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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곡~소사선 사업기간 연장…전체구간 올해 6월 개통 예정
부천시청
[AANEWS] 부천시는 대곡~소사선의 사업기간이 2023년 6월 30일까지로 변경 고시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5개월 연장됐다고 밝혔다.
대곡~소사선은 김포공항 허브화 사업과 한강 하저터널 난공사 등으로 당초 계획에서 19개월 늦어진 2023년 1월에 준공 예정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기간 연장 사유로 대곡~소사선에 투입될 전동차 신규제작 지연과 이로 인해 소사~원시선을 운행하는 전동차 개조작업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사업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통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상 2023년 하반기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동차 제작 및 개조 작업을 병행하고 행정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3년 6월에 전체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부천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는 부천구간에 한해 우선개통 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의해왔다.
그러나 전동차 제작 지연 문제로 우선개통이 확정되지 않고 미뤄지는 가운데 전체구간 공사가 완료돼 전체구간 동시 개통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구간의 우선개통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실망감과 교통 불편을 사유로 더 이상의 개통지연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차 개통 일정이 지연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개통 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각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하철 개통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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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30명 모집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 대비반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4시간씩 총 30회 걸쳐 운영한다.
평소 조경기능사에 관심이 있는 보령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7일까지 교육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령시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녹색 커뮤니티 공간 확대를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조경기능사반 이외에도 정원실무반을 개설해 정원 설계 및 시공관리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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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소정보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
보령시, 주소정보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
[AANEWS] 보령시는 시의 특성과 역사, 지리 등에 관한 학식이 풍부하거나 주소정보 사업 및 도로교통 분야 등에 경험이 많은 5명을 주소정보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소정보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4명의 당연직 위원과 5명의 위촉직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운 주소정보위원회 위원으로는 보령시모범운전자회장 송기정 씨, 오천초등학교 교장 신동헌 씨, 대천여자고등학교 교사 황의천 씨, e-편한세상공인중개사 정선옥 씨, 린 건축사 사무소 이상미 씨가 위촉됐다.
주소정보위원회는 도로명 및 도로구간 부여·변경, 명예도로명 부여, 주소정보시설 설치 이의신청, 상세주소 직권 부여에 대한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위원회가 시민들의 주소 사용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신규 개설 도로 및 농로 등에 부여할 도로 명칭에 대해 시민들이 사용하기 쉽고 장소와 연관성이 높은 이름으로 명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중구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주소정보위원회의 위원들을 재구성함으로써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 기반 마련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편리한 주소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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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AANEWS] 보령시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CCTV 2712대를 설치해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특히 매해 700여 건의 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5대 범죄 3435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최근에는 대천천 산책로에 CCTV, 비상벨, 조명 등이 통합된 스마트폴을 설치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실종자 얼굴인식 스마트폴, 기존 비상벨의 단점을 보완한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 등 첨단 도시안전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에도 예산 4억원을 투입해 도시 안전망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1개마을에 1대 이상의 CCTV 설치를 지속 추진해 나가고 지능형 CCTV 영상분석 카메라 확대 적용 및 고화질 카메라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비상벨 체험 및 ‘보령시 안심귀가 서비스’ 활용법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보령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 사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요청 버튼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GPS 위치 및 사전에 등록한 신상정보가 전달돼 관제요원이 확인 후 경찰관에 연락해 출동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하는 서비스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CCTV 관제를 통해 보령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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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위기청소년 맞춤지원. 사회안전망 ‘촘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신속·적절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한다.
시는 자살·자해, 정신건강, 가출, 비행, 폭력피해, 은둔형 등 고위기 청소년의 특성에 대처하는‘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지자체 청소년안전망사업과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총1억 5000만원을 사업비로 지역 특성과 위기 단계별·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전문적 지원 다각화에 나선다.
우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감정코칭, 예술심리치료, 원예치료, 마음챙김 꾸러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고위기 전담 청소년 동반자가 집중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내 사건발생시 긴급대응 및 사후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위기청소년과 가장 접점을 이루는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에도 힘쓴다.
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유관기관 협업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가정·학교·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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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구직단념 청년 취업역량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취업역량 지원을 강화한다.
30일 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직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정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4억원을 확보하고 익산시 거주 중인 6개월 이상 취업, 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80명을 발굴해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 지원에 나선다.
다음 달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 등 ‘도전 프로그램, 도전 프로그램’ 두 과정으로 나눠 익산 청년시청에서 운영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익산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익산 청년정책을 안내하며 취업 활동 지원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은둔, 고립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립, 은둔 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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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책임있는 민원처리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책임있는 민원처리 강조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책임있는 민원처리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책임있는 민원처리가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간부공무원이 군수라 생각하고 민원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진행하는 각종 사업을 동절기 공사중지가 해제되면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오늘부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를 변경됐다”며 “군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변경된 점과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을 홍보해달라”고 덧붙였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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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따뜻하게”.익산시 취약층 난방 지원 확대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난방비는 물론 읍면동 자원을 활용한 각종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30일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난방비 폭탄을 맞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등유 바우처, 연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이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까지 확대돼 9천409가구가 지원받게 됐다.
이는 전년 7천213 가구 대비 약 23% 증가한 수치다.
지원 금액도 확대돼 1인 세대는 15만3천700원, 4인 이상 세대 38만5천300으로 각각 30%, 45% 늘었다.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가정에 지원되는 등유 바우처는 가구 당 33만원 증가한 64만원, 연탄은 가구 당 54만원 규모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자체 재원을 활용한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지난해 총 424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자 121가구를 발굴했으며 4천2백여만원을 투입해 연탄과 가스,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과 기탁금 등을 투입해 303가구에 8천4백여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100여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정부 지원 외에도 시 재원을 활용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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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생한 정보,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전해요
익산시청
[AANEWS] 익산의 곳곳을 누비며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할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제8기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참석해 위촉장 전달, 기자단 활동 교육, 1년 동안 함께 활동할 기자단 서로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향후 익산시의 다양한 소식, 명소, 맛집, 문화·관광, 축제,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8기를 맞는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총 75명이 지원했으며 관련 경력 및 소셜미디어 운영 사항, 연령대를 고려해 일반기자 20명, SNS기자 5명, 영상기자 5명로 구성된 총 30명의 소셜미디어기자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자단 중에는 전문 블로거와 각종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로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함께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소중한 길라잡이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문화, 관광, 축제, 시정소식 등 시민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SNS를 운영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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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 만나러 ’익산 방문‘
익산시청
[AANEWS] 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글로벌문화관은 익산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체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세계문화해설을 기본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 체험과 악기·놀이·의상 체험이 매일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프랑스 자수와 와인, 홍차 등 특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팀을 이뤄 희망하는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창조아카데미도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클래스와 글로벌 쿡 요리교실이 운영되며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에서는 미니콘서트와 도시 글램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낭만포차&플리마켓을 통해 내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하고 소통하는 세계시민 축제도 준비 중이다.
특히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신설된 현장학습 패키지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은 물론 타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익산방문의 해에 발맞춰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