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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종합체육관 신축 청신호…도시관리계획변경 ‘원안 수용’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제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건이 ‘원안 수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충북도는 ‘2023년 제1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천시 요청 원안을 수용했다.
시는 위원회에 제천체육관 주변 체육지설지역을 자연녹지 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결정을 요청했다.
이번 수용으로 제천체육관 주변에 기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올림픽스포츠센터 외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시설 확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특히 시는 현재 실내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제천종합체육관 신설과 체조 연습장 추가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어 이 사업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개최 및 전지훈련 최적지 제천, 체조도시 메카 제천, 1일 5천명 체류형 스포츠 도시 제천을 위해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한 스포츠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종합체육관은 연면적 1만㎡에 관람석 4,000천석 규모로 약 475억원이 투입해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또한 체조연습장은 1,500㎡ 규모로 사업비 60억원을 반영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기존 제천체육관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습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신규 제천종합체육관은 국제·국내 각종 스포츠대회, 다양한 지역행사 공연, 콘서트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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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친환경보일러 해볼까? 4천여 세대 지원
영등포구, 친환경보일러 해볼까? 4천여 세대 지원
[AANEWS]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보일러는 난방수를 데우면서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특히 친환경보일러 1대는 연간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화산물을 88% 줄이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13만원의 난방비를 절감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567kg 저감하는데 이는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구는 작년 3,367대의 보일러를 교체하고 3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보일러 3,542대를 교체하고 3억 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2023년에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주택 소유자나 세입자이다.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 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이다.
다만,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에 한한다.
접수기간은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지원금액은 1대당 10만원이다.
다만 예산 소진이 임박한 때에는 저소득층과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우선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친환경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영등포구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및 공원 내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미세먼지 안심구역 살수 및 분진 흡입차량 운행 어린이집 친환경 조리기구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수형 환경과장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면 고물가 시대에 난방비도 절약하고 생활 속 배출되는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며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많은 구민이 노후 보일러 교체로 건강과 환경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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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입사생 모집
영동군,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입사생 모집
[AANEWS] 충북 영동군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의 2023년도 신규 입사생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지역 출신 학생이 사용하는 '서울영동학사'는 서울시, 경기도 및 인천시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의 주거 안정과 면학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 후 공공기숙사 전체 193실 중 2실을 확보중이며 1년 단위로 매년 총 4명의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학생 또는 부모의 주소가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 중에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가능하다.
단, 정원 미달시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을 포함시킬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그 자녀, 영동 관내 고교 졸업자 및 거주기간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며 학교성적 및 생활형편 등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접수는 영동군청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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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3년도 낙동사격장 군소음 피해보상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25일 ~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라 2022년 처음으로 신청 주민 139명에 대해 전액 국비로 43,456천원을 보상을 했고 이어서 올해 2번째 보상 추진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대상은 소음대책지역 내 주소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보상기간은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보상금은 1인 기준 월 3만원으로 전입시기나 실제 거주일 및 근무지 위치, 사격일수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을 통해 대상자 자체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5월경 상주시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1차 지급될 예정으로 2022년도 군소음 피해 보상금 미신청자도 올해 접수기간 내 신청이 가능하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낙동사격장 군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서 이번 보상에 대해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기간 내 신청해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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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달성, 권순우 선수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달성, 권순우 선수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AANEWS]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이며 한국인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가 1월 25일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상주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권 선수는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 출신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인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마포중·고등학교 및 건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당진시청 소속이다.
2021년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투어를 우승한 후 2023년 애들레이드 인터네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인 최초 ATP투어 2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권순우 선수는 “학생 시절부터 고향 분들의 많은 도움과 격려 속에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다.
내 고향 상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고향과 기부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어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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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민원 처리 공무원들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유를 위해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폭언, 협박, 폭행 등에 노출되어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고 심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내 수유실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해 민원응대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맡게 되며 민원공무원들은 우울, 불안 등을 간이진단하는 간이정신진단검사Ⅱ,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해 경험하고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측정하는 통합직무스트레스검사 등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진단과 1: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신건강 관련 검사 결과 고위험 직원들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기초상담 후 정신건강 전문의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에도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를 10회 운영해 민원 처리 공무원 44명을 상담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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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2023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서 거주하고 상주시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며 농업 관련 교육 100시간 이수 등 신청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 초기에 드는 비용을 1.5%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매 및 신축은 7천5백만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원자는 상반기의 경우 1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하면 되고 추가신청은 융자금 배정 잔액이 있을 경우 6월 경 신청받을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정책실 농촌활력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스마트혁실밸리와 연계한 청년 농업인지원,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을 개발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도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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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빙어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총력전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인제빙어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제23회 인제빙어축제는 원조 겨울 축제의 명성답게 지난 25일 기준 방문객 수 11만명을 훌쩍 넘겼다.
인제군은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도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인제군 5대 명품인 황태와 오미자 진액을 비롯해, 쌀, 잡곡, 천연비누, 인제사랑상품권 등 총 11종의 청정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의 관심 제고를 위한 룰렛 돌리기 이벤트와 함께 향후 고향사랑 기부금 활용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한 최동철씨는 “앞으로 인제군에서 더욱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인제군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개최되는 인제빙어축제장에서는 얼음낚시, 눈썰매, 얼음썰매, 아르고 ATV 등 다채로운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8일에는 인기가수 김희재의 열띤 무대가 영하의 축제장을 한껏 달굴 예정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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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신기술 보급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새 활력
영동군, 농업신기술 보급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새 활력
[AANEWS] 충북 영동군이 지역농업 현장에서 신기술 보급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인력개발분야 5개 사업 1억9,100만원, 농촌자원분야 5개 사업 7억3,000만원, 연구개발분야 19개 사업 12억6,200만원, 작물환경분야 8개 사업 2억3천600만원, 와인산업분야 7개 사업 3억원 등 총27억1,900만원을 투입해 44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후 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열대 과수 도입 시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시설지원 시범 터널식 해가림 이용 인삼재배 신기술 시범 ICT 활용 축사재해예방시스템 구축 시범 농가형 와인 제조설비 지원 등이다.
과학영농을 바탕으로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농촌을 이끌 선도 사업들이다.
신청 대상은 영동군 농업인에 한하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각 분야별 시범사업 선정기준에 의해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해 3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신기술 보급과 부자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밀착 현장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보조사업 게시판 또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 변화, 안전 먹거리 등의 현안문제로 농업인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지역실정과 기후에 맞는 신기술 보급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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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운영 ‘군민 법률고충 해소’
영동군,‘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운영 ‘군민 법률고충 해소’
[AANEWS] 충북 영동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으로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군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무료 법률 상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4회 운영했으며 모두 865명의 주민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각종 법률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각종 법률적 애로사항과 행정처분 관련사항, 법률해석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명쾌한 답변으로 상담을 받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담 분야는 가사, 부동산, 세금 등 생활민원 관련 상담이 가장 많고 이어 민사소송과 법률해석 분야가 뒤를 이으며 군민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달 30일 황간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이후에는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법률상담관으로는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세광의 명지성 변호사가 맡아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분야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군은 영동세무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종합적인 행정·법률상담을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해용 기획감사관은“법률적인 접근성이 취약했던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통해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고 법률 고충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열며 내실하게 운영하겠다”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