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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학교 행사 연계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영주시, 대학교 행사 연계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AANEWS] 영주시는 5월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아 16일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이동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16일 동양대학교 대동제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축제 분위기에 맞게 전입 창구 내에 각종 미니게임 등 즐길거리를 갖춰 축제를 참가한 학생들이 전입 창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했다.
한편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기숙사비를 매년 100만원씩 재학기간 동안 지원하고 영주지역 출신이 지역 대학에 입학하면 생활자금으로 매년 50만원씩 재학기간 동안 지원한다.
아울러 출장 전입창구를 통해 전입신고한 학생 및 임직원은 별도 신청없이 6개월 후 전입지원금을 일괄 지급한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영주시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영주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각종 행사와 연계해 인구정책 홍보와 주민편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3월과 4월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통해 총 243명이 영주로 주소를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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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 선정 관련 입장문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 선정 관련 입장문
[AANEWS] 지난 5월 15일 경상북도가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로 안동시와 상주시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유력한 후보였던 영주시가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10만 시민과 함께 유감을 표한다.
우리시는 2018년부터 무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 지역보다 더욱 간절하고 치열한 마음으로 안전체험관 유치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12월 경북도에서 가장 먼저 안전체험관 설립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경북도에서 제시한 5만㎡ 이상의 부지조성, 진입로 개설,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 제공이라는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비세상과 코레일 인재개발원 인근 10만 2천 449㎡를 부지로 선정하고 계획을 추진해왔다.
어떤 지역보다도 빨리 움직였으며 독보적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와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출정식 현장에서 시민 열의를 직접 지켜보았고 신청서 제출과 심의회의 발표 과정에도 함께하며 그간 영주시의 노력과 유치 당위성에 대해 전달했고 어느 시군보다 훌륭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자신도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입지여건,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미래가치 등을 기준으로 경북 서북단에 위치한 상주와 경북도청이 소재한 안동시로 선정되면서 영주시는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에서 탈락하게 됐다.
비록 도전은 여기서 멈추게 됐지만,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5만 4천 명의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손에서 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놀랍고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신 릴레이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과정 하나하나에 마음을 모아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가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응원과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국가에서 추진 중인 여러 국책사업 추진 등 앞으로 다가올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힘써 나가도록 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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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 선정” 아쉬움 밝혀
영주시,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 선정” 아쉬움 밝혀
[AANEWS] 박남서 영주시장은 16일 경북 안전체험관 부지선정 결과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가 영주시가 아닌 상주와 안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10만 시민과 함께 유감을 표한다”며 “2018년부터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 지역보다 더욱 간절하고 치열한 마음으로 체험관 유치에 노력을 다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시유지 10만여㎡를 부지로 무상제공하고 교통, 숙박, 기반시설, 연계관광지 등 관련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고 개발 시 연계활성화 가능성이 커 경쟁력이 있는데도 선정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범시민 유치추진단이 앞장서 어떤 지역보다 독보적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와 열의를 보여 주셨다”며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5만4천여명의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손에서 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놀랍고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에 마음을 모아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가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지로 제안한 선비세상 인근부지는 지역 산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관광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력을 빠른 시일 내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그동안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함께 힘써 준 영주시유치추진단, 지역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 지역 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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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삼국유사면‘어르신 효 큰잔치’개최
2023년도 삼국유사면‘어르신 효 큰잔치’개최
[AANEWS] 군위군 삼국유사면 청년회와 특우회는 지난 13일 아미산 주차장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청년회 및 여성자원봉사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 초청 인사 등 500명을 초청해 어르신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청년회원들의 감사 큰절로 시작했고 이어서 장수상, 장한 어버이상, 감사장 등에 대한 포상 수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공경을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후 행사에서는 각설이 및 초대가수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정열 삼국유사면 청년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과 우리 사회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효행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한 삼국유사면 청년회와 특우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살기 좋은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인돌봄, 평생교육,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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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청년회 노후방충망 무상교체 사업
소보면청년회 노후방충망 무상교체 사업
[AANEWS] 소보면 청년회는 지난 13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광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시행했다.
권순택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된 소보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단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경 면장은 소보면 청년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실시했다에 따라 소보면이 화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군청 주요 추진 내용을 홍보해 주민들이 알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사업을 통해 150농가 방충망 400개, 약 12,00만원 상당 무상 교체사업을 했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변화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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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활력과,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AANEWS] 군위군청 지역활력과 김중석 과장 외 20여명 직원은 15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손이 부족해 시름이 깊은 우보면 미성리 농가를 찾아 적화작업 등을 실시해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한 결과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중석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농촌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공직자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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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군위군 긴급방역 추진
충북 청주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군위군 긴급방역 추진
[AANEWS] 군위군은 4년여 만의 국내 구제역 발생에 방역에 따른 긴급방역 추진계획을 수립해 방역조치에 나섰다.
지난 5월 10일 최초 발생 이후 인근지역 5개 농장의 잇단 추가 확진 판정으로 5월 10일 24시 기준 구제역 발생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으며 우제류 농가와 가축에 대한 일시 이동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됐다.
이에 군위군은 주간 운영 중이던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우제류 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및 임상검사 실시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한 방역 취약농가 및 축산농가 밀집지역의 추가방역을 실시 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
또한, 군에서 보유한 축산 방제차량을 동원해 관내 주요도로 및 주민 모임장소 등의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서는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한 농가도 빠짐없는 철저한 백신접종과 빈틈없는 소독이며 구제역 미접종 및 소독 미실시로 인한 구제역 발생농가는 살처분 보상금 삭감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재정적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수의 등 가축과 직접 접촉하는 축산관련 종사자는 1회용 방역복 착용 및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어느때 보다도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축산농가 및 관련기관, 단체와 행정이 긴밀히 협조해 구제역 청정군위를 사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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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참가
군위군,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참가
[AANEWS] 군위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열린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앞서 12일에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위군민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순회공연이 펼쳤다.
13일에는 군위군 효령면 풍물단 등 주민들이 함께 한 퍼레이드팀이 비경연 퍼레이드에 참가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알리는 힘찬 풍물 가락과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의미의 대형 비행기 조형물, 삼국유사 캐릭터 등을 선보여 대구시민들에게 큰 환영의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군위 대표특산물 오이와 휴대용 종이비누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군위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 깨끗한 자연관광자원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의 관광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13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도 식전 퍼레이드부터 함께 입장해 개막식 무대에 올라 함께 드로잉 퍼포먼스와 축하 무대를 관람하며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일원이 됐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의 가족이 되는 군위군이 대구의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환영해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시-군위군 시범 관광투어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대구시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대구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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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소 유치로 봉화의 새로운 도약 앞당기자”
봉화군청
[AANEWS] 봉화읍은 16일 읍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봉화읍 26개 리동 이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를 촉구하고 이를 기회로 봉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마련하자는 한 목소리를 냈다.
봉화의 양수발전소 유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댐 주변 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수자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 시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청정봉화라는 지역이미지를 보다 부각시킬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황규태 봉화읍 이장협의회장은 “봉화읍 주민들의 뜻을 모아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병회 봉화읍장 역시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양수발전소의 봉화유치를 위해 공직자들 또한 모든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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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봄 편 운영
봉화군,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봄 편 운영
[AANEWS] 봉화군에서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이틀간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4회차 중 1회차 봄 편을 운영하며 체험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은 도시민 유치 및 귀농귀촌지 봉화군 홍보를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봉화군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봉화 딸기농장 체험, 봉화목재문화체험장 견학을 마치고 내 손으로 심은 작물을 수확하는 전원생활을 위해 땅콩, 옥수수,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는 영농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이 씨는 “귀농귀촌이라는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에 앞서 태어나 처음으로 내 손으로 작물을 심어 보고 농촌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고 남은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봉화군 홍보를 위해 도시민들에게 봉화군 농촌 생활을 직접 겪어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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