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령CR양파작목반 회원 일동은 4월 5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CR양파작목반은 대가야읍, 운수면, 덕곡면의 양파 작목 15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열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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