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춘천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장려상 수상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결산 참여 인력, 교육 및 규정 체계, 회계·재정정보, 정보 공시 등의 분야와 알기 쉬운 결산서 작성에 관한 사항 등이다.
평가 결과 춘천시는 △결산 참여 인력의 전문성 확보 △결산 지적 사항 해소 방안 강구 △회계·재정 정보 공시 △주민들의 접근성을 위한 다양한 매체 활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지현 춘천시 회계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춘천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더욱 노력하면서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
평창군,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본격 착수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변화된 사회·정책 여건을 반영해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전략의 필요에 따라 추진됐다.
기본계획에는 청년정책 비전과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체감형 청년정책을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년 실태 조사’를 우선 시행하며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육 및 역량 강화, 청년 복지,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평창군에 거주하는 18~4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실태 조사는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QR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답할 수 있다.
이서진 군 경제과장은 “이번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2-12
-
평창군, 서울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클래식 레지던시’ 쇼케이스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미래음악: 클래식랩 융합 레지던시’ 쇼케이스 행사가 13일 오후 6시, 서울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열린다.
레시던시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계촌별빛 오케스트라, 계촌 클래식 아카데미, 농촌 유학 프로그램 멘티 역할을 부여하고 계촌 클래식축제 초청, 휴 콘서트 초청 등 다양한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해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레시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사운드스케이프 작가 김준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피아니스트 윤연준 △예술가 해미 클레멘세비츠 네 명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음악 표현을 탐구한 클래식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사업은 평창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가 국토교통부 주관 지방 소멸 대응 민관협력 공모 사업에 계촌클래식 축제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며 2024년 6월에 선정됐다.
2026년까지 3년간 110억원의 사업비로 평창군 방림면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제1, 2회 휴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사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쇼케이스가 많은 분에게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사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타적인 마음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술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2
-
강원특별자치도,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 강원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12월 13일 오후 1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2024년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10개소의 시상과 공동체간의 네트워킹 등 1년간 공동체의 성과공유 및 소회를 풀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 정책설명회, 발전방향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동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성과발표 및 소감을 나누고 도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을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공동체팀장이 차년도의 계획 및 절차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활동과 함께할 수 있도록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설명회와 ,네트워킹 및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본 행사를 통해 공동체 활동의 한해를 돌아보고 타 공동체와의 네트워킹으로 차년도 공동체 활동 계획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과공유와 공동체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되돌아 봄으로써 차년도 공동체 활동에 자양분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2
-
강원·춘천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최종보고회 개최
강원·춘천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1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곤충산업 혁신 성장을 이끌 동력원인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과 관련해 올해 9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행정, 기업, 전문가 등이 모여 사업 최종 세부 설계 현황 공유와 향후 건축 및 시설 시공 계획을 논의하며 ‘농가-거점단지-기업’ 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발전 모델에 대해 토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도 농정국·해양수산국, 춘천시농업기술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미양행, ㈜프로토텍, ㈜풀무원기술원, 강원곤충산업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일원 2.8ha 부지에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사료 제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국 3개소에서 추진 중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1호 조성을 목표로 선도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연구기관, 식품기업, 연어사료기업 등 27개 기관⋅기업과 함께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곤충 단백질을 활용한 곤충식품 산업화와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스마트팩토리팜, 사료 제조, AI 비서 등 자체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한 강원형 K-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식품⋅산업소재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제품 연구, 개발, 생산유통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은“곤충은 미래 그린바이오산업의 한 분야로 대체 단백질, 건강식품, 의약 소재 등 농식품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신사업”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화된 곤충산업 육성을 통해 농가와 기업,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
군민 소통 강화 제3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 12월 27일까지 모집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군민과 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제3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를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제3기 SNS 서포터즈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직업과 성별에 관계없이 홍천군에 관심이 많고 현재 SNS를 운영 중인 만 19세 이상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홍천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친 후, 합격자는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제3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는 2년간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SNS를 통해 군민들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공식 SNS에 기사가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도 제공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제3기 SNS 서포터즈를 통해 홍천군의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들을 군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군과 군민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제3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2-12
-
제14회 양양물치항 도루묵 축제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제14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 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양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겨울철이 되면 강원도 바다에서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으로 손꼽히는 도루묵물치리 어촌계가 양양 물치항을 관광 어항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시작된 도루묵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양양의 겨울 맛을 책임지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잡히기 시작하는 도루묵은, 알이 가득 찬 암도루묵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숫도루묵은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했을 때 특유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축제장에는 도루묵구이, 도루묵조림, 도루묵찌개 등 다채로운 도루묵 요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현재 물치항 회센터 신축 공사로 인해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푸드트럭과 마켓 운영으로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어촌계 자체 행사 및 먹거리 판매 등을 시작으로 14일 오전 9시에는 대표 체험행사인 ‘그물에 걸린 도루묵 뜯기’ 가,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음악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 후,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폐막식을 통해 축제의 끝을 알린다.
물치항 어촌계 관계자는 “축제장에 오셔서 맛있는 도루묵 요리뿐만 아니라 겨울 바다의 정취까지 감상하는, 그야말로 양양의 겨울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2
-
양양군, 2025년 강원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12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5년도 강원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군민 17명을 모집한다.
강원행복일자리사업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지역 취업취약계층에게 임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17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내년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공공기관 행정업무 보조 등 공공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처 : 6개 읍·면, 평생학습관, 지역아동센터, 포월농공단지, 양양문화원, 정암해변, 수산항, 녹색생태공원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다만, 사업개시일 기준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직접일자리사업체 참여한 사람, 1세대 2인 참여자, 사업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가족,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원칙으로 보수는 1일 80,240원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12월 20일까지 주민등록지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여성가장·취업보호지원대상자·노숙인 등은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군은 재산, 세대원수, 가·감점 요소들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1월 17일까지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4-12-12
-
정선군, ‘유휴산림자원 활용’ 회동리 임산물판매장 개소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의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물판매장 조성을 완료하고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정선읍 회동리 일원 임산물판매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서건희 시설국장, 지형규 산림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군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이전으로 기존 미사용 시설을 활용해 가리왕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정 정선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 조성을 추진했다.
이에 총 사업비 8억 5,000만원을 투자해 임산물판매장과 부대시설을 신축하고 곤드레, 곰취, 산약초 등 임산물 판매와 함께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이 산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 운영 방안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선정 절차를 안내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세차례 개최했으며 이에 따라 군은 회동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가리왕산 협동조합에 사용허가해 연중 임산물판매장 및 무인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임산물판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인력 채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회동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전국 최고의 명산이자 청정 자연을 간직한 가리왕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에게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가져오는 임산물판매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2
-
민생 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현 국내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 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양구군은 주남석 부군수를 총괄실장으로 하는 ‘민생 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을 구성하고 복무·공직기강, 경제·물가, 재난관리, 복지·의료 등의 분야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지역주민의 불편·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상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난관리 분야에서는 지역단위 경찰·소방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주요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화합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장·지역주민 간담회 등 다양한 주민통합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는 등 민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2-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