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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남해에서 봉사활동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남해에서 봉사활동
[AANEWS]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볼런투어’에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 학생 46명과 교수 6명이 참여했다.
7일간의 방학을 맞아 남해를 방문한 이들은 남해중학교와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상호 교류의 장을 펼치기도 했다.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 방문단은 지난달 31일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피구 게임을 하고 프리토킹 행사 등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 2일 남해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영어 연극 등을 함께하며 글로벌 학습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환 남해중학교장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언어를 뛰어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언어적 교류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인필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다른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교류를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이번 교류로 관내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덜위치칼리지 본교는 런던에 위치한 400년의 전통을 가진 명문고교이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영국계 외국인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는 국내 첫 영국식 사립학교다.
앞으로 남해군과 지속적으로 연계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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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의왕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AANEWS] 의왕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의왕시와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티병원, 영내과의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근무하는 일정 조건을 갖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게 된다.
검진은 매년 2~11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 내시경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종사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30만원에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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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독거노인 전수조사 본격 추진
의왕시, 독거노인 전수조사 본격 추진
[AANEWS] 의왕시는 독거노인 긴급 대응 환경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전수조사 및 응급 안전카드 사업인 ‘안심의왕 노인돌봄안전망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안심의왕 마을속속 발굴단’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독거노인 전수조사 인력 64명과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전수조사의 목적과 방향 마을속속 발굴단 위촉장 수여 방문조사자 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진행했다.
‘마을속속 발굴단’은 고독사 예방과 독거노인의 긴급상황 대응 환경 강화 등을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말까지 4천177명을 대상으로 주거상태 건강 상태 및 일상생활 가족관계 단절 여부 및 응급상황 시 응급 연락 체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서비스 또는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례관리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독거노인 가구에는 위급상황 안전카드를 배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가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 환경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제공뿐만 아니라, 안전과 돌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발생 되지 않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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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밝은 눈으로 건강한 삶”노인 무료 안과 검진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8일 오전 9시부터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실명예방사업 일환으로 노인 무료 안과 검진을 했다.
이번 검진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시각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 경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시력검사, 안압 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형미경검사를 통해 백내장 및 녹내장, 망막질환 등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 전 안과 진료 소견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개안 수술비도 지원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평소 눈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검사를 하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비를 지원해 검진 대상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안과 질환은 조기 검진을 통한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시로 검진하고 적기에 치료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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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견 반영한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안 국회에서 발의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시·도지사에게 100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수도권에도 위임하자고 건의한 가운데 한준호 국회의원이 경기도 의견을 반영한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안’을 6월 8일 대표 발의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비수도권 지자체에 한정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는 2016년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에 따라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전국 지자체에 부여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개발사업 등이 제한받는 상황에서 권한 위임까지 수도권을 차별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시도지사협의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국토교통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그러나 시행령 개정안에 도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고 오는 7월 시행 예정이다.
결국 도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30만㎡ 이하의 해제권한이 위임된 2016년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추진 전국 시·도 중에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 등 유일하게 자체 기준을 적용해 과도한 개발은 억제하고 공익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운영 이미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규제받는 상황에 권한 위임까지 수도권을 차별하는 것은 불합리 등의 내용을 설명해 왔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준호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도 권한을 확대하면서 수도권을 배제하는 것은 지방분권과 국가경쟁력을 동시에 포기하는 정책”이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현재도 환경 보전과 공공 이익에 있어 국가 기준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해제 권한을 100만㎡로 확대하면 도시개발과 물류·산업단지 지정 권한과도 일치하는 만큼 이미 진행하고 있는 도내 지역 현안 사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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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통시장 집중안전점검 및 캠페인 펼쳐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8일 오전 10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집중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에 이어 집중안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 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상인들에게 나눠주고 집중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집중안전점검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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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2023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팡파르
예천군,‘2023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팡파르
[AANEWS] 예천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예천스타디움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3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축구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일 예선 리그, 11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린다.
또한, 어린 선수들과 함께 온 가족을 위해서 10일 오후 5시부터 아버지 승부차기, 어머니 승부차기 등 학부모 참가 이벤트를 마련해 예천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3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선수단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굵직굵직한 전국 규모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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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심화반 수료식 개최
예천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심화반 수료식 개최
[AANEWS] 예천군은 7일 오후 5시 농촌자원개발관 대교육장에서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가공센터 장비를 이용한 사과 착즙 실습과 곡물분말 실습 과정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3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향후 수료생들은 맞춤형 실습 교육인 마스터반 과정을 거쳐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고 이후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가공·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으로 가입을 원하지 않는 수료생은 3회 과정의 소규모제품개발반을 수료하게 되면 본격적인 가공제품 생산에 앞서 제품개발실에서 시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예비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제품 개발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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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모집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올해 안전한 여름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73명으로 여름해수욕장 운영 기간 수상 인명구조 및 물놀이 안전지도, 수변 질서유지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낙산해수욕장의 경우 18세 이상부터 47세 이하, 마을해수욕장의 경우 18세 이상이며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 또는 6월 22일까지 자격취득 예정자이다.
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탁 추진하는 수상인명구조원 육성사업 자격취득 예정자도 포함된다.
군은 해수욕장 운영마을에서 우선 추천한 자, 공고일 현재 해수욕장 운영마을에 주소를 둔 자, 양양지역에서 수상안전요원 경험이 있는 자, 공고일 현재 양양군에 주소를 둔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수상안전요원으로 선발이 되면 여름해수욕장 운영기간인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45일간, 관내 지정된 해변에서 1일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기본급으로 1일 98,370원, 주·월차 및 휴일·야간근무수당은 별도로 지급 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부서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응시원서와 자격증,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접수가 마무리되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6월 중 최종합격자 7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및 급여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수상안전요원을 해수욕장에 배치함으로써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여름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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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남대천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수거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남대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상류에서 하구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떠내려 온 다량의 쓰레기는 하천이나 하구, 해안 백사장 등에 집중되면서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자연경관 훼손과 함께 수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로 인해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변과 하구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남대천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남대천 하천·하구 정화에 상시 투입할 9명의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지난 5월 완료했고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일 3시간씩 주 5일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 전후에 하천 쓰레기 수거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아름다운 남대천의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이미지 조성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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