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보건소, 미취학아동 대상 흡연예방 뮤지컬 선보여
경주시보건소, 미취학아동 대상 흡연예방 뮤지컬 선보여
[AANEWS] 경주시 보건소는 오는 26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9개소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춤과 음악, 그리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장치들과 함께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뮤지컬은 ‘도와줘, 친구들’라는 주제로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온 세쌍둥이들 앞에 ‘술담배왕’이 나타나 아이들을 유혹해 둘째와 셋째는 술 담배 나라로 따라가게 되고 첫째가 동생들을 구해오는 과정을 담았다.
서장 지역보건과장은 “흡연율은 줄고 있으나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은 여전히 낮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금연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보건소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비대면 흡연예방 뮤지컬, 청소년 금연 동기유발 프로그램, 민방위교육 금연 홍보관, 사업장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3-07-17
-
주낙영 경주시장,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우려지역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우려지역 점검
[AANEWS] 주낙영 경주시장이 당분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며 호우피해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1시 기준 영덕, 울진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불국동 진현소하천과 하동소하천 등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해 9월 한반도를 엄습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80대 여성 1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숨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날 주 시장은 공공시설의 피해복구 현황 파악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기상 변화에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재난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과 매뉴얼을 중심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대해선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주 시장은 도로 하천, 수리시설,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둘러보고 지속되는 강우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선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전국적으로 수십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재해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3-07-17
-
주낙영 경주시장, 하반기 주요사업 점검.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계획 등
주낙영 경주시장, 하반기 주요사업 점검.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계획 등
[AANEWS]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계획,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준비 상황 등 경주시가 하반기 추진할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먼저 주 시장은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계획을 지목해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는 시민운동장 시설노후화 및 공인대회 기준 미달에 따라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사업이다.
다음달 1일 중간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실무 담당자, 시·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체육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연구용역은 올해 4월 착수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주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인데, 먼저 종합운동장 도입 시설에 대한 최적 규모가 결과로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예정후보지 선정 기준안도 도출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 후보지를 발굴하고 평가할 기준과 방법에 대해서도 자문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 보고회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으로 경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주 시장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를 통한 경주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도 언급했다.
이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경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일 작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규모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상 참가 팀은 학교 및 클럽을 합쳐서 610여개 팀이다.
또 일본 나라시와 중국 양저우시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2023-07-17
-
경주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위해 함께 뛴다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기관·시설 간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발 빠른 유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기관은 17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및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관광호텔과 콘도 등 11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치 관련기관 및 숙박시설과 협업을 통해 성공적 유치를 위한 대내외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공동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관광객 대상 유치 분위기와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공동마케팅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관광·숙박시설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향상 국내외 관광객 대상 유치 분위기 확산 유치 관계기관·숙박시설 상호 간 소통 및 정보공유 강화 등으로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시까지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숙박시설은 우양산업개발㈜ 힐튼 경주, 코오롱호텔, 코모도호텔 경주, ㈜라한호텔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 ㈜교원 스위트호텔 경주 등 6개 관광호텔이다.
또 한화호텔&리조트㈜ 경주휴양콘도미니엄,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 소노벨 경주, ㈜블루원 등 4개 콘도시설를 비롯해 연수시설인 황룡원을 포함한 모두 11개 업체다.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유치 강점 중 하나가 바로 풍부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가 간 정상회의 준비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숙소부문으로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국 정상과 수행원, 기자단 등 6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등록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2만 여명이 될 전망이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게 될 경우 11개 숙박시설은 모두 정상용 숙소로 최우선적으로 검토될 곳으로 코오롱호텔을 제외하면 회의장소인 화백컨벤션센터와 함께 보문관광단지 내 모두 밀집해 있다.
코오롱호텔 또한 화백컨벤션센터와는 불과 8㎞ 정도 떨어져 있을 뿐이다.
더불어 관광호텔과 콘도, 일반 숙박업 372개소, 1만5338실도 마련돼 있다.
반면, 정상을 위한 고급 객실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상용 객실은 어느 도시에서 개최하더라도 당장 충분한 확보는 쉽지 않다.
이는 향후 부분적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문단지 내 콘도와 리조트를 활용하면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숙박시설들은 대도시의 천편일률적인 고층 호텔과는 달리 아름다운 보문호를 배경으로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이밖에도 경주는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와 숙소 간 이동 동선이 매우 짧고 산으로 둘러싸인 항아리 모양의 지형적 특성과 고층 건물이 적어 경호와 안전을 위한 입지조건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시대 변화에 맞게 변화시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며 “특히 엑스포와의 통합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이 강화된 만큼 정상회의 유치는 물론 2030년까지 경상북도 비전인 관광객 1억 명, 관광수입 5조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과 참가자들이 개최국과 도시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숙박시설”이라며 “경주를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7
-
김동희 영덕부군수,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총력
김동희 영덕부군수,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총력
[AANEWS] 영덕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풍수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자연재난 담당 부서인 안전재난건설과 직원들을 대동하고 지난 6월부터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형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읍·면을 직접 방문해 풍수해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철저함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군수는 재해취약자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개개인 임무가 중복되지 않도록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영덕군은 부군수를 책임자로 하는 사전 예찰단을 편성해 재난 대비에 모든 부서와 직원들이 업무 구분 없이 동참하고 유사시 투입될 수 있도록 태세를 갖추고 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감지 될 경우,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과도할 만큼 선체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며 “오는 재난은 막을 수 없지만, 인명피해 제로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7
-
영해면 새마을협의회, 대진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
영해면 새마을협의회, 대진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
[AANEWS] 영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문고 회원 15명이 대진해수욕장의 개장을 맞아 지난 14일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대진해수욕장의 무사 안전을 소망하는 안전 기원제와 함께,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주차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나 파도에 떠밀려온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유순연 영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다가 깨끗하기로 유명한 대진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청결한 영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7
-
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 영양초등학교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 영양초등학교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양중·고등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와 두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이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영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어울림터:마당’이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관내 학교와 체결하는 협약을 통해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준 교장은 "학생들이 어울림터마당의 북카페, 연습실, 야외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과 놀이가 자유롭게 이뤄져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울림터:마당은 영양우체국 건너에 위치한 지상 3층의 시설로서 1층에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연습실과 야외무대, 2층에는 공부방&북카페, 강당,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문의는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3-07-17
-
대구광역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경북·충북·충남에 긴급 지원
대구광역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경북·충북·충남에 긴급 지원
[AANEWS] 대구광역시는 금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충청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또한 생필품 구입 등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북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들이 대거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까운 이웃인 대구광역시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미 대구에 본부를 둔 중앙119구조본부와 50사단이 경북지역 피해지역 복구에 투입돼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한 인명구조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 등이 경북지역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과 충청지역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충북·충남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사항도 강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충청·전라·경북지역에 홍수 피해가 집중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됐으면 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7
-
경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홍보
경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홍보
[AANEWS] 경산소방서는 소방청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다음달 7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소통 및 안전문화 공유를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우수자를 선발·포상해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
경연 분야는 특급·1급과 2급·3급 총 2개 분야이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에 선임된 경산시 소재 소방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하거나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기형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우수한 경산시 소재 소방안전관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3-07-17
-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성황리 개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성황리 개최
[AANEWS] 경북교육청은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대입 진학 정보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6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부스는 학생들이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대학별 입학 담당자들과 대면 상담을 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720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경북진학지원단 교사들과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특강’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했으며‘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특강’은 총 5개의 주제로 진행했다.
진학 전문가가 직접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은 최신 입시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학과별 멘토-멘티관’을 운영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16개 학과의 대학생들이 해당 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멘토링 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학과에 대한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경주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구미코에서 경북 서부 권역 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2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대학 관계자와 진학 담당 교사를 직접 만나 다양하고 생생한 입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