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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촉식 개최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촉식 개최
[AANEWS] 상주시는 2월 1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지역청년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위촉된 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로이 선발됐다.
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은 임기 1년 동안 4개 분과로 나눠 청년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년정책 발굴 및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식 수여와 더불어‘2023년 청년정책 현안 및 청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상주시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지역청년들 간의 소통과 의견 수렴의 창구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제 발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상주시 청년 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우리 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기대하며 앞으로 청년정책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 및 포럼, 청년주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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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자전거보험
상주시청
[AANEWS] 경북 상주시는 작년에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3년도 상주시 자전거보험을 2023. 2. 17.~2024. 2. 16.의 보장기간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시민 자전거보험을 매년 1년 단위로 계약해 보험을 보장하고 있다.
피보험자는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과 상주시민 외에 공영자전거 이용자이고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혜택의 대상이 된다.
보장내용은 상해 시 최대 50만원, 입원 시 20만원, 후유장해 시 천만원, 사망 시 천만원, 벌금 최고 2천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 가능하고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지속할 계획이며 더불어 건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과 안전을 위해 관련 시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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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 승진텍라인 회장, 고향 경북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경상북도청
[AANEWS] 출향 기업인의 고향사랑 나눔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여성호 승진텍라인 회장이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 출신인 여승호 회장은 구미에 소재한 승진텍라인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여성호 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 경북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 사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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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경주시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2025년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최적의 도시는 경주임을 자부하며 이미 올해 초 APEC유치 전담 팀을 구성한 바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다.
정계, 경제계, 법조계, 문화계, 학계를 비롯한 외교 및 안보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전문가로서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유치 붐업 조성과 유치활동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는 현재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중소 기초자치단체로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정과제인 지방균형발전 실현과 관광·경제 활성화에 안성맞춤이며 APEC이 채택한‘비전2040’의 포용적 성장을 실천하는 최적의 개최지가 될 것이다.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올 하반기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부산, 인천, 제주 등이다.
그간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중 소규모 도시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12, 베트남 다낭 2017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경주는 최근 10년간 APEC교육장관회의, 제7차 세계물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아 2025 APEC 정상회의도 중소도시인 경주가 완벽하게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
여타 후보도시와 달리 바다에 접해있지 않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상·수행원·기자단 등을 수용할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주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가 2024년 증개축 완료될 예정으로 대규모 정상회의 개최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 구미, 울산이 인접해 있어 개발국 정상 일정 추진이 용이하고 1~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김해공항, 대구공항, KTX역이 위치해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유치 경쟁도시와 차별성을 가져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춘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은 단풍 등 풍광이 최절정인 시기로 21개국 정상들이 불국사 앞에서 한복을 입고 찍게 되는 사진은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경주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지방시대 균형발전 비전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도 충분한 만큼 경북도와 정계, 추진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도 참석해 정상회의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보태 반드시 경주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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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
2023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
[AANEWS]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자치경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정책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 정책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지역의 치안문제점을 조사하며 도민 의견을 청취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하는 앰버서더는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권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앰버서더는 앰버서더 2기로 위촉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북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주요활동으로 경북형 치안정책 및 주요행사 홍보 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홍보포스터 가정폭력⋅학교폭력⋅스토킹범죄예방 등 사회적약자 보호 SNS 릴레이 챌린지 도민소통공감 정책제안 취재 우리동네 영웅을 찾아라 우수경찰 취재 현장치안 체험활동 우리동네 치안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앰버서더 2기는 위촉장⋅ID카드가 제공되고 매월 활동에 대한 취재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앰버서더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앰버서더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이원화에 발맞춰 도민들에게 경북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앰버서더의 역할이 크다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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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 신청 접수
봉화군청
[AANEWS] 봉화군은 오는 3월 3일까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생산에 필요한 종자 및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는 봉화군 관내에 거주하며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임가 및 생산자, 생산자단체이다.
사업대상지가 본인 소유의 지목이 임야일 경우 우선 지원한다.
지원 품목으로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에 있는 고사리, 두릅, 산마늘, 곤드레, 눈개승마, 음나무 등이며 식재 품목에 따라 종자·종근 및 묘목대, 관정·관수시설, 식재 인건비 등 사업비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봉화군 산림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식품인 청정임산물의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돼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임가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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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도 의원, ‘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배성도 의원, ‘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AANEWS]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제289회 임시회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해 민원업무 담당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월 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민원인 또는 직무와 관련된 사람의 폭언이나 폭행·성희롱 등 악성민원과 고충민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민원업무를 보는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 민원인들의 위법행위와 제도적으로 보호장치가 미흡해 법적인 근거가 없었다.
배성도 의원은 “조례를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공무원과 군민 간에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열정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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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부터 ‘현장에 답이있다’현장중심 행보
문경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부터 ‘현장에 답이있다’현장중심 행보
[AANEWS] 문경시의회가 2023년 첫 임시회부터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파악· 점검한다.
이번 회기는 2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고상범의원의‘문경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과, 박춘남의원의 ‘우리시 서민들의 도시가스 설치 비용 상향 지원이 필요하다.
’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등을 의결했다.
16일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와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2023년도 문경시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부서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23일은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현장 등 4곳에 대해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신성호의원의 ‘문경시 온천 산업개발을 통한 관광 시너지 창출’에 대한 5분 발언에 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은 “문경시의회와 집행부 모두 오로지 문경 시민을 위해 문경의 발전을 위해 계묘년 한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시민여러분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문경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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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튤립인터내셔널, 250억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예천군↔튤립인터내셔널, 250억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AANEWS] 예천군은 튤립인터내셔널과 250억원 규모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천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은 제1공장이 있는 부지 근처에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건축물 1동, 페트 생산라인 1대를 구축한 제2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축면적은 약 3,500평 규모이며 제조설비라인을 신설하면 하루 1,728,000개를 생산해 약 100억원 정도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산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갖춰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고용 한파 속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에도 기여해 선순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50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공장을 확장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주신 튤립인터내셔널 정영호 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재 조성 준비 중인 제3농공단지에도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많은 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음료를 생산하는 튤립인터내셔널은 예천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으로 2017년 280억원을 투자해 수도권에 있던 본사를 제2농공단지로 이전했으며 2018년부터 공장을 운영해 지난해에는 287억원 매출고를 올렸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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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호응…퇴근 후에도 OK
예천군,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호응…퇴근 후에도 OK
[AANEWS] 예천군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지난 2018년부터 직장인과 학생, 농업인, 자영업자 등 주간에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필요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민원은 여권 접수·교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 및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발급 각종 민원 신청서 접수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출입국 사실증명 등 5개 업무 11종이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권 발급 신청을 위해 민원실을 찾는 군민이 늘어나 1월 말 기준 266건으로 전년 대비 10배 급증하는 등 야간민원실 이용자가 늘고 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야간민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