랜 고민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발견한 지안이의 일기를 읽는 할머니라면, 그 감정이 전해지면, 그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리메이크에 참여했다”고 가창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어른’ 정미조의 위로는 MZ 세대에게도 통했다.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시된 ‘어른’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 연령대의 심금을 울린 것. 블렌딩 공식 틱톡에 게시된 어른 하이라이트 영상은 게시 6일 만에 조회 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새로운 ‘위로송’의 탄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진짜 어른이 부르는 어른이라는 노래. 지치려는 마음에 깊은 위로가 되네요“, "노래가 내게 말을 하네요", "노래의 깊이가 다르네요", "가슴이 찡한다", "감정의 다독임을 받고 갑니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싱글 '어른'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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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브로드’ 장성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수상 영예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장성범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영화제가 지난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열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장성범은 첫 장편 주연작 ‘어브로드’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어브로드’는 지오바니 푸무 감독이 연출한 한미 합작품으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미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인 태민과 민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갑작스러운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은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민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여자친구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장성범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캐릭터로 활약했다.
수줍음을 잘 타고 가능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내성적인 인물을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표현해 영화의 판타지적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장성범은 “’어브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예술은 각각 다른 의미가 있어, 순위를 매기는 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상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어브로드팀을 대표해, 또 많은 훌륭한 선후배 배우님들을 대표해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보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신병’, ‘사랑이라 말해요’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성범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신 만의 얼굴로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어브로드’에서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펼친 장성범의 한계 없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배우 장성범은 차기작 ENA ‘신병 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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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 공개 “삶의 우선순위는 일이다”
사진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AANEWS] 가수 겸 배우 이진혁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진혁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인터뷰 속 이진혁은 “오래전부터 생일 팬미팅을 해보고 싶었다.
저한테도 의미가 크지만 우리 브이단에게도 의미가 크지 않았나라고 느꼈다.
준비하는 동안 되게 즐거웠고 행복했지만 준비한 만큼의 만족도가 없어서 아쉽기도 했던 것 같다”며 지난 6월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룹 활동, 솔로 가수, 그리고 배우까지. 방향 전환을 성공적으로 해온 이진혁은 매번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단연 팬분들이다.
계속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항상 에너지를 주시기 때문에 제가 계속 일을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진혁은 “삶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혁은 “사실 일을 멈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쉬는 날에도 자기 계발에 힘쓴다 이 일을 오래하고 싶고 몇 년, 몇 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기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왜 오수재인가’ 등 연기 활동에 나서며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만능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혁은 “제가 워낙 말이 많은 사람이라 과묵하고 진중한 눈빛으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또 악역 역할도 한 번 도전해 보고싶다”고 배우로서의 목표도 밝혔다.
올해 3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PLA2JINHYUK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끝으로 이진혁은 다음 활동에 대한 질문에 “솔로 앨범활동, 배우 활동 둘 다 쉬지 않고 준비중이다 계속해서 기다려주시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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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 영화 ‘통수의 밤’ 캐스팅
사진제공 = 블레이드 Ent
[AANEWS]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코미디다.
진예는 극 중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인물로 네 명의 남자에게 새로운 사건의 전개를 선사하는 외향적이고 밝은 매력을 지닌 ‘문경’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과 함께 선보일 케미도 기대된다.
2014년 그룹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한 진예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녹아든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예는 영화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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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로 전달한 근황 “컴백 준비 한창”
사진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AANEWS] 가수 예린이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린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인터뷰 속 예린은 “건강도 챙기면서 저를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 개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최근 취미로 시작하게 된 복싱을 비롯해 푹 빠져있다는 옛날 드라마 정주행,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 ‘마녀상점: 리오픈’ 등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도약도 알린 예린. 다음에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예린은 “아주 사랑스러운, 귀여운 막내딸 역을 해보고 싶다 촬영장에서도 부둥부둥 사랑받지 않을까 싶다”고 작은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예린은 새롭게 둥지를 튼 빌엔터테인먼트에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앨범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예린은 “무지개색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뭔가 딱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 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예린은 “우린아. 이름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앨범 기대해 달라. 사랑하고 보고싶다”며 “오늘 인터뷰를 통해 예린이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시게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앞서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명 ‘우린’ 공개에 이어 커밍업 티저 영상도 오픈, 컴백을 본격화하며 팬들의 기대까지 한몸에 받고 있다.
반가운 소식을 알린 예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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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섭,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캐스팅…남궁민과 호흡
사진 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박강섭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박강섭은 극중 이장현을 형님으로 모시는 ‘구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구잠’은 눈치도 빠르고 화려한 말재간을 가진 독특한 매력의 인물.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유길채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며 미련하게 구는 장현을 못마땅히 여기지만, 알고 보면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츤데레’ 면모를 가지고 있다.
박강섭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미운 말을 해도 밉지 않은 ‘구잠’ 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tvN ‘어사와 조이’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첫 사극 도전에 합격점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강섭.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는 진로를 고민하며 갈팡질팡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경해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자 소덕동을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소덕동 유진 박’으로 등장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그 외에도 영화 ‘브로커’,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박강섭이 보여줄 활약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 소식을 알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 1은 총 10회로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파트 2는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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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시작된 그녀들의 3人 3色 고백…운명 결정할 두 번째 데이트
사진 제공 = 채널A
[AANEWS] ‘하트시그널4’ 여자 입주자들의 3인 3색 고백이 시작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짠 데이트 코스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첫 방송부터 “오케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지민은 이날 이전과 달리 뚝딱이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의 진수를 뽐낸다.
적극적이면서도 숨김없는 표현 방식으로 스피디한 ‘썸’의 주축이었던 김지민은 “심장이 막 두근 거린다”고 상기된 얼굴을 보이는가 하면, 수줍음 속 “마음 닫아두지 마”고 ‘김지민’만의 사랑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미는 ‘하트시그널4’의 공식 힐러다운 데이트 코스로 상대방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가장 이주미스러운 방식으로 숨겨왔던 속마음을 이야기한 이주미는 데이트의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살면서 이렇게 용기 내 본 적이 없다”며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진다.
김지영 또한 만개한 벚꽃만큼이나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한다.
가장 설렜던 32초의 순간을 털어놓은 김지영은 그동안 궁금했던 상대방의 진심을 듣게 되고 두 번째 데이트를 기점으로 8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진실게임 후 마음이 복잡해진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 여자 입주자들은 데이트 상대를 향해 각자의 방식으로 또렷한 시그널들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전보다 짙고 깊어진 솔직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요즘 남녀’의 썸을 담은 ‘하트시그널4’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굳건하게 화제성을 지키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에 등극,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점차 선명해지는 썸 기류 속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러브라인 추리가 예고된 가운데,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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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킹더랜드’ OST ‘DIVE’ 8일 발매…이준호♥임윤아 설렘 지수 UP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10x 엔터테인먼트
[AANEWS] 가수 김우진이 ‘킹더랜드’ OST ‘DIVE’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김우진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연출 임현욱/최선민,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의 OST ‘DIVE’를 발매한다.
‘DIVE’는 구원과 천사랑이 생사의 고비를 함께 이겨내고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김우진 특유의 청량하고 힘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일렉기타와 드럼의 경쾌한 사운드는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켜 두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출장지인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하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궁금증을 높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김우진은 미니앨범 ‘The moment:未成年, a minor:’로 데뷔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대만, 미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알린 그는 글로벌 투어, JTBC 히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진이 가창한 ‘킹더랜드’ OST Part.4 ‘DIVE’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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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日 토크&라이브 투어 ‘디나쇼 볼륨 투’ 4회 추가 공연 진행 “성원 보답하고자”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AANEWS]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오후 대성의 일본 팬클럽 ‘D’s ligh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의 추가 공연 일정이 오픈됐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신청자들의 수요가 이어졌고 이에 응답하고자 8월 18일 후쿠오카와 8월 24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그리고 9월 3일 히로시마에서 각 1회씩 총 4회 추가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약 6년 만에 ‘디나쇼 볼륨 투’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대성은 이로써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까지 5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진행, 보다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 시킬 계획이다.
공식 일본 팬클럽 사이트 ‘D’s light’도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대성은 토크&라이브 투어 외에도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재팬 2023’ 출연 또한 앞두고 있어 올 여름 계속될 그의 행보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디나쇼 볼륨 투’의 일정과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D’s ligh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