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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위원회, 이천노인복지관 ICT 사랑방 견학
광명시 노인위원회, 이천노인복지관 ICT 사랑방 견학
[AANEWS] 광명시 노인위원회 사회안전망분과는 지난 7일 전국에서 최초로 어르신 디지털 체험센터를 운영하는 이천시 노인복지관 ICT 사랑방을 견학했다.
ICT 사랑방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터치 스크린 게임과 대화형 로봇을 체험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기 사용 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지난 사회안전망 분과회의 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체험센터 조성 사업이 제안되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IT 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광명시 노인위원회 위원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기기를 체험하며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았다.
정복문 광명시 노인위원회 위원은 “요즘 디지털 교육은 필수이며 생존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광명시에도 어르신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광명시 노인정책 사업의 추진·수행 및 발굴에 관한 사항 등 노인정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총 51건의 어르신 정책을 제안했고 이 중 17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활발한 어르신 참여행정을 펼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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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생연2동에 사랑의 성금 기부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아이더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연2동에 매월 5만원씩 정기 지정 기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묘순 대표는 생연2동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생연2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 내 보육원 퇴소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학생 1인을 연계해 매월 5만원씩 1년 기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묘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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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시민과 함께하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AANEWS] 동두천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에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펼친 것에서 유래,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에 신설·제정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자 2016년 첫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78회를 맞이했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자를 숫자화한 것으로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매년 6월 9일을 기점으로 기념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구강보건의 날 의미와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구강보건 주간을 이용해 다수의 시민들이 오가는 지행역 광장을 비롯해 접근성이 낮은 소요동과 상패동을 선정해 2023년 슬로건 홍보 및 구강관련 패널 전시 부스 운영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 올바른 구강 환경 관리를 돕기 위한 기념품 및 교육자료 배부 기타 보건소 추진사업 안내 및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도 슬로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가 담고 있는 의미를 바탕으로 보건소가 건강한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시민의 듬직한 파트너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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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대비 배수로 정화활동 실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대비 배수로 정화활동 실시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예상지역의 배수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저지대 주택가, 관광특구 및 골목길 등에서 배수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및 퇴적물을 제거했다.
참여자들은 3∼5명씩 조를 이루어 청소를 실시했으며 배수로 내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수관을 막고 있는 퇴적물을 준설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은 2008년과 2011년, 약 10여년 마다 큰 수해를 입은 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여름철 호우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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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거주자 우선 주차장 목감로에 도입
광명시, 거주자 우선 주차장 목감로에 도입
[AANEWS] 광명시가 광명2동, 광명3동 원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일부터 ‘목감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운영한다.
광명시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운영되는 구간은 그간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되던 광명교~개봉교를 잇는 목감로 1.1㎞ 구간이며 주차 면수는 122면이다.
목감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 운영에 따라 주차면을 배정받은 광명2동, 광명3동 주민은 월 4만원을 납부하고 1년 동안 주차 권한을 갖게 된다.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주차면 배정은 1세대당 1차량으로 한정해 지난 5월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장기 주차 차량, 다른 지역 차량 주차로 주차 공간이 부족했던 원도심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되고 주민 간 주차 갈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운영상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목감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 운영은 광명도시공사가 맡는다.
한편 2022년 10월 실시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 도입 주민 설문조사’ 결과 대상지 주민 97%가 찬성했다.
목감로 주차장 무료 운영 기간 타 지역 차량 주차 비율은 48%에 달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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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 놓인 대상자 긴급복지 신속 지원
광명시,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 놓인 대상자 긴급복지 신속 지원
[AANEWS] 광명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은 주·부 소득자 실직 및 폐업 등 소득 상실, 중한 질병, 과다채무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자체와 공유되는 단전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 각종 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별로 통보되는 가구에 대해 복지 담당자가 수시 상담하며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위기상담 콜센터 및 긴급복지 핫라인, 광명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제보받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긴급복지 지원 대상 총 985가구 1,601명에게 7억 7,497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생계비가 664가구 1,127명 5억 8,096만원, 의료비가 75가구 75명 1억 5,669만원, 주거비 및 기타 지원 246가구 399명 3,732만원 등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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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기아, 중복 규제 돌파구 찾는다… 첨단투자지구 지정 신청
광명시-기아, 중복 규제 돌파구 찾는다… 첨단투자지구 지정 신청
[AANEWS] 광명시는 8일 기아와 함께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을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아와 협의해왔다.
이번에 광명시-경기도-기아가 협력해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지속가능한 미래차 생산기지로서 추가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첨단투자지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및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될 경우, 각종 규제를 완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첨단투자를 유도해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국, 유럽연합 등이 각종 법안을 통해 자국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처럼 우리도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이 ‘원팀’이 되어 움직여야 ‘글로벌 미래차 3강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이하게 대조되는 해외 공장과 국내 공장 투자 여건, 기아, 글로벌시장 규제도 모자라 국내 규제까지 “엎친 데, 덮친 격”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1973년 공장 가동 이후 약 50년간 가동한 국내 최초의 종합 완성차 제조공장으로 공장 착공 이후 개발제한구역 제도 신설 지정과 수도권 규제라는 중첩규제 속에서 글로벌 시장변화 대응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주요 국가의 투자 상황은 상당히 다르다.
일례로 기아가 속해 있는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주정부로부터 약 18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받기로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세제 혜택 배제, 보전부담금 부과, 취득세 중과 등 각종 규제로 투자 제약을 받고있는 현실과 사뭇 대조적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공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검토했으나, 그린벨트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당초 투자계획보다 대폭 축소된 규모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 등 각종 통상 및 환경규제 강화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로의 급격한 체제 전환에 따른 신속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 정부 정책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게 중론이다.
정부 정책지원 강화 속, 첨단투자지구 지정 가능성 높아다행히 최근 정부와 국회도 전기차 전환에 필요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서는 모양새다.
국회가 먼저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형 이동수단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는 내용의 관련 법률을 지난 3월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고 뒤이어 정부도 관련 법률의 시행령 개정을 통해 미래형 이동 수단 분야 관련 기술과 시설을 국가전략기술 시설에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4월 11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전기차로 전환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기업이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R&D, 세제 지원 등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바 있다.
정부가 미래차 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기류가 있어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첨단투자지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기아는 첨단투자지구 지정에 필요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기술·제품’ 인증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직접 신청했고 결과가 6월 중순에 나오면 산업통상자원부 첨단투자지구 심의를 통해 6월 하순에 최종 지구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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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안전大전환을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포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안전大전환을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전기, 가스, 건물 및 소방 분야별로 사전에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로 구성된 자료로써 누구나 쉽게 점검할 수 있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평상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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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브온개인피티샵, 두드림이레그룹홈에 기부금 전달
동두천시 무브온개인피티샵, 두드림이레그룹홈에 기부금 전달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 무브온개인피티샵 회원 일동이 두드림이레그룹홈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회원들의 ‘기부&달리기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성금으로 ‘기부&달리기 이벤트’는 회원들이 일정 거리를 달리고 이를 인증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자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시설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전해 받은 기부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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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휴양림, 지구를 지키는 탄소 중립 프로그램 운영 시작
동두천 자연휴양림, 지구를 지키는 탄소 중립 프로그램 운영 시작
[AANEWS]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한 부모참여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숲체험 프로그램 ‘엄마 아빠 탄소 중립이 뭐예요’는 숲지도를 가지고 휴양림 숲길에서 탄소를 먹는 나무를 찾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생활 실천 방안을 함께 이야기해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3일 첫 수업에 참여한 비둘기어린이집 80여명의 가족은 휴양림 숲길에서 탄소 먹는 나무를 찾아보고 솔방울 골프, 질경이 제기차기 등 게임에 참여하며 숲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운영하며 신청 방법은 동두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기관을 통해서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탄소 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가 기후변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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