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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AANEWS] 남양주시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관내 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하늘농가㈜, 소미담, 토종마을, ㈜신화제약, ㈜해금강수산, ㈜강고집, ㈜경옥가, 철탑농원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시민의 설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획했다”며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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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학보건진료소, 별내보건지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남양주시 청학보건진료소, 별내보건지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AANEWS] 남양주시는 9일 별내면 청학로 86에 위치한 청학보건진료소를 별내보건지소로 승격해 새롭게 개소했다.
별내보건지소는 청학보건진료소가 별내면 일부 지역을 관할했던 것과 달리 별내면 전 지역을 관할하며 주 2회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 이후에는 상시 진료가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의사 배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보건진료소에서 담당하던 1차 진료보다 더 광범위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추가로 예방 접종, 임산부 등록·관리, 치매 선별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의 업무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료 업무는 소정의 진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별내면의 특성에 맞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개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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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규모 점포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대규모 점포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지점장이 참여해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판매 시설로서 명절 연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중 밀집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파가 급증하는 장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 소방, 건축 구조 등 시설 점검뿐 아니라 안전 요원 배치, 동선 관리 등 밀집 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지점장 또한 안전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자체 안전 관리 대책 및 단계별 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해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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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한 광부의 울진 힐링 여행
희망을 전한 광부의 울진 힐링 여행
[AANEWS] 울진군은 지난 6일 작년 11월 봉화 광산 고립사고에서 2오후 9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사람과 그 가족들을 초청했다.
초청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구조 당시 광부들의 소망을 뉴스로 접하고 안동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던 광부들의 가족을 만나 고포미역 등 지역의 특산품을 전달하며 울진 여행을 초대한 바 있었다.
이번 초대를 계기로 광부들과 가족들은 울진군과 일정을 조율해 마침내 3대가 모인 대가족이 새해 겨울 바다 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
초청된 광부와 가족들은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의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했다.
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서 독도홍보관 체험을 시작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해 울진 바다를 눈앞에서 경험했고 7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왕피천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등을 통해 동해안의 시원한 풍경과 왕피천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그리고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스파 시설에서 가족과의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마지막 8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바닷속전망대’와 바다 위를 잇는 ‘바다마중길393’에서 동해 바다 위를 걷고 바닷속을 직접 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일행을 대표해 박정하씨는 “2박 3일 일정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울진 여행이 즐거웠고 특히 그동안 사고 트라우마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웠는데, 울진군에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바닷가 숙소에서 모처럼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며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들어주고 사고 후 더욱 특별해진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신 울진군 및 여러 기관들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초청 일행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신 구조 광부들과 가족들의 심신을 치유하시는 데 이번 울진 여행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새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울진 바다에서 찾는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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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확정
울진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확정
[AANEWS] 울진군은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늘어나는 도내 산불발생을 대비하고 특히 대형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확대하기 위해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조직 신설을 결정했고 이후 23개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다시는 대형산불피해가 없도록 산불방지대책을 튼튼히 확보하는 차원에서 사업 여건을 갖춘 군유지를 선별해 건립부지로 공모 신청했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최종 건립지로 확정했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총 62명의 산불대응 조직력을 갖추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나면 총 220억원의 예산으로 업무시설, 헬기격납고 훈련시설 등 연면적 5,290㎡, 전체면적 33,100㎡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설 조성공사와 더불어 500억의 예산으로 1만ℓ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초대형 소방헬기를 구입해 2026년 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유치로 울진산불피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앞서 유치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함께 양대축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산불진화 공조와 대응능력이 배가되어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울진군 지킴이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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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부안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AANEWS] 부안군의회가 1월 9일부터일부터 1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에 대한 새해 계획보고와 주요업무계획 청취, 기타 의안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10일부터는 각 부서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할 과제 등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추진하고자 하는지, 또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올해는 지혜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만큼 ‘토영삼굴, 토끼가 위험에 대비해서 미리 세 굴을 파놓는다는 뜻으로 영민한 토끼처럼 다양한 플랜을 준비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할 수 있는 부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차량운행 지원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기타 운영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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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업무 매뉴얼' 제정 시행
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업무 매뉴얼' 제정 시행
[AANEWS] 영덕군은 사건·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초기 대응을 위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매뉴얼을 제정해 적용키로 했다.
해당 매뉴얼은 CCTV 관제요원 근무수칙, 영상관제 요령, 근무요령 및 영상정보 제공방법 등 총 4장으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이 포착되면 관제센터에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를 통해 혼선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영덕군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평상시와 유사시에 따른 관제 요령을 세분화해 범죄 상황이 의심되거나 위험 상황이 예상될 경우 지휘체계에 따라 즉시 보고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해 사건·사고나 긴급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게 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범죄 수사 등의 목적으로 반출되는 CCTV 영상정보의 반출 절차 및 방법 등도 매뉴얼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관제센터의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주체의 권리보호에도 철저함을 기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제센터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유사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수행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매뉴얼의 핵심”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모든 방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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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상공회의소, 2023 신년 인사회 개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2023 신년 인사회 개최
[AANEWS]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광주시 중소기업인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풍호 광주하남상의 회장은 “2023년 새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애 광주시 기업의 힘찬 정진과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시기”며 “올해에도 국내외 경제 상황 회복세가 더디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예상되므로 경기도와 광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긴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금리·환율 등 복합위기 속에서 경영 일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열고 경청해 소통과 협력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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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농업경영체 교육생 모집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농업경영체 교육생 모집
[AANEWS]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3일까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교육은 1년 과정으로 기본교육 2회, 심화교육 4회, 후속교육 7회, 역량 강화교육 2회로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농업인의 창의성 개발과 혁신역량 배양으로 매년 증가하는 경영비에 대비해 경영개선관리 능력배양으로 농업소득향상 및 안정화를 목표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사회변화 전망과 미래농업 대응 전략, 강소농 실천사항, 소비트랜드 분석 및 직거래 마케팅 전략 분석부터 농가별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소농 교육에 관심있는 농업경영체는 참여가 가능하고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소농 육성교육을 발판삼아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발굴해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안군의 미래농업인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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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 명절 대비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부안군, 설 명절 대비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AANEWS] 부안군은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20일까지 가축분뇨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무단방치 및 유출 여부 등이며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전에는 주요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준수사항을 안내해 자체점검을 독려하고 악취 및 축산폐수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축분뇨 관련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기간에는 주요 축사 및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밀집지역에 대해 야간·새벽 등 취약시간대 불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가축분뇨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부안군 환경과장은“환경오염 발생 취약 시기를 악용한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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