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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0억원 투입해 하천 및 시설물 일제 정비·점검‘여름 태풍 사전대비’
안동시, 30억원 투입해 하천 및 시설물 일제 정비·점검‘여름 태풍 사전대비’
[AANEWS] 안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대상으로 퇴적토 준설, 배수문 점검 등 하천 정비 및 하천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하천 내에 퇴적된 토사와 유수지장목 등은 하천흐름을 방해하고 있어 홍수기 하천범람 등의 재해를 야기하고 있다.
시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퇴적된 토사와 유수지장목 등을 정비하기 위해 올해 30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하천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은 길안천 등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와 소하천 113개소를 대상으로 홍수 시 취약한 구간을 우선으로 총연장 약 10㎞에 대한 퇴적토, 잡목 정비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배수문 120개소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홍수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하천개수사업과 기성제방 풀베기, 하천 긴급정비, 둔치 시설물 관리 등의 하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하천 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홍수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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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같이 걸어요, 안동’걷기 행사 운영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지난 14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안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알아가는‘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첫 번째 코스‘이육사 청포도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은 안동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사업장 등을 연계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작년 연말 시범 운영 이후 올해는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로깅, 관광문화 해설,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했다.
‘이육사 청포도길’은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 선생의 고향 도산면 원천리 일원을 걷는 코스로 이육사문학관에서 출발해 이육사·이원영 목사 생가터, 갈선대, 붉은바위 소를 거쳐 이육사문학관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이다.
실제 이육사 선생이 형제들과 물놀이를 했던 붉은바위 소와 이육사문학관 관람 등 선생의 삶과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대학생, 진로를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 일상에 지친 직장인,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부부 단위 참가자 등 다양한 시민이 함께 하며 2시간을 걷는 상당한 거리에도 단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걷기 행사에 참가한 태화동 김희열씨는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이육사 선생과 관련된 장소와 이야기를 통해 선생의 발자취를 느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들께서 건강을 관리하고 활력 넘치게 생활하면 그 도시도 함께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된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안동을 바로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걷기 행사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에 숨겨진 보석 같은 길을 만나는‘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은 이육사 청포도길을 시작으로 2코스 천년고탑길 3코스 호민지둘레길 4코스 엄마까투리길 5코스 형제우애길 6코스 선비 순례길 7코스 성황당토성길을 운영할 예정이며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운영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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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다문화 가족 오케스트라’단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사각지대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은 우리 삶의 종합 비타민- 다문화 가족오케스트라’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경북문화재단 주최로 진행하는 2023 글로컬 아트컬쳐지원사업 전문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한다.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문화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긍정적 자아형성과 소외계층의 우수한 인재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
2023 글로컬아트컬쳐지원 다문화오케스트라사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들은 다가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악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도 가능하고 악기가 없으신 분들은 악기 대여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으로 참여 인원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유아에서 시니어까지 오케스트라, 합창, 미술교육,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복수의 문화가 공존한다는 것을 긍정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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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본격시행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낙동강 수질 개선과 농어촌마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6,448백만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추진하며 2023년 5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은 상주시 중덕동, 낙상동, 사벌국면 금흔1리 일원에서 시행되며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60톤 증설해 총 180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연장 5.5km에 이르는 오수관로와 배수설비의 개선도 진행되며 총 158가구가 배수설비 대상으로 지정되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환경보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낙동강 수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과 깨끗한 자연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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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5월 12일 오후 2시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의 주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심시가지형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50억원의 예산으로 왕산역사공원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서는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앞서 설계업체의 착수보고를 듣고 상주시 관계 부서 담당자와 왕산지구 도시재생추진위원회 구성원 등 30여명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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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주도형 환경보호 동아리 운영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11일 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 환경보호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올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 동아리는 2022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북천교 일대 줍깅, 환경보호 실천법 포스터 제작, 천연 수세미 및 주방 비누 판매 등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 5월 2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와 MOU를 통해 반려 식물과 업사이클링 결과물을 공공 및 아동보호 기관에 기부하고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게시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가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환경보호 동아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 사회의 생태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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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
성주군,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
[AANEWS] 성주군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8천만원,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는 한편 군정 성과를 한눈에 살펴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올해 평가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체계에 맞게 개편된 지표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도 향상 노력, 지방재정 신속집행, 관광객 유치 노력 등 도정 역점분야 12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지표의 달성도 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병환 군수는“4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함께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군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리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주군은 합동평가 실적제고를 위해 부서평가와 읍면평가지표를 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해 평가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내실 있는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지표 담당자 교육, 콘텐츠 발굴 등 내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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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부합동평가도내 2위…역대 최고 성적 기록
구미시, 정부합동평가도내 2위…역대 최고 성적 기록
[AANEWS] 구미시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가 실시한‘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도정 운영의 효율성·책임성·통합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23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86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역점시책 12개 지표, 총 98개 지표에 대해 지난해 1년간의 업무추진성과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서 실시됐다.
구미시는 2010년 평가 이래 최초로 역대 최고 성적인 시부 2위를 달성해 상사업비 8천만원과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전 지표 목표달성과 시군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연중 노력해 왔다.
성과관리 부서평가에 시군평가 지표를 반영해 부서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냈고 매월 실적점검, 3차례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과 대책 논의, 부진지표 개별면담 등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21년에 부진지표였던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사전컨설팅 감사건수 등 6개지표가 2022년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지표 달성률을 증가시켜 실적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정성지표중‘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지표에 우리시의 시책인 동네서점에서 펼쳐지는 지역작가 특강, 책 읽는 금리단길 테마 북카페 조성,‘보훈정신 확산’지표에서는 구미독립운동사 책자발간 및 시민보고회 개최 등이 우수사례로 인용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행정 전 분야에서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1,800여명의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정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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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군위군 공무원 시책 현장 상호 견학
대구시-군위군 공무원 시책 현장 상호 견학
[AANEWS] 대구시 – 군위군 공무원 240명이 지난 12일부터 6번에 걸쳐 시책 현장을 상호 견학에 나선다.
이번 견학은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공무원 간의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루어졌다.
먼저 군위군 공무원 40여명이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대구시청을 방문해,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대구시정에 대해 이해하는 강의를 듣고 앞으로 새로운 대구시대 시정 운영 청사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군위군 유치에 따른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한 군위군 특성에 맞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견학을 통해 향후 기업성장 방향 및 혁신기술지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천개의 스토리와 함께 걷는 근대 골목, 대구미술관 견학을 통해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군위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새로운 대구시대 주역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면서 군위가 대구경북의 중심도시가 됐다”며“이번 대구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등을 방문하면서 군위군의 첨단산업유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앞으로의 군정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책 현장 상호 교류 방문은 총 6회 동안 240여명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고 대구시 공무원은 군위군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및 학소대 견학 등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삼국유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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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원전가산금 회수처분 취소 소송 항소입장 밝혀
영덕군청
[AANEWS] 영덕군은 최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천지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회수처분 취소 소송이 기각된 것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하고 그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2010년 11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의해 신규원전 건설 부지를 확보하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협조 요청으로 같은 해 12월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서를 영덕군의회의 동의를 거쳐 제출했으며 2012년에는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원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1월 정부 에너지 정책의 변경으로 가산금 집행이 보류됐고 2021년 정부의 가산금 회수 조치에 따라 이자를 포함해 총 409억원을 반납하게 됐다.
이에 영덕군은 정부의 일방적인 에너지 정책 변경으로 그동안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대변하고 가산금 회수처분의 부당함에 대응하기 위해 같은 해인 2021년 7월 21일 성명서를 내고 가산금 회수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하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14일 이를 기각했으며 영덕군은 군의회와의 논의를 거쳐 지난 4일 항소장을 제출해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그 뜻을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영덕군은 정부의 정책과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을 존중하지만, 각종 규제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민들과 원전 예정 구역 토지 소유주들에 대한 배려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을 이유로 관련 규정에 맞지 않게 가산금을 회수한 것은 부당하다고 알렸다.
또한 영덕군은 정부로부터 가산금을 수령한 후 2~3년 동안 영덕군의회와 함께 원전 건설로 인한 민심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면서 가산금 집행 방안을 마련했지만, 이듬해 1월에 바로 집행보류를 통보해 가산금을 집행할 시간적 여유가 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영덕군은 열린 소통으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자료들을 보완해 이후 소송에 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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