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칠곡군, 2023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국립칠곡숲체원 선정
칠곡군, 2023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국립칠곡숲체원 선정
[AANEWS]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칠곡숲체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 치유,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또는 시설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5곳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9곳을 선정했으며 자연/숲 치유 테마에 국립칠곡숲체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개발 및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칠곡군은 경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웰니스관광과 연계해 칠곡군 관광브랜드 “매일매일 칠곡소풍”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국인 뿐만 아니라 캠프캐롤 등 관내 주한미군 등을 대상으로 칠곡군을 대표하는 치유순례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30
-
고령 문화재 지킴이회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고령군청
[AANEWS] 고령문화재 지킴이회는 3월 29일 오후 5시 고령향교 일원에서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고령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문화재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문화재 주변 일대를 정화하고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재를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다.
지킴이회는 정기적으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및 정기연수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문화재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그리고 ‘2021년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고령문화재 지킴이회 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은 ‘발자취’ 책자를 발간해 단체의 고령군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고령문화재 지킴이회 이판술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고령문화재 지킴이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가져 고령군 문화재 주변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고령군청
[AANEWS] 고령군은 3월 30일과 4월 7일 양일간에 걸쳐 오전 7시 40분부터 대가야고등학교 중앙 현관과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학생 및 교사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령경찰서 자유총연맹, 대가야읍자율방범대, 솔리언또래상담자, 학생회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신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서열 중심의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 의지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학교폭력은 청소년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팅을 하며 `우리는 친구 학교폭력 없이 꽃길만 걷자`라고 적힌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활동하는 가운데 학교폭력에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어자 역할을 강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교폭력이 저연령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30
-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AANEWS] 고령군립요양병원은 2023.3.28. 대가야생활촌 내 족욕카페에서 치매환자 보호자 9명과 함께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2023년 제1회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맘 편한 데이’행사를 실시했다.
2023.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10회 운영하는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맘 편한 데이’는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고령군립요양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특히 이날 진행한 ‘테라리움 어항 만들기’원예활동, 족욕체험 등은 그동안 돌봄 케어로 지친 보호자들의 심신 피로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치매환자 보호자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3-30
-
개진면 남·여 새마을 협의회, 대가야축제 맞이 화단 조성
개진면 남·여 새마을 협의회, 대가야축제 맞이 화단 조성
[AANEWS] 고령군 개진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3월 29일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개경포 소공원 일원에 화단을 조성했다.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아침부터 팬지 등 봄꽃 7,0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개진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화단조성 활동은 이달 2023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고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개진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권중수 개진면장은“바쁘신 가운데 아름다운 개진면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개진 만들기에 앞으로도 더욱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2023-03-30
-
고령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고령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AANEWS] 고령군은 제73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해 3월 29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헛개나무 1,500본과 대봉감나무 1,500본을 1인당 2본씩 모두 3,000그루를 나누어 줬다.
고령군은 매년 3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동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을 만들고 산림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고령군산림조합에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해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 관상수, 특용수 등 75종 3,700본을 전시, 판매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데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며 탄소흡수원으로서 나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3-30
-
고령군,‘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참여
고령군,‘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참여
[AANEWS] 이남철 고령군수는 3월 29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경상북도와 시군 단체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이다.
군수, 군민,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하나되어 함께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 모두가 스스로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서 소중한 숲을 지키기로 다짐했다.
앞서 고령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 및 ‘1인 1마을 책임제’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불법소각행위 단속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 처벌을 하고 있으며 주요순찰지와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 감시를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들의 손을 꽉 쥐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소중한 숲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고령군은 자체적으로 읍·면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해 산불예방 홍보에 힘쓰자”고 밝혔다.
2023-03-30
-
성주군, ‘다양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 시행’
성주군청
[AANEWS] 성주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도 조림사업은 11억 5천만원을 투입해 74ha, 6만7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경제림 조성 20ha,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9ha,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탄소저감조림 10ha,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지역별 특성에 최적화한 지역특화림 조성 35ha 조성이며 식재수종으로는 편백나무, 낙엽송 등 7종이다.
또한 등산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등산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5천만원을 투입해 숲길 공익조림을 추진해 산벚나무, 청단풍 등 8종 2천4백여본을 식재한다.
성주군수는 “조림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경관조성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해 산림을 양적, 질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핵심 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30
-
초전면, “충절의 고장 고산리 마을” 환경정비 활동 전개
초전면, “충절의 고장 고산리 마을” 환경정비 활동 전개
[AANEWS] 초전면은 29일 고산리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야성송씨 집성촌인 고산리 마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백세각’이 있는데, 1919년 3·1운동 당시 공산 송준필을 위시한 그 문인들이 성주 장날이 서는 날에 배포할 태극기를 제작·보관한 장소이다.
이곳은 경북 유림단 파리장서 사건의 모의 장소로 사용했으며 유림의 궐기를 독려하는 통고국내문을 제작·배포한 곳으로 유명해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송주섭 고산리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입구 쓰레기 제거·만세공원 무궁화 나무 전지·마을회관 주변 꽃잔디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고산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주민뿐만이 아니라 고산리 마을 방문객들에게도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03-30
-
월항면,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회의 개최
월항면,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회의 개최
[AANEWS]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30일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예산 설명,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상복 위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농번기임에도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