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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식물 바이오 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
연천군, 식물 바이오 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
[AANEWS] 연천군은 지난 30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박종민 부군수 등 자문위원회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계획 중인 식물 바이오 산업지원센터에 대한 추진 경위와 용역 개요, 추진방법,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들은 경기북부 1차산업 위주의 산업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식물소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바이오산업의 필요성을 등을 설명했다.
박종민 부군수는 “경기북부 미래산업의 플랫폼 시설로 향후 연천BIX가 거점지구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있는 용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타당성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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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배우는 4차산업 핵심기술’ 구로구,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 참여학교 모집
‘교실서 배우는 4차산업 핵심기술’ 구로구,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 참여학교 모집
[AANEWS]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예산 7억원을 확보하고 총 7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에 선정되면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조건은 미래교실 조성을 위한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수업 진행 및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지원하는 학교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구는 공간 및 IT 관련 인프라 구축 정도, 사업추진 의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3월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구로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교에 IoT 미래교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7개교가 추가되면 구로구에 총 23개의 IoT 미래교실이 생기게 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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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신규 강소농 모집’
함양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신규 강소농 모집’
[AANEWS] 함양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경농규모는 크지 않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457명의 강소농을 선정·육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핵심인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3년 강소농 모집 인원은 20명 정도로 강소농 기본, 심화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며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및 스마트교육, 강소농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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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현장방문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현장방문
[AANEWS]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이 지난30일 완주군 용진면 하이교 일원의 민원현장을 나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명석 이장협의회 회장과 하이마을 송재섭 이장, 최경호 주민자치위원 등과 마을주민, 해당 부서장들이 함께했으며 하이교 머릿돌 부분 파손, 하이교 인근 세굴현상, 상삼마을 인근 어도 파손 등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확인했다.
하이교 머리 돌 파손의 경우 도로와 연결되는 부분이 직각으로 연결되어 차량이 좌·우회전시 머리돌과 추돌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교각과 도로의 선형을 변경해 줄 것과 하이교 부근의 세굴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상삼리 부근 어도가 2020년 수해로 파손 된 후 방치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인근의 수로폐쇄로 인해 하이마을과 상삼마을 지하수 부족을 호소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 해당부서장들과 협의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과 보수를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부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부분도 있어 종합적인 의견을 취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 위원장은 “국가하천인 만경강과 연결되는 하천인 만큼 많은 관리와 추가시설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희태 군수가 추진하고 있는 만경강 프로젝트와 연계할 부분도 함께 모색해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중기 위원장은 2월 중에 용진읍 주요마을 두루 돌아보며 주요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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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함양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AANEWS] 함양군은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교육생을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문의하거나,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교육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실습으로 구성되어 2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3회 총 25회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관리 등 이론교육과 더덕생채 등 실기실습 31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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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이·취임식 ‘성료’
함평군,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이·취임식 ‘성료’
[AANEWS]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이·취임식이 31일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함평군은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제11대 신임회장에 이은정 씨가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군의회 의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향후 2년간 한여농 함평군연합회를 이끌며 지역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여농 회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아울러 회원들과 함께 ‘함평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은정 회장님을 필두로 한여농 함평군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농촌의 주역인 여러분과 함께 함평농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는 농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과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지위 향상 도모를 위해 1996년에 창립된 단체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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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 모집
2023년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 모집
[AANEWS]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3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통영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이후, 12공방을 중심으로 전통공예가 발전하게 됐고 이는 전국에서 몰려든 공예장인들이 군수품과 진상품, 생활용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지방 최대규모의 공방으로 성장해, 그 명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나전칠기 교실은 통영을 대표하는 전통공예 중 하나로 ‘빛의 예술’이라 불리는 나전칠기 전문공예가 양성을 목표로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배출된 수료생들 중에는 각종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에서 작품을 출품하거나, 나전칠기 공방 운영 등으로 통영 나전칠기 전승과 발전에 기여 해왔다.
교육은 통영 나전칠기 공방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주2회 일정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나전칠기 전문가 초청특강과 초급반·중급반으로 구분화해 나전, 옻칠 과정 기초 다지기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천영기 이사장은 “흐르는 세월만큼 나전칠기의 위상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낮아지기는 했으나, 우리 통영은 항상 전국 최고의 나전칠기 장인을 배출에 최선을 다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통영의 전통공예 발전과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생 및 강사에 참여 희망자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개인 재료비 이외에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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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가구당 20만원씩 지급한다
파주시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가구당 20만원씩 지급한다
[AANEWS] 파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례적 한파의 지속과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되는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은 모든 가구에 20만원씩 총 444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며 20만이 넘는 가구들이 생활안정지원금의 혜택을 볼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말부터 지급을 목표로 파주시는 속도감 있게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생계비를 파주페이로 대체함으로써 발생하는 여유 금액을 에너지비용으로 부담할 수 있는 동시에, 파주페이 사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난방비 폭탄을 감당해야 하는 민생의 현실은 재난과도 같은 위기이기에,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신속한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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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내맘애봄 심리상담센터와 ‘노동자 심리상담·치료 업무 협약’ 체결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내맘애봄 심리상담센터와 ‘노동자 심리상담·치료 업무 협약’ 체결
[AANEWS] 안양시는 지난 30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내맘애봄 심리상담센터와 ‘취약계층 노동자 심리상담 및 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2월부터 추진되는 ‘취약계층 노동자 심리상담 및 치료 사업’은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불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 맞춤형 심리상담 및 치료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 또는 관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여성·고령 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맘애봄 심리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1회 50분, 총 10회의 상담이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노동 환경 등 상황에 따라 방문 상담 또는 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이사장 겸 안양시장은 “취약계층 노동자를 포함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동 법률 지원, 노동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홈페이지에 ‘노동상담’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계약·취업규칙, 산업재해, 실업급여 등 노동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직장 내 괴롭힘, 징계·해고·인사 등 부당 조치 등 어려움을 홈페이지에 상담 등록하면 관련 정보 안내 및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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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무공훈장, 70여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화랑무공훈장, 70여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AANEWS] 통영시는 1월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었으나 긴박한 전장상황으로 전달하지 못한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족에게 대신 전수했다.
수훈 대상자인 故박태봉 병장, 故이무진 상병, 故김성옥 병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장에서 사망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던 중에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통해 유공자를 대신해 유족에게 전수하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해오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전수해주는 사업이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보통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