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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음식점 배달대행업체 위생관리 강화
거제시, 음식점 배달대행업체 위생관리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배달앱을 통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배달음식 시장이 급증하고 있다.
배달음식의 식중독 사고 예방과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거제시는 음식점 배달대행업체에 운반기구를 세척, 소독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와 소독물티슈를 지원했다.
음식이 위생적으로 조리되어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달함 세척·소독을 위한 위생물품을 전달과 함께 △손 씻기 등 개인위생·청결관리 △배달용 운반기구 등의 청결상태 확인 및 세척·소독방법 △음식오염주의, 안전 포장·배달 등 배달종사자들이 지켜야 할 위생·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거제시 위생과 관계자는 “식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부터 소비되는 전 과정에서 식품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생적으로 조리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비위생적이면 식품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배달 대행업체들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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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든든한 시장실, 이번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출격
거제시 든든한 시장실, 이번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출격
[아시아월드뉴스]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을 통해 연이어 시의 굵직한 현안을 다뤄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13일 오후 옥포 옥빛채를 찾았다.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을 필두로 지난달 양대조선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상권 살리기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이래, 채 한 달이 되기 전 주민들을 만나는 등 연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옥포상권 자영업자, 지역주민, 관계부서 등 50여명과 자리한 박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산업과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이 건의한 옥금당~보림당 구간 경관개선을 통한 유동인구 유입 방안에 공감하고 함께 현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참석한 한 지역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장님이 직접 나서 진두지휘하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는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지역경기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금석위개의 정신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간 거제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광장 및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할인 행사, △농특산물 먹거리 지원센터 운영, △각종 공사 지역업체 하도 권유, △공공건축사업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홍보물품 제작 및 배부를 통해 범시민적인 지역상품 이용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한편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박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거제시의 소통 브랜드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은 4회 차를 맞이했으며 소통의 주제부터 대상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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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동참 홍보 나서
거제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동참 홍보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세 고지서와 노면 청소 차량을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 고지서 뒷면에 실은 다국어 QR 코드를 통해 국문 외 6개 언어로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이 안내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은 △쓰레기 종류별 배출일 수거일 배출방법 △재활용 가능 자원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 생활 생활쓰레기 등 쓰레기 배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거제시 전역에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노면 청소 차량에 쓰레기 배출 3원칙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내집 내가게 앞에 △해진 후 배출하기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부착해 다양한 홍보를 펼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들에게 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려 쾌적한 도시를 함께 가꾸자는 취지에서 다국어 안내를 시작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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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웅동지구 개발사업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어
창원특례시, 웅동지구 개발사업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어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진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사업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되어야 한다’라는 기자회견에 대해, 민선 8기 시정은 공정과 상식, 시민편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운영 중이며 웅동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경자청의 일방적인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에 대해 일관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소송 취하 요구에 대해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주장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마치 한쪽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것으로 책임 있는 시민단체라면 보다 정제된 표현을 사용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책무도 있음을 자각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창원시정 흠집 내기는 자칫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이 같은 기자회견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처분의 적법 여부 등 사법부의 판단을 신중히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진심으로 이 사업이 시민의 편익을 위해 법과 원칙대로 처리되길 바란다면, ‘앞잡이 노릇’, ‘사업자 이익을 위한 소송’과 같은 정치적인 용어를 쏟아내기보다는, 사업의 주관기관인 경자청과 경상남도, 그리고 창원시의 정상화 의지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잇따른 소송으로 인해 사업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경자청이 일방적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을 할 때부터 이미 예상되었던 문제점으로 승인기관인 경자청은 창원시의 소 취하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조속히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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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투표 실시
창원특례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투표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직 내 사기진작과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널리 확산·전파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방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총 26건의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건의 입상사례를 1차 선발했다.
선발된 사례는 Ⅰ그룹 △고립·은둔 청년의 쾌유 프로젝트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컨설팅’ 으로 시민 주거만족도 향상 △전국 최초 기업 후원을 통한 다기능형 버스승강장 확대 설치 3건, Ⅱ그룹 △폐수 연계 처리로 예산 절감 △도로교통과의 안전 대화 ‘노면표시 원상복구 원년의 해’ 운영 △화마가 할퀴고 간 가정에 희망을 △지방공공기관 최초 행정업무자동화 구축 4건 등 총 7건이다.
투표는 창원시민 누구나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그룹별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사례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투표와 1차 심사결과를 합산해 최종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황선복 법무담당관은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투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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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시민 속으로 박종우 거제시장, 옥포1동장으로 변신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박종우 거제시장, 옥포1동장으로 변신
[아시아월드뉴스] “어무이, 아부지 이리 더운데 어찌 지내십니까”13일 11시, 옥포경로당에서 일일 옥포1동장으로 변신한 박종우 거제시장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다과대접 행사’에 참여한 박 시장은 경로당에 모인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콩국수, 과일 떡 등 다과를 나눠주며 안부를 묻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뜰히 살폈다.
이날 아침 일찍 연이은 폭염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업무환경을 살피는 것으로 일일 옥포1동장 임무를 시작한 박 시장은, 이내 독거노인 세대인 김 할아버지 댁으로 이동해 ‘출동 맥가이버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출동 맥가이버 사업’은 행정의 도움이 일일이 닿기 어려운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옥포1동 주민자치회에서 자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극적 주민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형광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으로 변화된 공간을 둘러본 김 할아버지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다는 마음이 들지 않게 신경 써 준 옥포1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변의 더 어려운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나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옥포조각공원부터 243 계단, 시비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옥포1동의 현안사업인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뒤, 착공식이 예정된 행복어울림센터를 방문해 관계부서와 사전준비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박 시장은, “지도로 보는 것과 실제 걸어보는 것이 다르듯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과정은 거제시정을 이끌어나가는 적극행정의 원동력이자 가장 기본”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걸어서 시민 속으로 등을 통한 소통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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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휴천면 ‘찾아가는 소통의 날’ 실시
진병영 함양군수, 휴천면 ‘찾아가는 소통의 날’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각종 현안사항을 직접 듣고 앞으로의 군정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13일 휴천면에 방문해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진 군수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마을 수호대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각 마을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기업유치 현황 및 도시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과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설명하며 지역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진병영 군수는 회의를 통해 “우리 행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수 이하 전 공무원이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후반부에 이른‘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소통하는 공정행정’이라는 진병영 군수의 군정 철학의 실천인 동시에 농촌지역 위기의 극복 방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의미있은 시간이 되고 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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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문화산업을 이끌 다음 세대 문화기획자 양성중
통영의 문화산업을 이끌 다음 세대 문화기획자 양성중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2일 대한민국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통영을 이끌 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기획자클래스 ‘기획자? 기획자’ 프로그램이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자라운지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기획 입문 과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2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통영 토박이 공예작가부터 문화관련 동아리 운영자 등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통영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소개, 참가자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등 문화도시와 참가자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남은 과정에서는 문화기획 전문가의 문화기획 기초 특강과 팀별 멘토링, 기획서 작성 및 통영공예페어 현장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 모집인원의 3배수에 가까운 인원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문화기획 기초 및 심화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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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임신부 할인음식점 참여업소 모집
창원특례시, 임신부 할인음식점 참여업소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임신부 할인음식점’에 참여할 업소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지정된 업소로 임신부 포함 8명까지 식사료 또는 구입 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임신부는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업소 방문시 증빙서류는 신분증, 산모 수첩 등을 제시해 임신부임을 증명하면 된다.
임신부 할인음식점 신청은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하면 되고 참여업소에는 지정 표지판과 함께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저출산으로 인한 창원특례시 심각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됐으며 할인금액을 시가 지원하지 않음에도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창원특례시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442개소로 참여음식점에는 임신부 할인음식점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경제난, 고물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부 할인음식점에 적극 동참해 주신 영업주분들의 배려와 나눔의 실천이 창원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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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북부리 팽나무 보존관리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북부리 팽나무 보존관리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창원 북부리 팽나무의 수목 관리 및 보존계획을 수립하고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창원 북부리 팽나무 보존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해 국민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문화유산으로서 학술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10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국가유산 관련 자문위원, 국가유산청 관계자, 과업수행 관계자 12여명이 참석해 팽나무의 수목관리계획, 주변 경관정비계획 등 전반적인 용역 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용역에 대한 질의응답을 청취하는 순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북부리 팽나무 보존관리계획은 오는 8월 말 용역이 완료되며 이후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거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팽나무 보호사업 및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등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500년 이상 고령의 나무로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주변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문화·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이번 보존관리계획을 통해 보완해 팽나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창원의 문화유산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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