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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022년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AANEWS]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2년 대출된 전자책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0권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3위는 오기와라 히로시 작가의 ‘소문’이 각각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낯선 자의 일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묘사의 힘’,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오십에 읽는 논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지리의 힘’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무제한 청취가 가능한 오디오북과 동영상 자료는 ‘어린왕자’,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가 1~2위로 작년과 동일 순위를 유지했고 ‘돈의 속성’이 3위로 새로 진입했다.
‘소년이 온다’는 작년 5위에서 4위로 올랐고 ‘완전한 행복’, ‘넛지’, ‘인간실격’, ‘대학 중용’, ‘아라비안 나이트’, ‘어린이라는 세계’가 각각 5~10위를 이어갔다.
이번 이용분석은 지난해 5월 신규로 서비스를 시작한 구독형 전자책과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습만화, 교과 연계 자료를 제외한 결과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지난해 신규 회원 수는 6만 8천여명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용 전자자료는 2만 1천 여종이다.
2022년 도민이 이용한 전자자료는 구독형 전자책까지 포함해 약 93만 건에 이른다.
주제별 이용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소설 ’ 경영/경제 ’ 어린이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경영/경제 분야가 1.8% 소폭 상승하고 어린이 분야가 4.5% 감소세를 보였다.
연령대별 회원 비율은 40대와 10대가 높았으나, 2021년은 온라인 학습 증가에 따라 10대의 가입 비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 2022년은 20~40대의 가입률이 증가했다.
이를 반영한 전자책 이용률은 40대 ’ 30대 ’ 20대 순으로 청장년층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성별로는 여성 57%, 남성 43%로 전년 대비 남성이 6% 증가했다.
월별 이용률은 1월 ’ 3월 ’ 2월, 8월 순으로 방학 기간과 신학기 시기에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요일별로는 화요일이 1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주말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라면 현재 1인 최대 32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전자책 10권, 구독형 전자책 20권, 국외전자책 2권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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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주민설명회 개최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 ‘빌라관리사무소’ 주민설명회를 번1동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추진에 앞서 시범구역 주민들에게 자세한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참석내빈의 인사말, 강북구 주택과장의 경과보고 사업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빌라관리사무소’는 저층주거지가 밀집된 강북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4개년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약실천계획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약 한달 간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리실태와 불편사항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강북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번1동 시범구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구역은 번동 458~463, 472번지 일대다.
구는 주택밀집도, 세대수, 건물 노후도, 사업 추진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범구역을 선정했다.
오는 3월부터 해당사업에 참여한 공동주택 입주민들은 청소, 공용시설관리, 안전 및 주차 등을 구 직영 빌라관리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태 관리에 대한 표준 모델을 만들고 관리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오늘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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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나 ~ 광진구, 1인가구 지원덕에 힘이나요
혼자가 아닌 나 ~ 광진구, 1인가구 지원덕에 힘이나요
[AANEWS] 광진구가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1인 가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 3,000부를 제작했다.
이 안내서는 광진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1인가구 지원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와 제도를 선별해 사진과 그림 등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개소한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의 시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내용까지 담아 1인 가구의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내서는 안전, 건강, 고립·경제, 주거 4개 분야 총 21개 사업을 소개했고 광진구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사업까지 수록했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사업별 핵심 내용을 구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성1인가구 생활안심물품 지원’, ‘청년1인가구 마음·건강 챙기기’, ‘퇴원 후 일상회복 안심동행 서비스’ 등 각 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 및 자격, 신청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은 본문 하단에 안내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제작된 안내서는 각 동 주민센터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에 배부됐으며 각 기관에 방문하는 1인 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2개소로 건대입구역 인근 더 라움 펜트하우스 애비뉴B동 3층과 중곡역 인근 보건복지행정타운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
한편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19일 오후2시, ‘제1회 설날맞이 희망동행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나눔 전달식’은 광진구 내 청년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화양동과 중·노년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중곡4동 그리고 센터가 위치한 자양4동 거주 취약계층 1인 가구에게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후원한 동행 선물은 라면 120박스와 쌀 10kg 45포대로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대상자별 특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 ‘1인 가구 지원 안내서 제작’과 ‘제1회 설날맞이 희망동행 나눔 전달식’ 등 1인 가구에게 불편함 없는 광진 살이를 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수요자 입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사업들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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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소정책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 기관표창 수상
강북구, 주소정책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 기관표창 수상
[AANEWS] 강북구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22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또한, 도로명주소 일제 시행 당시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의 훼손, 노후화 정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해 수립한 정비계획이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강북구 도로명주소 비전발표 및 정책공유도 진행했다.
이번 우수기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주소업무 관련 시설물관리, 데이터 정비, 홍보·활용 등 11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구는 2022년 한해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인명 구조함, 옥외승강기, 소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우이천 자전거 길에 태양광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강북구 힐링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주소 사용 편익을 증진시키며 긴급구조에 필요한 주소 안전망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구는 올해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계획’에 따라 설치 이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관점에서 주소업무에 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주소정보를 구축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3차원 입체주소 사업에도 노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강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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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저소득 주민 대상 명절 위문금 지원 확대
금천구, 저소득 주민 대상 명절 위문금 지원 확대
[AANEWS] 금천구는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세대에게 지급하던 명절 위문금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1월 16일까지 7,669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 지급을 완료했다.
그동안 설날과 추석에 각각 3만원씩 시비로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구비 2만원을 추가해 세대별 5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금천구는 이전부터 요구된 명절 위문금에 대한 물가상승률 반영 의견을 적극 검토해 지난해 ‘명절 위문금 추가지원’ 예산 3억 4천 8백만원을 편성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저소득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어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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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 입지 선정 본격 추진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시청사 입지 선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위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용상 위원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서산 시청사 건립 추진 개요, 입지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등 청사 입지 선정에 관련된 설명을 듣고 추진 방향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종전 위원회에서 선정한 예비후보지 9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이중 후보지 3개소를 선정한다.
이후 정량평가를 위한 시민 등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평가단 평가,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고 점수를 획득한 후보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전 위원회에서 선정한 예비후보지 9개소는 예천2지구 인근, 석지지 인근, 서산세무서 인근, 수석지구 예정지역, 중앙고 인근, 잠홍야구장 인근 1, 잠홍야구장 인근 2, 시청사 배후지, 온석동 근린공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청사의 주인은 공무원이 아닌 18만 시민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를 상징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입지 선정부터 건립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상 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과의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연관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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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저소득 구민에게 이사비용 지원… “올해부터 40만원까지”
광진구청
[AANEWS] 광진구가 저소득 구민의 이사비용을 올해부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소득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이사비용 지원’은 작년에 처음 시행되어 총 270가구가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특히 2022년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지원 금액과 기준이 확대 변경된 ‘이사비용 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지원 금액의 현실화를 원했던 구민 의견을 반영해, 지원 금액을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지원기준이 ‘임대차계약일’이므로 2021년에 계약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한 사례가 발생하자, 지원기준을 ‘임대차계약일’에서 ‘전입신고일’로 변경해 더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국민 기초 생계·의료 보장 가구’이자 ‘2023년 1월 1일 이후 가구원 전체가 광진구에 전입한 가구’여야 한다.
시설수급자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 관외 전출자 또는 일부 전입가구 서울시나 타 자치구 등에서 이사비용을 지원받은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반비와 인건비 등 실제 이사에 사용한 비용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년에 1회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입신고 후 60일 이내에 해야 한다.
2022년에 전입한 가구는 작년 기준이 적용되어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사를 꼭 해야 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지원사업이다”며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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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자녀 출산 산모 건강관리 지원기간‘확대’
당진시, 다자녀 출산 산모 건강관리 지원기간‘확대’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2자녀 이상 출산한 다자녀 가구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자년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기간을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 확대 시행한다.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이란 산후 충청남도 내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후 모든 진료비 및 처방에 의한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산후 6개월 이내의 기간만 지원했지만 이번 지원 기간 확대를 통해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는 산후 1년까지 해당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 있는 2자녀 이상 출산 산모이며 출산 후 1년 이내에 진료확인서 진료비 세부 내역서 영수증, 국민행복카드 소진 확인서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지참 후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최대 20만원이며 출산 당일이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 회복과는 관련 없는 처치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산후 건강관리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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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
서산시, 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는 연중 서산9경을 비롯한 서산시 곳곳의 숨은 명소를 대상으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종이나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코스를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기념품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엽서 5종과 쌀, 2단계는 소금과 3단 우산, 3단계는 기름참깨세트가 지급된다.
종이 스탬프투어 경우 서산9경을 대상으로 5경 인증 시 엽서 5종과 쌀, 9경 인증 시 엽서 5종, 쌀, 소금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는 스탬프투어 인증 지점을 충남 최대 규모인 4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정보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인증에 참여한 사람은 3천7백여명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종이 스탬프 투어의 경우 기념품 신청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시는 홈페이지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주요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더욱더 다채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서산시 특산물을 활용해 만족도 높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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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서산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AANEWS] 충남 서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상은 지난해 전국 평생학습도시에서 추진했던 평생교육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는 ‘환경생태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 이번 상을 받았다.
시는 2006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는 환경생태교육지원사업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내 고장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으며 환경을 개선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환경생태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사랑 가족캠프 운영, 서산환경교육이끎학교 운영, 기후에너지 중심 환경 동아리 조직 등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환경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한 결과 ‘좋은정책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환경보전 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