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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복합만성질환 노인 건강 증진한다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복합만성질환 노인 건강 증진한다
								
							
						[AANEWS]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복합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의 신체적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신체·사회 통합 증진 프로그램 ‘복만이를 부탁해’를 진행한다.
만성질환은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종류는 당뇨, 갑상선 장애, 빈혈,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비만,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천식 등이 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 맞춤 운동을 통한 신체 기능 향상과 더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키오스크 체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고양시민은 6월 16일까지 고양시일산종합 사회복지관에 방문하거나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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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어린이박물관, 단오 맞이 세시풍속 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 운영
											고양어린이박물관, 단오 맞이 세시풍속 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시때때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시때때 세시풍속’ 행사는 여름철 대표 세시풍속 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해 어린이 및 가족이 세시풍속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상시 체험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에 위치한 ‘우리놀이터-고양’에서 진행된다.
 우리놀이터-고양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20 전통놀이 문화공간 시범 조성’ 공모 사업을 통해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에 조성됐다.
우리놀이터-고양에서는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전통 놀이와 문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상시체험으로 세시풍속 일러스트 전시 호랑이 그림에 쑥으로 꾸며 족자를 만드는 쑥호랑이 만들기 복자 모양의 나무 막대를 색칠할 수 있는 토퍼에 복 새기기 윷을 세 번 던져 하루의 운세를 점칠 수 있는 윷점 하루 운세 보기가 운영된다.
더불어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지 작가 이종국 장인과 함께 계절을 담은 부채를 만드는 단오 부채 만들기 한복과 유건을 입고 가족과 함께 단오 풍습과 놀이를 체험하는 단오놀이가 진행된다.
상시 체험은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우리놀이터-고양’에서 현장 접수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특별 프로그램은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특별한 전통 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이 잊혀가는 전통을 재발견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흥미로운 체험 행사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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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마두도서관, 향토문화 기획전시 운영
											고양마두도서관, 향토문화 기획전시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이 7월 9일까지 향토문화자료실에서‘안녕? 내 삶을 담아낸 사진전’을 운영한다.
마두도서관은 고양향토문화 특성화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애향심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안녕? 내 삶을 담아낸 사진전’에서는 마두도서관에서 진행한 문화 프로그램인 ‘내 삶을 디자인하는 스마트폰 사진’ 수강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이웃 시민이 촬영한 정발산과 호수공원 등 고양시 곳곳의 풍경, 정물 등 시민의 삶의 공간을 담은 30여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마두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향토문화자료실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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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반려식물 보급… 정서적 안정감 증진 기대
											강서구청
								
							
						[AANEWS] “사랑스러운 반려식물을 내 손으로 직접 키우며 새로운 삶의 낙이 생겼어요.” 서울 강서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낮추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은 반려식물 보급 원예프로그램 운영 작품전시회 등이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0명의 선호도를 고려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한다.
 보급 후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원예 전문가가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법을 지도한다.
 원예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긍정 메시지 팻말을 작성하고 꽃잎과 대화를 나누는 등 반려식물을 이용한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이다.
 복지관 등에서 운영되며 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1월 시, 수필 등 반려식물과 관련된 작품을 발표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반려식물 보급이 어르신들의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떨쳐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관리해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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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말라리아 주의’…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강화
											고양시, ‘말라리아 주의’…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강화
								
							
						[AANEWS] 지난 2일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에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부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경보 발령 체계가 도입됐고 말라리아 위험 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하면 경보가 내려진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외부 활동이 증가했고 4월부터 찾아온 이상고온 현상으로 모기의 활동 시기도 당겨졌다.
 올해 들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13일 기준으로 경기도는 97명, 고양시는 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특례시는 방역 취약지 조사와 유충방제 실시, 모기 박멸을 위한 방역, 해충기피제 분사기 가동 등을 추진하며 촘촘한 감염병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모기 등 각종 위생해충 때문에 생기는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하절기 유충구제 방역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충구제는 밀폐된 집수정이나 정화조, 저류지 등 물이 고여 있는 장소에 실시한다.
 모기 유충이 알에서 깨어나기 전, 또는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 친환경 약품을 투여해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500~7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공동주택 정화조 366개소에 투여 방식의 유충구제제 배부를 완료했다.
 시는 취약지역 조사를 거쳐 모기가 산란하기 쉬운 웅덩이 등 지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유충구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선제적·과학적 방역으로 감염병 예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방역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전문적 방역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체 방역 참여를 유도해 방역의 효율성을 높인다.
 각 동의 방역 취약지역과 지리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17개 민간자율방역단에 방역 약품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위탁 방역을 운영 중이다.
 방역 효과가 가장 좋은 일출 전 또는 일몰 후에 연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넓은 지역의 효과적 방역을 위해서는 보건소, 방역 업체, 군부대와 함께 주기적으로 민·관·군 합동방역을 진행한다.
 한편 보건소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모기 다량 출몰 지역 신고를 위해 보건소 자체 민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기나 해충 발생 시 보건소 생활방역팀으로 연락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출동해 모기 발생지 조사와 방역을 실시한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걸리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으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이라 조기진단이 중요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 수칙으로는 야간활동 자제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살충제 사용 운동 후 샤워 방충망 정비 집 주변 모기 서식지 제거 등이 있다.
시는 시민들이 야외활동 시 해충 기피제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원이나 등산로 부근에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 65대, 모기 기피제함 14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에서도 매년 30~40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기 등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보건소에서는 해충기피제를 무료 배부하고 있으니 받아 가셔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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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남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환경 개선
											용산구, 남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환경 개선
								
							
						[AANEWS] 서울 용산구가 연말까지 구비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남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남정초등학교 학생 통학 수단 분석결과 도보 42% 자차 30% 스쿨버스 28% 순으로 도보 통학비율이 높았다.
 보도 통학 시 용산꿈나무종합타운사거리와 원효새마을금고 횡단보도에 어린이보행자가 집중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월 횡단보도 개선과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 112명 모두 찬성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환경 개선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음성안내보조장치 설치 점등식 매립표지병 설치 도로 재정비 등이다.
 구는 원효로 212부터 원효로 210-5 40m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주민의견수렴, 용산경찰서 규제심의,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검토 등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 신규지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사업 구간 내 횡단보도 5개 대기선에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보조장치를 각각 설치한다.
 횡단보도 대기 시 주변상황을 인지하고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점등식 매립표지병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경계를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점등식 LED유도등이다.
 사업구간 내 무신호 횡단보도 3곳에 시공한다.
 남정초 인근 원효로64길 일대 가로수 제거, 보도 턱 낮춤, 차로 재포장 후 디자인 도로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 공사도 추진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어린이는 위험에 대한 학습과 경험이 부족해 교통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마련”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2월 남정초등학교, 원효1동주민센터, 용산경찰서 관계자 지역주민 학부모와 남정초등학교 주변 현장점검 및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3월부터 서부도로사업소 등 유관기관 협의를 이어왔다.
 공사는 7월 시작해 연내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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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에 안전불감증은 없다
											노원에 안전불감증은 없다
								
							
						[AANEWS] 서울 노원구가 중대재해 및 건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에서 발주하는 모든 건설공사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현재까지는 유예기간으로 상시 근로자가 50인 미만인 사업장이나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 현장은 법 적용을 받지 않았으나 내년 1월이면 유예기간이 종료된다.
이에 구는 새롭게 법 적용을 받게 되는 소규모 건설현장 사고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근로자가 주체가 되는 안전보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에서 추진 중인 모든 건설공사 및 용역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도급업체 총 163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사로 안전보건공단에서 34년 근무한 바 있는 호서대학교 안전행정공학과 이연수 교수를 초청해 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추락, 낙하, 붕괴, 감전 등 다양한 사고 유형별 안전수칙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구는 직영·위탁운영 시설 및 공사·용역 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보건 통합관리를 위해 지난달, 내부 행정시스템에 ‘노원구 중대재해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전보건 동향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것을 모두 전산화하고 통합 관리하기 위함이다.
 각 시설/공사 담당자들은 일일체크리스트 제출, 중대재해 관련 사고사례 및 공지사항 확인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구축한 시스템을 활용해 구는 지난 30일부터 총 428개 시설에 대해 중대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중이다.
 전부서 자체점검과 함께 중대재해팀 현장점검을 병행, 작년 하반기 미흡사항 조치 여부 폭염대비 여부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12일 환경미화원 휴게실과 공원을 점검한 결과, 소화기 관리대장 미비, 중량물취급주의 표지 및 MSDS 미게시, 노후멀티탭 교체 및 전선 케이블 정리 등을 보완 요청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내년부터는 소규모 공사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만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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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AANEWS] 동대문구는 우리나라 최대 자동차부품상가인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건축심의가 5월 23일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부지는 연면적 190,959.70㎡로 지하층 일부와 저층부에 자동차 관련 판매⋅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3블록' 지상 6~29층, '4블록' 지상 5~20층에는 공공주택 140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618세대, '1블록' 지상 7~25층에는 업무시설 93실이 예정되어있다.
 입면 계획으로는, 금속 및 금속타공패널을 이용해 자동차부품상가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게 디자인하고 외벽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기존의 2⋅3블록 사이에 있는 어린이 소공원을 활용해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건축심의 승인은 지난 2021년 10월 1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조합설립 승인을 받은 후 약 1년 8개월만의 성과이다.
 조합은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는 원활한 재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는 미래형 복합공간의 선도모델로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공간이 될 것이다”며 “성공적인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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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우박 피해 농가 긴급방제비 지원
											원주시, 우박 피해 농가 긴급방제비 지원
								
							
						[AANEWS] 원주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특히 소초면, 호저면, 지정면, 판부면, 신림면 지역은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피해 농가가 늘어났다.
 이에 시는 신속한 피해 농가 조사와 복구지원을 위해 읍면동과 함께 재해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주요 피해 작물로는 과수, 옥수수, 고추, 배추, 참깨 등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120ha에 이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며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병충해 확산 방지 및 피해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한 방제비를 긴급 편성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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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향토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 지역 향토기업,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1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역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양식품, 참존, 파리크라상 등 3개 향토기업이 참여했다.
 3개 기업 모두 원주시에서 20년 이상 향토기업을 운영해온 상시근로자 130명 이상의 기업체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협약 당사자들 간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원주시청공무원노조는 지역 향토기업의 제품구매와 홍보를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한다.
 이에 노조는 오는 9월 창립 2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천 5백만원 상당의 삼양식품 선물꾸러미를 기념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지역 향토기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할 예정이다.
 우해승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향토기업과 늘 함께 발전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향토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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