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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 실시
함양군,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4월 24일 함양초등학교 6학년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인 미래가치교육연구소 김도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필요성 △지구온난화와 환경 변화 △일상생활 속 실천 행동 등을 쉽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년 시절부터 환경과 사회에 관한 관심과 생활 속 실천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오는 6월 함양초등학교 4학년, 천령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용한 예산 내에서 연중 수시로 교육 신청을 받아 계층별 적합한 주제 선정과 강사 섭외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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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농협 벼 육묘장 준공식 개최
합천농협 벼 육묘장 준공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4월 24일 합천읍 금양리 일원에 건립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합천농협 이사,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벼 육묘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은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연간 70,000상자의 육묘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자 소독부터 육묘까지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벼 육묘장 준공이 고령화 등으로 육묘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수고를 덜고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농협은 앞으로 벼 육묘장을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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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한마당’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창녕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한마당’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인형극, 버블매직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전통놀이마당 △가족안전119소방체험 △키링·바람개비·비즈팔찌·입욕제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해 유부초밥, 주먹밥, 짜장밥, 떡볶이, 솜사탕, 슬러시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소순 회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소 및 구급차 배치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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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3GO이벤트 참여하GO~ 여행비 지원받GO~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봄철 관광객 유치와 봄축제 활성화, 체류형 관광 유도를 위해 19세 이상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3GO’ 사업을 운영한다.
3GO 사업은 관외거주자가 4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의 기간 중 거창의 대표 관광지 9곳 또는 ‘거창에 ON 봄축제’를 방문하고 1박 2일 여행을 마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고 영수증을 증빙하면 숙박비와 식음료비에 대해 각각 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금액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거창의 대표 관광지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가조온천, 월성계곡군립공원, 산림레포츠파크,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 등 9곳이며 ‘거창에 ON 봄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여행을 마친 뒤, 영수증과 거창 여행 후기가 담긴 게시물 링크를 ‘거창군 홈페이지-문화관광-관광정보-꽃보GO, 혜택받GO, 거창여행하GO’에 올리면 된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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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거창군, 2025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2025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의 개선점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거창군보건소, 거창소방서 거창적십자병원, 거창한국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구오구오응급구조단, 협약병원인 대구 W병원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병원의 응급실과 야간진료실 진료현황 공유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향상 방법 △참석기관의 운영 상황과 협조사항 공유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체계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메디컬병원은 응급실 소아경증환자 분산을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 시간대 외래 진료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준비 중임을 안내했고 보건소에서는 거창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거창군 행사·축제 등에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응급의료협의체에는 응급실 이용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중증환자는 응급실로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 병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 및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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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주민 의견 반영 위한 어린이공원 현장 방문
함양군, 주민 의견 반영 위한 어린이공원 현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4월 22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놀이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공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놀이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현장 중심 행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진병영 군수는 어린이공원의 기존 놀이시설 설치 현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공간 구조와 시설의 노후도,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놀이공간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확충 가능한 놀이시설의 유형과 배치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함양군은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놀이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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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생산 ·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농산물 판매 · 수출 ‘앞장’
진주시, 생산 ·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농산물 판매 · 수출 ‘앞장’
[아시아월드뉴스] 2024년 4월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한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 농산물가공 창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산물 가공품을 다품목 소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797㎡ 규모에 가공시설, 복합식문화교육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88종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2025년 3월 말까지 시제품 테스트 86건, 판매제품 생산 22건, 품목제조보고 24건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가공제품 생산을 위해 과채주스와 캔디류 식품군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다류와 잼류 식품군에 대한 인증을 추가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습과정이 포함된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유통전문판매업 신고를 한 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시설·장비를 사용해 잼, 분말, 음료 등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제품 기획, 가공 자문 등 컨설팅을 받으며 가공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시제품에서 판매제품 생산, 품목제조보고와 영양성분 분석 및 포장재 지원을 받아 출고된 고추다짐장, 샤인머스캣잼 등 가공제품은 로컬푸드직매장, 진주드림 쇼핑몰,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제조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시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가공제품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억원을 투입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과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가공 장비도 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의 농산물가공·상품화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화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보육 기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급변하는 수출시장에서 수출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K-농산물 경쟁력 제고 기반조성, K-농산물 전략품목 통합지원, 해외 신시장 개척활동 지원 등을 위해 올해 97억 8000만원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1993년 첫 농산물 수출을 시작해 국제적인 경기침체, FTA, 코로나19 등 수출농업의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전국 신선농산물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물량위주 수출에서 품질 고급화를 위해 수출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 변경과 프리미엄 포장법 개발로 진주시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출을 위해 수출국 다변화 및 품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엔저 영향과 전년도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전반적 작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선농산물 5939만여 달러, 가공농산물 94만여 달러 등 총 6034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전문수출단지 평가에서 22개 농단 중 14개 농단이 최우수 단지로 평가를 받았고 경상남도 수출종합평가에서 수출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최고수출농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특판행사를 통한 새로운 수출국 확보와 신규품목 발굴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유지하고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수출은 국제 무역에서 공산품 수출과는 달리 국가별로 농산물 종류에 따라 생산과 품질 검역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며 국가 간 교역으로 국제 정세의 영향에 민감하고 기후 영향에 따른 작황부진 등은 수출 여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물류비 절감을 위해 진주시는 CA 컨테이너 시범 사업 등 향후 물류체계 개선과 수출 경쟁력 제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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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추진
거창군,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32,000부를 제작해 읍면을 통해 전 세대에 배부했으며 특히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가정에서 반드시 자율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숙박업, 민박 등 다중이용시설 495개소에 각 시설에 맞는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동참을 유도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기배부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통한 자율안전점검 참여와 거창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어린이와 학생들도 참여하는 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집은 안전한가요?’를 주제로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4일부터 관내 87개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직접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4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 사이트, 읍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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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 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추진
밀양시, 우리 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우리 쌀·밀의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 영양사 37명을 대상으로‘우리 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4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한 쌀 레몬 파운드 베이킹 실습, 쌀가루의 특성과 베이킹 시 유의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6월 우리 쌀을 활용한 연잎밥 요리 교실을 추가 운영한다.
전통 식재료인 연잎과 국산 쌀을 활용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교 급식 현장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자 추진한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급식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우리 쌀·밀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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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부시장 마르쉐 연계 딸기 가공상품 홍보행사 개최
밀양시, 농부시장 마르쉐 연계 딸기 가공상품 홍보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해 밀양딸기 농촌융복합 가공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민간 단체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농부 시장 마르쉐와 연계해 밀양딸기 가공상품 브랜드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약 50~70개 팀이 참여하는 도심형 테마 장터다.
지난달 DDP 행사에는 방문객이 1만명이 넘을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을 겸비한 가공 상품을 직접 소개하며 수도권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상품은 △부드러운 우유 앙금과 딸기잼이 어우러진‘딸기크림찹쌀떡’△밀양딸기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사딸라21’△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딸기칩’△신선한 생딸기의 풍미를 살린‘딸기주스’등이다.
참여 업체는 자농의뜨락, 레드애플팜, 가곡원류, 신비딸기 총 4곳이다.
현장 시음과 제품 설명,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프리미엄 딸기의 매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자농의뜨락, 신비딸기 부스에서는 휴대용 보냉가방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타포린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밀양딸기는 뛰어난 품질뿐 아니라 다양하게 가공된 상품들로 더 넓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며“이번 마르쉐 행사를 통해 밀양딸기1943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부시장 마르쉐는 2012년부터 도시와 농촌을 잇는 소통형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까지 개최 횟수 294회, 누적 방문객 83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명 이상을 보유한 전국 대표 로컬 마켓으로 꼽힌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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