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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첨단부품 상용화 혁신프로젝트로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14억3천만원 규모로 2년간 첨단부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기업성장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 프로젝트’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업성장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연고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계획 공모를 통해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와 협업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릉시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미래첨단소재부품 가공전문인력양성사업”이 선정됐으며 이 사업과 연계해 이번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계획, 최종 선정됨으로써 지역연고산업의 지속성장과 더불어 지방소멸에 대응한 기업 일자리 확대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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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화천군 접경지역 생활기반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은 화천군 사내면 LPG 공급사업소 일원에서 접경지역 생활기반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접경지역 생활기반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화천군 사내면 73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76억원을 투입해 20km의 LPG 배관망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LPG 배관망은 기존의 LPG 용기 개별 배송 방식과 달리,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활용한 집단 공급 방식이다.
이번 사업으로 LPG 공급시설, LPG 배관망, 세대 내 배관 및 사용시설 등 전주기 가스공급 체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LPG 유통 구조 단순화 및 대규모 공급을 통해 기존 LPG 용기와 등유 대비 약 30~40%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화천군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2016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11개 시군 15,700세대에 총사업비 1,763억원을 투입해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갖춘 LPG 배관망을 구축했다.
앞으로는 2028년까지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및 접경지역 생활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3개 시군 4,400세대에 총사업비 545억원을 투입해 LPG 배관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은 화천군 에너지 대전환의 날”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저렴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는 접경지역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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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첫 일출,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보세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외지 관광객이 도내 해맞이 명소 등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양양 낙산·하조대 등 4곳을 포함해 동해안 6개 시·군 10개소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해넘이·해맞이 행사에는 경포해수욕장 5만명, 정동진 해수욕장 5만명, 속초해변 1만명 등 약 16만명이 방문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 해변과 정동진에는 해넘이 버스킹 공연,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차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도는 동해안 6개 시·군의 해맞이 명소에 대해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구조·구급차 및 의료 인력을 준비하는 한편 기상 상황에 따른 제설 대책, 한파 쉼터 운영, 해변 난로 설치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점검했다.
축제가 개최되는 2개 시군 4개소에 대해는 행정안전부, 도,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 등 점검을 추진하고 총 1,93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해맞이 당일 현장 상황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2025년 1월 3일부터 개최하는 평창 송어축제를 비롯해 화천 산천어 축제 등 겨울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얼음 위에서 개최하는 만큼 도 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축제가 되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손창환 재난안전실장은 “즐겁고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의 통제에 따라주시고 동상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복을 착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소중하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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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금병산·검봉산 노후시설 정비 완료
춘천시, 금병산·검봉산 노후시설 정비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금병산과 검봉산 숲길 내 노후시설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병산과 검봉산은 김유정역과 강촌역이 가까이 위치해 춘천시민과 더불어 수도권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렇지만 노후한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기간 춘천시는 전망대와 안전로프를 교체하고 목계단과 안내판, 등의자를 새롭게 만들었다.
산행객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로 정비한 만큼 춘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진 춘천시 산림과장은 “겨울철에는 개인 방한용품을 꼭 착용하고 눈이 많이 내릴 땐 이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산행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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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재활용품 수거 우수 읍면 선정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및 생활쓰레기 수거기준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읍면을 평가해 △양양읍 △현북면 △강현면, 서면을 우수 읍·면으로 선정했다.
소각쓰레기 처리 시 소각용 쓰레기 이외의 재활용품이 다량 포함되어 시설 운영비용이 증가하고 재활용 쓰레기에도 생활쓰레기가 섞이는 등 분리·선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수거 여건 조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올바른 쓰레기 관리 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각 읍·면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거율 △수거 차량 내 타 쓰레기 포함 여부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 실적 △영농폐비닐 수거 실적 △종이팩·건전지 수거 실적 등 5개 분야 7개 항목을 점검하고 현지 실사를 통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양양읍을 비롯해 우수한 지역에는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 우수 읍·면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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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새해 해맞이 대비 안전관리 추진
양양군, 새해 해맞이 대비 안전관리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수많은 방문객들이 해맞이를 위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양양군의 일출명소로는 하조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있으며 매년 1월 1일 해맞이를 보러 수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를 대비해 군은 지난 19일 해맞이 방문객 안전관리를 위한 회의를 열었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맞이 장소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낙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에 해맞이 종합상황실을, 양양군청 재난상황실에 재난·교통상황실을 설치해 해맞이 안전관리를 주도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방파제 등 15개소, 하조대 정자·등대, 하조대·죽도·남애항 전망대 등 인파가 몰렸을 때 위험한 장소는 출입 통제를 실시하고 포토존·이정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해맞이 전후로 주요 해변 등 관광지 명소의 시설 환경을 철저히 정비한다.
결빙이 예상되는 관광지 주요 진입도로에는 염화칼슘을 배포하고 현장대응 추진단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낙산해수욕장 주변 진·출입 도로에는 의용소방대양양군연합회,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 양양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양양군청 공무원들이 배치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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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관내 공동주택 11개 단지를 대상으로 약 3억 2천만원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읍 신라연립·대동월드·하나아트빌, 봉평면 빅하우스 아파트, 진부면 영화연립·금영주택·정원주택·문화아파트·태장위너빌 아파트, 대관령면 힐탑아파트·동관 노블카운티에 유지보수를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재해 위험시설, 소방·방범 시설, 상·하수도,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승강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에 드는 사업비의 60% 이내 범위를 단지별 5천만원 상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작업과 균열이 생긴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 범위가 넓어져 기존에 신청이 불가했던 단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내년에도 입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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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서울시, ‘서울런’ 연계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 공무원과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지역 간 교육 자원 격차 해소 및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주관한 우수 정책 교류·확산을 위한 서울런 정책설명회에 평창군이 참여해 인터넷 강의 등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을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및 우수 교육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협약 이후 다양한 교육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개선하고 균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대표 교육 복지정책인 ‘서울런’을 연계한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시범운영 한다.
2025년은 시범운영으로 지역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연계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비교과 교양 콘텐츠 제공, 진로 진학 컨설팅 등의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범운영 후 대상자와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는 등 학습지원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교재비 지원을 위한 학습 마일리지 제공과 함께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 동기부여를 높여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지역에 도입할 수 있게 협력해 준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농촌지역은 교육 자원 부족으로 인한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으로 서울시와 지속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지역 학생들에게 동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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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우수기관 표창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평가는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및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수행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 정책적 노력도 2개 평가항목과 사업비 투자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홍보실적, 협의체 운영실적, 교통안전지수 등 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해시는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평가분야에서 문어상~어달항 간 해안보도 설치, 용정삼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쇄운경로당 노인보호구역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횡단보도 설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지역 교통안전협의체 운영 실적 평가 분야에서는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 등 공간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더욱 성숙한 교통의식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민들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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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새해부터 경비 지원받고 별빛 동해를 즐겨요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 대상으로 ‘별빛동해기행’ 여행경비 지원사업을 다가오는 2025년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 9월부터 지역 체류형 숙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의 관광 만족도 증대와 야간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 하기 위해 ‘동해시, 여행경비 시원하게 쏜다’라는 주제로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여행경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여행경비 지원 사업은 현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관광객의 큰 관심을 끌며 예산을 조기 소진,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25년 1월부터 동해시가 다시 한번 여행경비를 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여행경비 지원사업는 2025년 연중 동해시를 방문하는 혼여행족, 가족, 연인 등 1인부터 10인이하 소규모 단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해부터 별빛 동해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금 이벤트이다.
지원금은 동해시 유료 관광지와 1곳과 주·야간 관광지 각 1곳을 방문하고 관내식당에서 8,000원 이상 소비시, 당일여행은 1인당 1만원을 지급하고 1박 이상 동해시 내에서 숙박을 할 경우는 1인당 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경비를 지원받으려면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5일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1월달에 방문하는 여행도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지원 혜택과 함께 시는 야간 조명 테마파크인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맞이 방문 관광객에 대비해 1월 1일 새해에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만의 이색적인 관광상품과 다양한 여행경비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관광객에게 낮밤이 아름다운 관광도시 동해시로 인식시키고 재방문하고 싶은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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