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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KBS 진주와 미디어교육 업무협약 4년째 이어져
거창군, KBS 진주와 미디어교육 업무협약 4년째 이어져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최재훈 KBS 진주방송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홍보 및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및 인사,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거창군이 교육생 모집과 장소제공, 부대장비 등의 제공을 맡고 KBS 진주방송국은 우수한 전문 강사와 교육 자료를 활용한 ‘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을 담고 있다.
2021년 첫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12명의 교육생으로 출발한 미디어교육은 현재까지 약 80명의 거창군민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인 방송 필수 매체인 유튜브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채널 운영까지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어 군민들의 만족도와 참여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방송아카데미’ 가 운영될 예정이며 변성준 KBS 진주 카메라 기자를 비롯한 AI활용, 유튜브 운영 등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거창한 홍보기자단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4년째 거창군민들에게 미디어 교육을 제공해 주는 최재훈 국장님과 KBS진주방송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디어 교육을 통해 5월 15일에 열리는 ‘KBS열린음악회’ 와 ‘거창에 ON 봄축제’도 군민 스스로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4월 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방송아카데미에 꾸준히 재능기부 중인 KBS 진주 변성준 기자에게 미디어홍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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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 운영
거창군,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며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1일 남하면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중·고·대학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추가해 미래세대가 희망하는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민예산학교는 군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더욱 진화된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도 같이 2관왕을 수상해 8,000만원의 재정 성과급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에도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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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신청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신청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중심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21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 신청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보전하고 이를 교육 관광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국비 지원을 통해 지질공원 관리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위제한이 없어 지질자원을 보전하면서도 체계적인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증 이후에는 4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용역은 국내 유일한 합천운석충돌구를 비롯해 10개 내외의 신규 지질명소 추가 발굴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완료하고 후보지로 선정되면 인증요건을 충족한 뒤 202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지질유산 가치 입증을 위한 전문 학술조사, △국가지질공원 지질유산보고서 및 후보지 신청서 작성, △지질명소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 검토 및 지질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군의 숨어있는 지질명소 발굴과 지질학적 가치 입증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은 국내 유일의 운석충돌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이는 단순한 자연유산을 넘어 미래 산업과 교육, 관광을 아우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합천군을 국내 대표 지질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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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합천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음악협회합천지부는 4월 25일 저녁 7시 묘산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합천예총에서 주최하는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전시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 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묘산면 고고장구, 아코디언 연주 등 지역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하쌍복 합천음악협회 지부장은“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및 군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음악회로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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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합천군,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기술과 정보 습득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귀농귀촌정책과 농업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안내,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습 교육, 관내 부동산 및 농가주택 정보 제공, 성공적인 귀농 사례 공유, 농업 현장 및 선도 농가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신규농업인이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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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4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함안군, 4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4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군민의 날 행사 준비 및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고품격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써 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화합을 위한 큰 잔치로 준비하고 대한민국 수박축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주요 연계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홍보를 통해 군민은 물론 전국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 교통대책, 주차안내 등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64회 도민체전 참가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은 36개 종목의 경기 중 26개 종목에 총 65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에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던 선수와 관계자들이 빛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대회 참가 준비를 철저히 해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군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합동평가는 1년간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추진성과를 평가한 성적표에 해당한다.
올해 함안군은 군부 5위를 했고 작년 6위 대비 1계단 상승했지만 2021년부터 최근 4년간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합동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도내 10개 군의 매년 목표달성률은 상승하고 있고 미달성지표는 감소 추세로 달성지표 1~2개 차이로 순위가 바뀌고 있다.
올해 합동평가 지표는 118개, 22개 부서에 해당하므로 전 부서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며 특히 전년도 미달성지표 해당부서에서는 지표산식과 목표치, 미달성 사유 등을 면밀히 분석해 올해 합동평가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 달라고 말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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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합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홀수년도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동검진버스를 통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광주 소망하나로병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기간 동안 248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받았다.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에 장시간 종사하면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회를 갖기 어려운 여성농업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농약중독 검사 등 5개영역 10개항목을 중심으로 실시 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은 가정과 농업을 동시에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이번 검진이 직업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비용의 90%가 지원되어 검진대상자는 2만2천원의 자부담금 납부로 검진받을 수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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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접수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2025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의 첫 회차 신청·접수를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2025년 응시한 국가자격, 어학, 한국사 시험에 대해 1인당 연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실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2025년 2월 1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로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에 실시하고 신청일 현재 응시를 완료한 국가자격, 어학, 한국사 시험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시험이라면 공고일 이전에 응시하였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청년이 공고일이 아니라 시험 응시일로부터 양산시에 계속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국가자격시험이란 국가기술자격과 국가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을 말하며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은 응시료 지원 대상 시험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다.
국가자격시험 여부는 큐넷에서 조회 가능하다.
어학과 한국사 시험은 공고문에 열거된 대상 시험 목록을 확인하면 된다.
청년은 신청일 기준 반드시 지원받으려는 시험에 실 응시한 상태여야 하고 시험 접수만 한 상태에서는 지원 불가하다.
따라서 시험 시행기관에 문의해 ‘응시 확인서’ 등 실제 응시했음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수증은 증빙자료로 인정하지 않는다.
응시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양산시 청년 정보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2025년 지원 인원은 300여명으로 첫 회차 신청을 놓치더라도 매월 초 신청·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해 첫 회차부터 3회차까지는 회차별 50명의 인원 제한이 걸려있지만, 8월 신청부터는 인원 제한이 해제되면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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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내년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편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산시는 2011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왔다.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의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등에서 발굴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은 건당 2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양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참신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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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위한 특별감찰 실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대통령 탄핵 상황 속에 공직사회의 기강을 엄정히 확립하고 모든 공직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특별감찰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2025년 4월 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대통령 탄핵과 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진행하며 공직부패 3대 분야에 대한 특별감찰을 병행한다.
대통령 탄핵 및 선거 분야 특별감찰은 4월 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직기강 문란행위 및 청렴도 관련 부패행위가 주된 감찰 대상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품위손상, 근무태만, 근무지 무단이탈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선거 중립 훼손 행위까지 포함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공직자가 선거 캠프에 참여하거나, 특정 후보자에게 줄을 서는 행위 및 행정자료 제공, 제3자 기부행위 등이 감찰의 중심에 있다.
공직부패 3대 분야 감찰은 3월 10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6월 5일까지 총 13주간 대통령 탄핵 및 선거 분야 특별감찰과 병행한다.
중점사항은 계약 및 인허가 절차에서의 부당한 개입, 근무지 이탈, 초과 근무 수당 부당 수령, 승인 없는 연⋅병가 사용 등이 철저히 감찰하며 또한, 금품 향응 수수 등 부패 행위도 집중 감찰의 대상이 된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며 공직기강 문란과 행동 강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일벌백계의 원칙이 적용된다.
금품 수수 및 공금 횡령에 연루된 자는 경중에 관계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또 선거 중립 훼손 행위는 고의와 과실 여부에 관계없이 엄정하게 처분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감찰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혼란스런 분위기를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당면한 공직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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