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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고도 지정 추진 “착수보고회 개최”
고령군 대가야 고도 지정 추진 “착수보고회 개최”
[AANEWS] 고령군은 4월 5일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을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 및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이 모여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고도 지정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고도 신규 지정 기준이 마련되어 지정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대가야궁성지와 고령 주산성을 중심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이 위치해 고대국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주변으로 수 많은 고분군과 산성이 남아있어 대가야의 고도의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보존되어 있는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고도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
역사문화환경의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역사도시 정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도시 차원의 역사적 골격과 역사문화환경 공간을 계획적으로 회복하고 조성하는 목적으로 정체성 강화를 통한 도시의 품격을 제고할 수 있고 대가야읍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다.
고도 지정에 따른 사업으로는 고도보존육성사업과 주민지원사업으로 구분되며 고도보존육성사업은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에 따라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지구지정·해제 또는 변경, 문화 예술 진흥 및 문화시설을 설치운영 관련 사업, 관광산업 진흥 및 기반조성 관련 사업, 홍보 및 국제 교류 관련 사업, 지정지구에서의 토지와 건물 등 보상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된다.
주민지원사업으로는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에 따라 지정된 지구내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득증대사업, 복리증진사업, 주택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로·주차장·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 그 밖에 주민의 생활편익, 교육문화사업 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이 포함된다.
이남철 군수는 “2022년 8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4대 고도외에도 추가로 고도를 지정해 보존육성할 수 있게 됐다.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군을 고도로 지정해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도의 역사적, 경관적 가치를 보존해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구축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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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개진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AANEWS] 고령군 개진면은 4월 5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4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2명 등 총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서는 먼저 활동비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부적격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연이어 보건소의 협업으로 심뇌혈관 예방교육을 실시해 심뇌혈관의 증상과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언제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의해서 생활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일자리 사업 참여로 좀더 활기차고 건강한 생할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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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프로젝트,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다
달고나 프로젝트,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다
[AANEWS]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지역연계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립도서관과 함께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인 “달고나 인문학 강연”프로그램을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매회 50여명이 참가해 두 지역의 인문학과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분은 “강의만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슬산 암괴류와 대가야 박물관을 탐방해보니 강의 내용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아름다운 봄날에 소풍가는 기분이었다”고 밝히며 “한번 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두 지역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두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이웃도시로 더욱 화합하는 장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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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대상자 선정
고령군,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대상자 선정
[AANEWS] 고령군은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 신청 결과 운수면과 성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가 선정되어 각각 450만원, 500만원씩 지원받게 됐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연봉의 10%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 민간자원 연계 등 추가적인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수면에서 거주하는 박모씨는 사업실패로 인한 부채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었으나 생계비로 45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식료품비, 건강보험료가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산면에 거주하는 차모씨는 외부화장실이 단열에 취약해 겨울철 동파 때문에 화장실을 전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주거환경개선비를 500만원 지원받아 실내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은 선정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서비스 연계할 계획이며 앞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 공동모금회, 대가야희망플러스, 긴급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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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CR양파작목반’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전달
‘고령CR양파작목반’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전달
[AANEWS] 고령CR양파작목반 회원 일동은 4월 5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CR양파작목반은 대가야읍, 운수면, 덕곡면의 양파 작목 15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열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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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 운영 종료 안내’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 운영 종료 안내’
[AANEWS]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학습지로 1:1 교육을 진행하며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을 대상으로 한 장식품을 직접 만들었다.
이에 따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았고 우륵과 가야금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야금의 부속품에 대해 하나씩 미리 학습하고 안족 장식품을 만들어보니 더욱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 고령의 마스코트인 우륵과 가야금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교육·체험프로그램이였다”며 만족했다.
“앞으로도 우륵박물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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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
[AANEWS] 고령군은 4월 5일 오후 1시 고령군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고령관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총10회, 40시간의 공통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신규농업인 농업경영 전략, 영농 일지 및 실천노트 작성 기법, SNS 유통 마케팅전략,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하기, 고령군 귀농 성공사례 습득 등 분야별 유능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이루어져 신규농업인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 중 60%는 고령군으로 전입한지 1년 미만인 초보 귀농인들이며 그외는 경기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등 전국 각지에서 고령군으로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교육을 신청한 예비귀농인이다.
초보 귀농인들은 고령지역을 귀농지로 선택한 계기가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조건과 고소득 채소작목의 주산지가 형성되어 귀농하기 좋은 곳이라고 일축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낙동강과 가야산 맑은 물이 흐르는 비옥한 토지에서 다양한 고소득 작목인 딸기, 수박, 참외, 멜론, 감자, 한라봉, 축산 등 다양한 영농을 하는 복합영농으로 귀농인들이 기술 습득이 좋은 조건이며 귀농인이 정착하기 좋은 고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수립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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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민정 발전방안 논의
구미시, 노사민정 발전방안 논의
[AANEWS] 구미시는 지난 5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합동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노사민정 갈등조정위원회, 사업추진위원회, 일자리창출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사업장의 노사갈등 분쟁해결, 사업 및 일자리 발굴 추진, 인구증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합동분과위원회는‘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미시 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향후 공단 내 주요 사거리와 기업 방문을 통해 인구정책 홍보물 배부 및 근로자 전입신고 독려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노사민정 분과위원회는 노사간 지속적인 대화의 장 마련으로 지역 노사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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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조업 R&D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박차'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지역 중소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주택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연내 시범 실시한다.
'제조업 경쟁력강화 핵심인재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 소재 중소 제조업체에서 연구개발분야에 종사 중이거나 종사 예정인 근로자가 구미시에 소재한 주택에 주민등록이 완료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기업부설연구소 혹은 연구개발전담부서 있는 기업 대상에서 연구소 및 전담부서 인증받은 기업에 한함)주택 임차료는 기업이 근로자에게 선 지급하고 지급한 3개월치 임대료 납부확인서를 수행기관에 제출해 주택 임차료를 기업에 추후 정산 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사업주가 구미시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만39세 이하 청년근무자일 경우 우대기준이 적용되며 신청기간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이다.
문의 : 구미상공회의소김장호 구미시장은 "제조업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구미산단에 유입이 되어야 지역기업의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인센티브 제공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젊고 유능한 연구개발 분야 인재를 적극 유치해 구미산단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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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의성군 안계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산동읍, 의성군 안계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AANEWS] 산동읍은 4월 5일 11:00 의성군 안계면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웃사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동읍과 안계면 직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탁했으며 이웃사촌 지역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어 양 지역이 발전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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