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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래교육 혁신…아시아 우수인재 교류한다
구미시청
[AANEWS] 제1회 구미 K-TVET 포럼이 20 ~ 21일 양일간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아시아 16개국 장·차관 및 대학 총장급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 K-TVET 포럼은 한-아시아 교육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간 기술직업훈련 교육 협력을 위해 아세안 9개국,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범아시아 국가 13개국 외 미국, 영국, 프랑스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며 SOM-ED 정기회의, 미래 교육전문가 포럼, 한-아세안 총장 포럼, 중앙아시아국가들로 구성된 CIS 세션 등이 진행됐다.
기술직업훈련 교육 : TVET-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시는 아세안과 교류 활성화 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국가산단의 집적된 ICT 기술과 지역산업에 기반한 4개 대학의 고등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교육 분야 이외에도 참가국과 경제·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지역 경제단체 및 기업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국제사회 연대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게다가, 경상북도의 지역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우수 유학생 유치 정책 모델을 제안, 대학교의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정부-대학-산업체 연계 미래 교육 방향성 제시를 위한 정책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SOM-ED 등 80여명의 외국인 참석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삼성전자, LIG 넥스원 등 지역산업 투어를 통해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도할 지방시대의 지역산업연계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베트남,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통해 교육, 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미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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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천 구름다리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점등식 성료
서산시, 해미천 구름다리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점등식 성료
[AANEWS]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지난 5월 30일 완료하고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에서 19일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등식은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새롭게 변화한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 야간경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등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빛의 하모니’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추진됐으며 시는 지역 주민들이 빛을 통해 생동감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시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총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구름다리에 곡선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해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느낌을 주는 등 특색있는 야간경관 디자인을 조성하고 슬로프 설치로 주민 편의 개선도 도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별빛이 쏟아지는 밤의 반딧불이를 연출한 조명이 옛날 향수를 떠올리게 해 주민호응이 좋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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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주민자치회,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결성면 주민자치회,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AANEWS] 결성면주민자치회와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김재식 결성면장과 윤도진 옥련2동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지역소개 및 협약체결 순으로 진행됐다양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특화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문화·체육, 복지·경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최진호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서로 다른 환경속에 있는 주민자치 단체가 만나 이렇게 인연을 만들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식 면장은 “주민 자치 단체간 활발한 교류가 면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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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계약분야 및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홍성군, 계약분야 및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홍성군은 공공계약 분야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계약분야 및 사업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공공계약 전문컨설팅 용역의 일환으로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책임연구원 고형진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계약금액 조정제도 전반에 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설계서와 공사 현장상태의 상이한 경우 등에 따른 설계 변경, 물가 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 신청 등 현장 위주의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사업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계약분야 및 사업 담당 직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 며 “하반기에는 한층 더 심화된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더욱 높여 투명하고 공정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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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월 29일까지 ‘석면건강영향조사’ 실시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홍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면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
순천향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홍동면 주민뿐만 아니라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해당 일정에 따라 마을 방문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설문조사, 진찰 및 X선 촬영 등 1차 기본검사를 받게 되며 석면 질환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서는 흉부 CT 및 폐기능 장애 검사 등 2차 정밀검진이 있을 예정으로 마을별 방문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환경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기존에 석면건강영향조사를 받지 못한 주민들이 석면 피해 고통에서 구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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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AANEWS]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 15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기’를 주제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대내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인‘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홍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과제 찾기 및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기조발표는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문화예술의 사회, 경제적 가치창출과 지역소멸 위기대응’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 방향을 가평 자라섬 페스티벌 등 여러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정병국 위원장은 “홍성도 잠재력을 지닌 도시이다”며 “모든 군민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비전을 제시하면 홍성도 가평과 같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발전 가능성을 전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1부 어떻게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 2부 어떻게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1부 발제자로 나선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은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적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주민이 함께 주도적으로 비전을 수립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1부 세션의 토론에는 김상구 청운대학교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문옥배 前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민병현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교수,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서 2부에서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은 “빅데이터를 통해 홍성의 관광산업을 분석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홍성 관광산업 활성화 키워드를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2부 세션의 토론에는 박정배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인배 충남연구원 명예연구위원 , 남윤재 경희대학교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교수, 이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함께 문화예술관광을의 새로운 이슈와 현장의 변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용록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정책기반 마련에 필요한 각계 전문가·관계자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기관으로서 홍성군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논의됐으며 이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지역 안에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도 환영사를 통해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청운대학교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홍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문화예술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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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활EM 사용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요
홍성군, 생활EM 사용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요
[AANEWS]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유용 미생물인 생활EM의 공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해 홍동면 애향공원 내에 생활EM 무인공급자판기를 추가 설치해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홍동면에 신규로 설치한 무인공급자판기는 6월 21일부터 연중 상시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을 도울 예정이며 생활EM을 원하는 주민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지원실을 방문해 전용 코인을 수령해 이용하면 된다.
생활EM 전용코인은 홍성 군민이면 누구나 매월 초 1~4일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지원실에 방문해 최대 8개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관내에 설치된 무인공급자판기를 통해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EM을 공급받을 수 있다.
생활EM은 1L씩 포장된 상태로 공급되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물에 희석해 화장실 및 음식물 악취제거, 주방 소독, 욕실청소, 세탁용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생물의 품질 유지 및 부패 방지를 위해 냉장 기능이 설비된 자판기를 관내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EM은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만큼, 더 많은 군민이 생활EM을 활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교통약자 및 원거리 주민의 편의 증대를 위해 2019년부터 생활용 유용미생물 무인공급자판기를 개발하고 관내에 총 5곳에 설치 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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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의 만성질환 관리는 홍성군보건소에서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무료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만성질환 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오전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운영되며 30세 이상 홍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검사 전에는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혈당, 혈압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검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을 의미하며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주요 질병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건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해 정기적으로 관리받으면 측정결과에 따라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등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병·의원에서 가능한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사 등의 검사의뢰서도 발급받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 뿐만아니라 식단, 운동관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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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하·꽃게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 기대
홍성군 대하·꽃게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 기대
[AANEWS] 홍성군은 지난 6월 19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꽃게 종자 44만 마리를 천수만 앞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은 천수만 지역에 적합한 어종을 선정해 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고 방류 효과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지난 6월 7일 대하 2,545만마리 방류한 데에 이어 갑폭 1.0cm크기의 우량 꽃게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다양한 수산자원을 확보해 가을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 중인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에 방류된 어린 꽃게·대하가 성장하면 가을철 대표수산물 축제인 제28회 남당 대하 축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새조개 양식어장 확대를 위해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조개 교습 어장을 선정하는 등 매년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해 방류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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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방문형 공동대응팀 2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불당1동은 20일 2023년 2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불당1동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방문형 공동대응팀은 노인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을 받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 진행 결과를 공유하고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선순위 대상자 정보를 안내했다.
이밖에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방지를 위한 살펴유 활용 등 복지서비스 안내와 공동방문,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민철 불당1동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정보를 공유·연계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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