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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람들’ 휴천2동에 ‘실버카’ 10대 기증…4년째 이어진 영주시 어르신 위한 마음
‘영주사람들’ 휴천2동에 ‘실버카’ 10대 기증…4년째 이어진 영주시 어르신 위한 마음
[AANEWS] 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은 지난 10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보행보조기기 ‘실버카’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나눔은 장애나 만성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주사람들’은 정보 교류와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돼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영주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꾸준히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묵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며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경심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중하고 감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과 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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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 휴천1동 원당천 일대 ‘쓰담걷기’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 휴천1동 원당천 일대 ‘쓰담걷기’ 캠페인 실시
[AANEWS]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는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원당천 산책로 일대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란, 산책 또는 걷기를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말로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쓰담걷기’에는 약 70여명의 휴천철마봉사회 회원 및 코레일 봉사단이 참여해 원당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인접 도로 및 인도변, 구서원길, 휴천공업단지 및 영봉로 일대까지 대대적인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영주 유치 캠페인’을 함께 실시, 홍보와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영주에 안전체험관이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조영모 회장은 “이번 쓰담걷기 캠페인을 통해 휴천동의 대표 산책로인 원당천 일대를 환경 정비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봉열 휴천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 원당천 일대 환경정비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신 휴천철마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휴천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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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AANEWS]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48아트스퀘어 북카페에서 올해 첫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봄의 계절에 맞춰 향수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인원은 15명으로 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재료비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시민들이 ‘나’다움을 표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센터는 올해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총 4회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기념 케이크 만들기’가 하반기에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와 ‘수제청 만들기’가 계획돼 있다.
원데이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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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이 11일 ‘영주 사과축제 명칭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주시는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영주 사과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영주 사과’를 포함한 우수한 영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새로운 축제로 확대 추진을 결정하고 새로운 축제에 걸맞은 명칭 공모를 전국민 대상으로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320명, 820여 건의 축제 명칭이 접수돼1·2차 내부심사, 3차 심사위원회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한우를 의미하는 육류의 6, 영주 사과의 4, 영주시의 0을 연결한 ‘640 대축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640 대축제’는 모두가 친근하게 기억하기 쉽고 영주시 농특산물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공모 주제에 부합하다는 선정 사유를 밝혔다.
그 외 ‘영주장날’이 우수상을, ‘영주 한사랑 사과축제’와 ‘영주효자 특산물 몽땅축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영주사랑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영주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명칭을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 개최 예정인 축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영주 사과축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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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
영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
[AANEWS] 경북 영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추진한다.
일손돕기 지원 희망 농가는 11일부터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담당자에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지원 자격은 1순위 독거농가, 장애농가, 고령농가, 여성농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2순위 농가주 질병·장기입원, 소규모 농가, 재해 농가 등이다.
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 산업경제팀, 이·통장 등이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제도를 신설해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한다.
시는 5~6월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미신청 농가 및 기타 무상 인력지원 필요 농가를 판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도모와 재해 피해 발생 농가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응급복구를 신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일손이 필요한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농가는 영주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로 연결해 지원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농가가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설된 추천 제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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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응원해요”재경유천면민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
“예천군 응원해요”재경유천면민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
[AANEWS] 예천군은 재경유천면민회 500만원을 비롯해 윤위규 전 회장으로부터 200만원 등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특히 윤위규 전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예천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향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으며 회원들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윤춘근 회장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고향인 예천군을 위해 군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기부금이 소중히 쓰이기를 바라고 다른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경유천면민회 윤춘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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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결산검사위원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결산검사위원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일환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용궁역 테마관광지 조성사업장, 예천읍 시장로 간판개선사업 및 화초천 정비공사 현장 등을 찾아 점검했다.
이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검사했으며 사업 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화 대표위원은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소중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점검했다”며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확인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 재산·기금, 채권·채무,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해 예천군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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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찾아 ‘꼼꼼 점검’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찾아 ‘꼼꼼 점검’
[AANEWS] 김학동 예천군수는 4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인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기한 내 준공 가능 여부, 기획된 공간별 보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는 물론 운영부서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추가 개선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운영 시 미비점, 불편 사항 등을 미리 진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로 호명면 산합리 11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519㎡, 건축연면적 10,8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 후 6월까지 시운전과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1층 공동육아나눔터 지상 1층 가족센터 사무실, 상담실,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교육실, 청소년 문화의 집 강의실, 북카페 지상 3층 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상 4층 다목적강당, 체육관, 음악실,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김학동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배포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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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예천군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김말수 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도·군의원,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2명, 봉사자 5명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역 장학회인 황남장학회, 학순장학회에서 10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협회후원회와 예천e희망뉴스, 주)연두농업회사법인, 예천제일교회에서 12가구에 400만원의 생활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완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가족들은 위로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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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원상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이달 4월 13일 코레일 대구역에서 4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 묻어두고 있었던 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 대구역을 시작으로 5월 18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교대역, 10월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중구·북구, 대구교통공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국민연금, 건강보험, 일자리,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1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광역시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시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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