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금연환경 조성 위해 금연지도원 위촉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0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된 금연지도원 6명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 금연환경 조성정책을 포함한 관련법과 업무 활동 범위 등 금연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해 업무 수행 이해도를 높였다.
금연지도원은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지원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4개 조 8명으로 감시·지도반을 편성해 금연규제시설 대상인 9,187개소에 대한 금연구역의 흡연행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계도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환경 조성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로 담배 연기로부터 안전한 충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
“우리 동네 특색 상점을 소개한다”…은평구, 상권홍보 매거진 발행
“우리 동네 특색 상점을 소개한다”…은평구, 상권홍보 매거진 발행
[AANEWS] 서울 은평구가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상점을 홍보하는 매거진 ‘은동가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
구는 지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상권홍보 잡지 ‘은동가게’ 발행 등 지역 맞춤형 상권홍보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한 ‘은동가게’는 ‘은평구 동네가게’의 약자로 특색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12페이지 분량의 잡지다.
주요 내용은 특색가게 소개 우리동네 가게 지도 단골손님과의 이야기 추천 맛집 등으로 꾸려졌다.
‘우리동네 가게지도’는 불광천변, 역촌동 걷고싶은거리, 연신내 구 로데오 거리 등 3개 권역의 가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도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꾸며졌고 가게 그림 위에는 마치 동네 주민이 알려주듯 친숙하고 생생한 표현의 소개 글이 덧붙여 있다.
‘단골손님’ 코너에는 손님과 사장님들의 특별한 사연을 담았다.
‘토박이 청년과 신입 사장님‘, ‘비건 영어 회사 대표와 과일가게 사장님’ 등 손님과 사장님들이 각각 사연을 소개한다.
특히 은평구 토박이 청년 오지상 씨는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본인이 직접 다녀온 가게에 대한 인상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게를 소개하고 있다.
구는 ‘은동가게’를 지역 상가와 은평구상공회, 외식업협회 등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으로는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로컬 크리에이터’ 참여자에게 상권 브랜딩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영상제작 방법, SNS 활용 안내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SNS 콘텐츠 홍보, 포털사이트 스마트 플레이스 등록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은동가게’ 매거진을 발행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상권홍보 매거진 발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
충주시, 1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8년째 노력하는 충주시 장애인 후원회를 소개했다.
지체장애인 후원회에서 2016년 23명의 창립회원과 함께 시작한 충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지자체의 보조금 없이 현재 340여명 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활 및 의료용품 지원, 자활 등 다수의 목적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점 사업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겨울철 연료비 지원사업, 건강한 자립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주 소외되는 문화 분야를 위해 추진한 시각-청각 장애인 매칭 체험할동은 창의적이고 다양함을 추구하는 후원회의 적극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다.
후원회는 지속적인 장애인 후원사업의 추진과 다양한 수요발굴을 위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창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충주 시민들께서 후원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
강남구,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초·중등학생 아이디어로 짠다
강남구,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초·중등학생 아이디어로 짠다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Z세대, 알파세대를 위한 ‘내가 받고 싶은 환경교육’ 환경 이슈와 환경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구시대적인 환경교육을 탈피하고 교육현장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등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프로그램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서는 환경교육의 적절성, 교육 대상자의 적합성, 운영의 현실성 등의 기준으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심사를 진행해 3월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이디어상 10명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수상작은 관내 소재 초·중·특수학교 대상 ‘환경배움실천학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초·중·특수학교 46개교가 참여한 환경사랑실천학교를 통해 학교 자체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강남자원회수시설 등 환경 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이 환경사랑실천학교를 ‘환경배움실천학교’로 개편하고 30개교를 운영해 최신 환경 이슈와 정책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환경배움실천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0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14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1월 20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10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37명, 포항 208명, 경산 157명, 경주 138명, 김천 99명, 안동 69명, 상주 69명, 영천 48명, 칠곡 46명, 영주 42명, 예천 40명, 문경 34명, 청도 25명, 의성 19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영덕 14명, 봉화 13명, 울진 12명, 군위 7명, 성주 4명, 영양 2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161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51.6명이다.
2023-01-20
-
수원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매달 3만원 인상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매달 3만원씩 인상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할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1월부터 참전유공자는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그 외 국가보훈대상자는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했다.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는 매달 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으로 지급 인원은 7600여명에 이른다.
보훈명예수당은 매달 25일 계좌로 입금한다.
아직 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수당은 신청일 기준으로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경기도 내에서 국가유공대상자와 유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 중 한 곳”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
수원시,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옥 신·개축 공사비용 최대 1억 5000만원 지원
수원시,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옥 신·개축 공사비용 최대 1억 5000만원 지원
[AANEWS]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한옥을 신·개축하면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공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민간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옥촉진 지역에서 한옥을 신·개축하면 공사비용의 50% 내에서 최대 1억 5000만원을, 한옥촉진 지역 외 신·개축은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전면 수선은 공사비용의 50% 내에서 한옥촉진 지역은 최대 1억 1000만원, 그 외 지역은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토지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3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사업’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설계도면, 공사예상비용 견적서 등 서류를 첨부해 수원시 화성사업소 공공한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한옥위원회’에서 신청 순서대로 심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람은 1년 이내에 건축·수선 등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2023-01-20
-
수원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8월 21일까지 신청자 접수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2023년 8월 21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선정된 청년에게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월 임차료를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집에 거주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 월세 지원금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1년간 지급받을 수 있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해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한 금액이 70만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재산가액 1억 7000만원 이하이고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가액 3억 8000만원 이하이다.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을 확인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매달 25일 신청자 계좌로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청년층에게 가장 체감도 높은 현금지원사업”이라며 “한시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이 참여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
수원화성박물관,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 발간
수원화성박물관,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 발간
[AANEWS] 정조대왕이 수원부유수를 지낸 조심태에 보낸 편지를 모은 어찰첩 번역서가 발간됐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 축성과 ‘신도시 수원’ 건설에 대한 정조의 생각이 담긴 편지를 번역한 수원화성박물관 역사자료총서9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정조어찰첩’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유물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과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정조선황제어묵’ 원문 일체를 번역한 것이다.
정조가 1789년부터 1798년 사이에 수원부유수, 장용대장 등을 역임한 조심태에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다.
정조대왕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던 조심태는 1789년 수원부사로 부임해 현륭원 조성과 수원신읍 건설에 큰 역할을 했고 1794년 수원화성 축성 당시에는 감동당상을 맡아 완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편지에는 현륭원 조성과 수원부 이전, 수원화성 축성, 용주사 창건, 장용영 운영 등 수원유수부 경영과 관련된 정조의 지시사항이 수록돼있다.
정조가 수원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든 사안에 대해 조심태와 의견을 나누며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한 ‘어찰 정치’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조는 재위 기간 여러 신하에게 비밀 어찰을 보내 지시를 내리고 끊임없이 소통한 군주였다.
정조를 보좌한 수많은 명신 중에서도 조심태는 국왕의 대업을 이루는 데에 있어 실질적인 업무를 맡아 진행한 핵심 인물이다.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에서 볼 수 있다.
1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시에서는 수원화성박물관이 지난 10여 년 동안 수집해 엄선한 정조대왕의 글과 글씨를 볼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에는 신도시 수원 건설에 대한 정조대왕의 생각이 담겨있다”며 “정조대왕이 이루고자 했던 대업의 과정과 개혁도시 수원의 경영 실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0
-
용산구, 설 연휴 청소 대책 추진
용산구, 설 연휴 청소 대책 추진
[AANEWS] 서울 용산구가 20일부터 5일간 설 연휴 청소 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수도권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 휴무로 쓰레기 배출이 제한됨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구청 청소상황실, 대행업체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직영 환경미화원 102명이 청소 민원처리 등에 신속 대처한다.
앞서 구는 지난 16일부터 설 연휴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구 홈페이지 디지털게시판 4개소 SNS 4종에 유의사항을 게시했다.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현수막 총 72개를 게첨하고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설 연휴 청소 대책을 공유했다.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배출이 제한되며 배출금지 기간 중 폐기물 배출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설 연휴 청소민원 신고전화는 구청 종합상황실, 청소행정과, 청소 대행업체로 하면 된다.
후암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1동, 효창동, 용문동, 한남동 일부구역은 대서환경, 원효2동, 이촌1·2동, 서빙고동, 보광동, 한남동 일부구역은 나선기업, 용산2가동, 한강로동, 이태원1·2동은 한강기업으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폐기물 배출을 자제하고 상가지역은 영업 종료 후 상가 앞을 스스로 청소해 거리 청결유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7일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설 명절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마트 용산점, 아이파크 백화점을 방문해 선물 세트류를 집중 점검했다.
관련 법령에 따른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반제품 확인 시 제조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