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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안양시,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AANEWS]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안양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출연해 연간 보증규모 150억원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이다.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에 특례보증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융자금의 대출금리 2%까지 해당 금액을 지원한다.
다만, 관내 협약을 맺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자금을 융자받은 경우에 한해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합위기 속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특례보증, 대출이자 지원 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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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혁신적·효율적 인력 운용 우수지자체 선정
임실군, 혁신적·효율적 인력 운용 우수지자체 선정
[AANEWS] 임실군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인력 운용을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력 재배치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인센티브로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인력 재배치는 신규 행정수요 발생 시 정원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자체 감축해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정안전부 인력 재배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대상은 2021년 재배치 실적 1% 이상 자치단체로 임실군을 포함해 총 51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행정 여건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해 쇠퇴 및 감소 분야 인력은 감축하고 유사하고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효율적인 인력 운용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과 성과, 효율성을 기반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성과 중심의‘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능이 중복되는 팀을 폐지하고 시설사업소를 신설하는 등 조직 효율성을 제고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서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해 행정조직의 내실화와 탄력적인 인력 운영에 힘쓸 것”이라며“계묘년 새해에도 임실군 미래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은 물론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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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스타트’
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스타트’
[AANEWS] 지역·계층 간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임실봉황인재학당이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12월 신입생 모집 공고와 선발고사를 통해 관내 중학생 1학년 53명, 2학년 52명, 3학년 45명 등 총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1월 9일 첫 등원을 시작한다.
봉황인재학당은 학년별 3개반 총 9개반을 운영하며 우수한 대학을 졸업한 수도권 출신 강사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집중 교육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심화반 운영 및 기말·중간고사 기간에는 과학과 역사 과목 내신 특강을 진행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능력을 측정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전략검사 및 성격유형검사를 비롯해 미래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대면상담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봉황인재학당은 상담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적, 고입 진학, 학습 관련 고민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월간 정기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택시 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버스 3대, 택시 14대를 이용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 통학을 지원하고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심 민 군수는“대도시 못지않은 수준 높은 강사진 구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알찬 6년차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미래가 원하는 인재 발굴과 더불어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인재학당은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매년 150명씩 총 7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중등교육의 질을 한 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 인접 도시로 떠나야 했던 교육 벽지에서 교육으로 다시 찾는 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했다는 사실이 큰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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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3년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 개최
임실군, 2023년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 개최
[AANEWS] 임실군이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22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3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실군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임실군의 통합마케팅조직으로 2012년 설립 이후 복숭아, 딸기, 토마토, 감자, 고추 등 지역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매년 10% 이상 매출액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2021년 10,546톤 출하량에 245억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2022년에는 11,435톤 출하에 288억의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임실군 통합마케팅협의회는 연초 7개의 공선출하 농민단체와 5개의 농업 관련 단체) 및 행정기관 등을 대표한 16명이 함께 모여 전년도 사업실적 결산과 한해 사업추진계획을 협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사업 정산 보고를 시작으로 각 사업별, 공선출하 품목별 성과를 분석했다.
2023년 사업계획으로 임실군이 자체사업으로 행정·농협이 협력해 추진 중인 임실군 농산물 유통활성화 사업 및 통합마케팅활성화, 공동작업, 공동출하확대, 물류효율화 등 4개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한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 전국 1위, 전북도 통합마케팅 조직 실적평가 s등급 달성, 2022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전국 산지유통센터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APC의 역대 최고의 매출은 농민·농협·행정이 상호 소통·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로 금년도에도 건실한 기반 위에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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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도서관, 도서 대출 도전 3·6·9 이벤트 운영
곡성군 옥과도서관, 도서 대출 도전 3·6·9 이벤트 운영
[AANEWS] 곡성군 옥과도서관이 2월 1일부터 ‘도서 대출 도전 3·6·9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옥과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30/60/90권씩 도서 대출 실적별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옥과도서관 정회원 가입 후 2층 자료실 데스크에서 북쿠폰을 발급받아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마그네틱 북마커, 북커버, 어린이를 위한 피규어, 독서쿠션 등 총 220개의 기념품이 선착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 상황에서 활기찬 기운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운영하게 됐다.
도서 대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흥미를 가지며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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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독거노인 IoT 사업 확대로 향촌복지 ‘박차’
담양군, 독거노인 IoT 사업 확대로 향촌복지 ‘박차’
[AANEWS] 담양군은 사물인터넷을 통한 돌봄 서비스인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범 운영 대상지로 담양군이 선정돼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화재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가스감지기,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관리요원과 119요원이 신속 출동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 서비스다.
담양군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100대를 추가 설치해 1,055대를 운영 중이며 응급관리요원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장비 작동여부를 수시 확인해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에 80건의 응급신고가 접수됐으며 응급상황에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등 독거노인 안전사고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돌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의 사각지대가 점점 늘고 있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나서 군민과 약속한 향촌복지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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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LH, ‘지역종합 상생발전 협약’ 체결…‘과천 미래 100년’ 날개 달아
과천시-LH, ‘지역종합 상생발전 협약’ 체결…‘과천 미래 100년’ 날개 달아
[AANEWS] 과천시가 6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지역종합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과천시를 환경친화·첨단산업·교통요충 중심의 활력도시로 구축해 경기중부권 지역중심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과천시와 LH는 과천시의 ‘지역종합발전계획’과 그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종합발전사업’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협력해 추진한다.
앞으로 LH는 지역종합발전계획과 지역종합발전사업이 과천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갈현지구, 과천주암지구 등 현재 추진중인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 자료, 행정적 지원사항에 대해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추진중인 지역개발사업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도시공동발전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과천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 지역종합발전계획의 마련과 추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지역 개발사업이 과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이날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지조성공사,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연결 지하공공보도 추가 개설, 국도47호선 우회도로 방음터널 자재 변경을 요청했으며 오는 2027년 6월 예정된 과천주암지구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과천시 환경사업소 이전 공사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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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정보가 한눈에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정보가 한눈에
[AANEWS] 진안군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분야 주요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안내책자는 사업내용, 신청방법, 신청 기간 등 필요한 정보를 군민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농업 · 식품 · 임업 · 원예 · 축산 분야 등 총 130여개 사업이 수록되어 있다.
안내책자는 1,300부를 제작해 군청,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내책자를 통해 사업 홍보 효과를 높여 모든 농업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적기에 사업신청과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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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진안의 희망, 신활력플러스 사업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 회의는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상황 및 2023년 추진 계획을 추진단으로부터 보고받고 2023년도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부로부터 기본 및 실시 계획승인을 얻고 본격적으로 헬스푸드 아카데미 등 여러 사업들 추진과 함께 액션그룹을 조직해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토대로 기초지원단계 공모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경제공동체로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올해는 헬스푸드 아카데미 제2기를 운영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활용한 헬스푸드 산업을 육성하고 헬스푸드 공동가공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수익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전 절차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필 위원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진안을 만들고 주민소득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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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동차세 선납하고 세금 공제 혜택 받으세요”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선납하는 납세자는 1년 세액의 6.4%를 공제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일부 공제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납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어도 공제된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또는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방법과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가 신청돼 있을지라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으로 납부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했을 경우에는 기간에 맞춰 일할계산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겨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세 선납 제도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