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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미니 2집 콘셉트 포토 오픈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 도약’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라필루스가 콘셉트 포토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지난 12일과 13일 오후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라필루스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그룹명이 새겨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을 배경으로 힙한 포즈를 취하며 걸크러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라필루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비주얼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오프로드 차와 CAUTION 라인 등 강렬한 오브제들 역시 눈길을 끌며 베일을 벗을 타이틀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GIRL’s ROUND’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 꿈을 장전하고 발사했던 라필루스는 더욱 당찬 포부를 담은 ‘GIRL’s ROUND Part. 2’로 기세를 이어간다.
틴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4세대 루키’로 주목받은 이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통해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에 이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질주 중인 이들이 ‘GIRL’s ROUND’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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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영 ’가면의 여왕’ 신은정 종영 소감 “우리의 열정이 작품에 녹아 시청자분들도 함께 느껴 주셨으면 했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AANEWS] 오늘 종영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의 신은정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은정은 "촬영장 가는 게 신나서 촬영이 기다릴 정도로 팀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그런 우리들의 열정이 작품에도 녹아져 시청자분들도 함께 느껴 주셨으면 했다.
아쉽기도 하고 다시 촬영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
대본을 이제 안 볼 때 그 때야 서로를 그리워하고 끝났다는 실감이 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 중 신은정은 모든 면에서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인 주유정 역을 맡았다.
전작과는 색다른 얼굴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은정은 적재적소에서 열연을 펼쳤다.
주유정을 표현해 내는 신은정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매회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가정을 지키고자 도재이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애타게 호소하기도 하고 결국 송제혁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감정 열연은 단연 돋보였던 장면이었다.
여성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강인해지는 인물의 변화를 신은정은 탁월한 완급 연기로 그려냈고 시청자들을 '가면의 여왕'과 더불어 '주유정'에 과몰입 시켰다.
이에 신은정이 주유정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호평과 동시에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치트키'라는 평이 이어지기도.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채널A ‘가면의 여왕’은 오늘 밤 10시30분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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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디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마지막 OST 가창.‘우연같은 운명’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AANEWS]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마지막 OST를 발매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 Part.7 ‘우연같은 운명’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가창에는 감성 보컬 손디아가 또 한 번 참여해 종영을 앞둔 작품에 힘을 보탠다.
‘우연같은 운명’은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소중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한 편곡과 손디아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한다.
이 곡에서는 손디아의 또 다른 보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쓸쓸한 피아노 반주와 절제된 감정을 노래했던 지난 OST ‘발걸음’과는 확연히 다르게 ‘꽃 피는 봄에도, 비 내린 여름도, 그대와 함께라면 나 어디든 좋죠’ 등 달콤한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무드를 연출한다.
일곱 번째 OST ‘우연같은 운명’은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윤해준과 백윤영의 로맨틱함을 한껏 끌어올려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작품으로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마지막 OST ‘우연같은 운명’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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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 권력 갑질의 끝판왕이 온다
배우 정상훈,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 권력 갑질의 끝판왕이 온다
[AANEWS] 배우 정상훈이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극 중 정상훈은 유력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자신의 권력처럼 여기며 살아온 인물이자, 돈이 곧 권력이라며 갑질을 일삼는 안하무인 치과의사 배민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약을 선보인 정상훈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예측불가한 천재형 캐릭터와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편 역에 이어 이번 진실 추적극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권력과 욕망이 가득한 인물들 속에서 정상훈이 선보일 강력한 ‘빌런’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오는 7월 26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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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송하윤X이동해, 종영까지 한 발…꼬인 실타래 풀릴까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AANEWS] ‘오 영심이’ 송하윤과 이동해가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측은 12일 방송을 앞두고 송하윤과 이동해가 평범하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위기를 자처한 영심과 그 모두를 지켜낸 경태. 그간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고 있는 두 사람이 이 사건을 계기로 경계를 누그러뜨리고 서로의 진심에 다가가는 모습이 펼쳐지며 해피 엔딩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태는 분식집임에도 불구하고 흰 셔츠에 패턴 넥타이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곁에 앉은 영심에게 떡볶이를 먹여주려 하고 영심은 그런 경태를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만화방 다락에서 서로 고개를 맞대고 쪽잠을 자는 모습에서는 전과 다른 편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어 변화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같은 시각, 다른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영심과 경태가 눈에 띈다.
연애 예능 ‘사랑의 짝대기’에 출연했던 호재가 영심에게 관심을 표한 데 이어 로맨틱한 데이트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편 경태는 월숙과 자신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또 한 번의 예측 불허 스토리를 예고한다.
호재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영심의 앞에 급히 달려온 듯 격한 호흡의 경태가 나타난 상황. 두 사람이 흑역사로 남은 20년 전의 앙금을 모두 해결하고 핑크빛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 영심이’ 제작진은 “자신의 흑역사를 마주한 두 주인공에게서 더 이상 날선 감정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이미 흘러버린 20년은 굉장히 긴 세월”이라며 “어른이 된 두 사람이 어떤 결과를 선택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1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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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주, “‘구미호뎐1938’로 첫 판타지 도전 영광…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방송 캡쳐
[AANEWS] ‘구미호뎐1938’ 서영주가 이동욱 손에 최후를 맞이했다.
지난 10,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조선을 구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주는 강력한 환술을 사용하는 잔혹한 요괴이자 시니가미 용병단 대장 ‘사토리’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 최종 빌런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서영주는 종영을 맞이해 “지난 시즌부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라는 작품에 ‘최종 빌런’으로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판타지물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었다.
촬영한 뒤 ‘어떻게 나올까’라는 물음표들이 생겼었는데, 방송을 보고 나니 마침표와 느낌표로 바뀌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 호흡을 맞춘 이동욱 선배님을 비롯한 배우 및 스태프분들 그리고 아낌없는 리액션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사토리는 용병단의 거점인 숲에서 호텔로 돌아온 이연 일당과 재회했다.
용병단을 처치하고 호텔 방으로 이연은 평화를 되찾았다고 확신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토리가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심한 이연 일당과 일부러 부딪치는 상황을 만들어 환술을 걸어놓았던 것. 덕분에 사토리는 보물을 빼앗고 홍주와 무영을 손쉽게 공격했으며 이연을 무릎 꿇리는 데 성공했다.
판도는 곧 뒤집혔다.
‘암시’의 능력을 가진 구미호 이연이 아직 죽지 않은 용병단을 이용해 사토리에게 역공을 선보였고 손발이 묶여버린 사토리는 그렇게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류헤이가 연구하던 귀소목을 주사해 되살아나는 끈질김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 한 번 학살을 저지르려는 사토리는 때마침 나타난 1938년도의 ‘진짜 이연’의 손에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서영주는 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순수하게 즐거워하는 잔혹한 환술사 요괴 ‘사토리’를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첫 판타지물 도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역대급 빌런을 완성시켰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궁민의 어린 시절을 맡아 데뷔한 서영주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솔로몬의 위증’, ‘란제리 소녀시대’, 영화 ‘범죄소년’ 등에서 주연으로서 활약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무한한 열정과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영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구미호뎐1938’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서영주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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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왕자대전’, 제17회 DIMF 어워즈 창작뮤지컬상 수상
사진제공 = 광나는 사람들
[AANEWS] 제17회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뮤지컬 '왕자대전'이 오는 14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3차 티켓예매를 오픈한다.
뮤지컬 '왕자대전'은 대구시에서 개최하는 한국 뮤지컬 대표 축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제17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 19일~21일 3일간 무대에 올랐으며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왕자대전'은 두 손에 형제들의 피를 묻히고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과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게 된 세 왕자들의 새로운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아들들만은 자신과 다른 길을 걸어가길 바란 태종 이방원과 자신과 맞지 않은 옷에 괴로워하는 세 왕자들이 나로 살고 싶은 욕구와 세상이 바라는 나 사이의 괴리에서 결국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군주이며 아버지였던 태종 이방원 역할에는 ‘팬텀싱어’ 인기현상의 박상돈과 곽동현을 비롯해 믿고 보는 배우 서울예술단의 최인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장대성이 맡았다.
강인한 적장자 세자 역할에는 뮤지컬 '삼총사', 난쟁이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마마, 돈크라이' 등에 출연해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뮤지컬 배우 최민우와 1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화려하게 복귀한 신상언, 박근식, 민시윤이 캐스팅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따뜻한 심성의 차자 효령대군 역할에는 뮤지컬 '창업'으로 데뷔한 대학로의 신예 최가후, 한상훈, 임동주가, 총명한 삼자 충녕대군 역할에는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 배승민과 황성재, 김동형이 출연한다.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도운 강인한 고려 여성이자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 왕자를 지키고 싶어 했던 원경왕후에는 홍금단, 김봄, 김설희가 출연해 애틋한 모성애로 관객들을 울린다.
아름다운 어리 역에는 걸그룹 디아크 출신의 천재인과 배우 오승연이 출연한다.
뮤지컬 ‘왕자대전'을 관람한 관객들은 "왕자대전은 역사전 흐름을 설명하기 보단 그때그때 인물들의 심정과 처한 현실에 대해 묘사했는데 그래서 더욱 신선했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이었다" 등 호평일색의 관람평을 남겼다.
뮤지컬 '왕자대전'은 제17회 DIMF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6월부터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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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 단독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 1분 만에 전석매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 단독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 1분 만에 전석매진”
[AANEWS]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늘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 단독으로 오픈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 티켓 예매가 오픈 1분여 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소현의 이번 미니 콘서트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김소현의 황홀한 무대부터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포함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김소현은 이번 미니 콘서트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데뷔 이래 언제나 한마음으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혀 기대를 더하기도.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22년간 걸어온 찬란한 무대의 길을 함께 되짚어보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김소현은 예능 출연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중. 최근 TV조선 새 메디컬 휴먼 다큐 ‘키든타임’의 고정 MC로 분하며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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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본격 컴백 프로모션 시작…미니 2집 스케줄러 오픈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라필루스가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9일 오후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필루스는 오는 1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네 가지의 콘셉트 포토와 앨범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한다.
앞서 첫 번째 ‘GIRL’s ROUND’ 시리즈로 강렬하고 당찬 포부를 던졌던 라필루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여섯 멤버의 보석 같은 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라피스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필루스는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만 7000명을 운집시킨 것은 물론, 세계적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에 K팝 대표로 참석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카우걸에서 영감을 받은 데뷔곡 ‘HIT YA’, 뭄바톤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의 ‘GRATATA’ 등 확실한 콘셉트로 임팩트를 남겼던 라필루스인 만큼, 다음 타이틀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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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 ‘좋은 엄마’로 아름다운 엔딩 시청자 사로잡은 열연 역시 라미란이었다”
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AANEWS] 배우 라미란의 명품 열연이 마지막까지 빛났다.
지난 8일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해식의 죽음을 둘러싼 모든 진실을 밝힌 뒤 아들 강호 곁에서 눈을 감는 영순의 모습이 그려지며 막을 내렸다.
송우벽 회장을 법정에 세우는 데 성공한 강호. 영순을 비롯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함께한 재판에서 강호는 송우벽은 물론, 오태수의 모든 혐의를 밝혀냈다.
드디어 밝혀진 진실에 영순은 그동안의 설움을 터뜨리듯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외쳤다.
마을 사람들과 미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영순은 이후 강호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강호가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영순이 떠난 뒤, 강호는 영순이 생전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영순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확인한 강호는 미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행복한 미래를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라미란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점점 더 악화되는 건강 상태에도 모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만 버틸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비는 영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라미란은 이러한 영순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라미란의 깊은 연기 내공은 덤덤하게 전한 마지막 인사에서 빛났다.
마을 사람들과 미주, 아들 강호에게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남긴 영순. 라미란은 이러한 영순의 모습을 덤덤하게 표현했지만, 디테일한 표정과 눈빛으로 영순의 감정을 시청자들에 고스란히 전하며 슬픔을 극대화했다.
‘나쁜엄마’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한 라미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은 라미란이 ‘나쁜엄마’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나쁜엄마’를 마무리한 라미란이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