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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접수 막바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2023. 2. 24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생생카드는 1인당 연간 15만원으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농촌에 거주하는 만20세이상 ~ 만75세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전업농업인 및 겸업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외대상은 2022. 1월 1일 이후 농어업경영체등록 농어가, 또는 신청인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및 직장등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수혜자나 농어촌 지역 외 거주자, 본인의 사업시행 전전년도 농업 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활동 기회 제공 등 복지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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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19개 읍면동을 찾아가며‘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 소통·공감의 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2023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첫날 개최된 ‘교월동 시민 소통·공감의 날’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정성주 시장이 직접 주관해 격의 없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읍면동 순회시 건의했던 사항에 대해 건건이 추진상황 보고를 들은시민들은 사업의 추진 여부를 떠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모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항상 소통할 것”이라며 “새로운 김제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담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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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소규모 사업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창녕군, 소규모 사업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AANEWS] 창녕군은 지난 13일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근원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8억 4000만원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등 3개 분야 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로 인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상 4·5종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나, 예산 범위 안에서 1~3종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대기배출시설 신설·증설에 따라 신규 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과 방지시설을 설치한 후 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최근 5년 이내에 해당 방지시설 설치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3월 3일까지 군 환경위생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과 관련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에는 5개소를 지원했고 올해는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한 만큼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통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창녕을 만드는데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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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따오기 야생적응훈련 본격 돌입
창녕군, 따오기 야생적응훈련 본격 돌입
[AANEWS] 창녕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위해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육 케이지 안에서 성장한 따오기들은 야생방사에 앞서 먹이훈련, 사회성훈련, 대인훈련, 대물훈련, 비행훈련으로 구성된 야생적응훈련을 통해 본연의 야생성을 회복하고 자연에서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기본 훈련을 수료한 따오기들은 야생적응방사장으로 이동해 심화 훈련에 들어간다.
야생적응방사장은 장시간 지속 비행이 가능한 타원형 구조로 따오기들은 이곳에서 비행에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키고 장애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따오기들은 개구리, 민물새우, 지렁이, 귀뚜라미, 우렁이와 같이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생물을 먹이로 인지하는 먹이 훈련과 접촉이 빈번한 사람과 자동차, 오토바이 등이 위해요소가 아님을 인지시키는 대인᭼대물 훈련을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시기 및 개체 수 등을 환경부, 문화재청, 경상남도와 함께 협의해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야생방사와 같이 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정착을 최우선으로 야생적응훈련과 방사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복원을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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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쌀 수급 안정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접수 시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오는 15일부터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등록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의 논활용직불제가 확대·개편된 것으로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겨울철 식량·사료작물 재배 시 ha당 50만원, 여름철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겨울철에 밀·조사료를, 여름철에는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며 직불금은 자격요건 검증·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12월 중에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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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산면 구룡정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
함안군, 대산면 구룡정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
[AANEWS] 함안군은 대산면 구혜리 구룡정 사거리 도로구조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으로 예산 5억5천만원을 확보해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등 없이 교차로 중앙의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체계다.
구룡정 사거리 교차로는 일 최대 교통량이 2000대 가량으로 도로구조가 복잡하고 인근 공장들의 영향으로 중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시야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큰 실정이다.
이에 군은 함안경찰서 등의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회전교차로 설치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구룡정 사거리 회전교차로 사업 마무리 되면 도로여건이 개선되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통행이 원활해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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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촌빈집 활용 맞춤형 주거지원 대상지 모집
함안군, 농촌빈집 활용 맞춤형 주거지원 대상지 모집
[AANEWS] 함안군은 인구감소 문제와 관내 늘어가는 농촌빈집 문제를 해결방안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농촌빈집 활용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은 매입 및 임대형 두 가지 유형으로 빈집정보시스템에 등재된 관내 빈집 또는 신청일 기준 전기세·수도세 등 1년 동안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빈집소유자 및 마을협의체는 오는 3월 3일까지 함안군 혁신전략담당 전략사업팀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직접 내방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빈집은 등급에 따라 맞춤형 정비를 통해 예비귀농귀촌인에게 임대시범운영할 계획”이라며 “농업기술센터의 각종 귀농귀촌프로그램 접목해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및 지역활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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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의 평안한 저녁을 위해 이동소음 규제한다
광명시, 시민의 평안한 저녁을 위해 이동소음 규제한다
[AANEWS] 광명시는 심야시간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평안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 전역을 이동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 고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심야 시간 95dB 이상 소음 발생 오토바이를 규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을 통해 이륜차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거주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륜차 운전자들은 이웃을 배려해 심야에 주택가 등에서 큰 소음을 유발하는 고속·급가속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에 따라 시 전역에서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영업용 이동식 확성기와 소음방지 장치를 미부착하거나 비정상 음향 장치를 부착한 이륜자동차 또는 배기 소음이 95데시벨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오는 5월까지 이륜자동차 소유주들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배달 대행업체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알리고 계도할 방침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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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12팀 선정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12팀 선정
[AANEWS]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예비창업자 12팀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약정식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내 창업보육실, 회의실 등을 사회문제 해결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예비 또는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팀들은 개별 사무공간, 회의실,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 참여 등도 안내·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약정식 체결 후 향후 사업계획,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초기기업들을 위한 사무공간의 필요성, 기업 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중요성 등에 대해 공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의 사명과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해 앞으로 광명시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며 성장할 미래가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기업 시작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부문 대상 제18회 국정목표 실천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평가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받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로 크게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 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 공정관광 육성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 및 멘토링 지원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운영 지원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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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파트 층간소음 사전 차단 위해 설계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한다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광명시 형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층간소음 저감 대책은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바닥구조의 시공 지침과 감리자 점검표 마련 및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등 사후확인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층간소음이 예방되도록 노력하고 현장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 층간소음지원센터에서 2022년까지 6년간의 층간소음 사례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주거 유형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에 이르렀으며 층간소음 발생 사유로는 아이들이 뛰거나 성인 발걸음 소리 가구 뜨는 소리 애완견 짖는 소음 등 기타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향후 아파트 층간소음이 증가해 이웃 간의 갈등과 분쟁이 깊어질 것으로 판단,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해 4단계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각 층간 바닥은 경량충격음 58db 및 중량충격음 50db 이하가 되도록 관리한다.
단, 2022년 8월 4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경우 관련 규정 개정에 따라 경량 및 중량충격음 모두 49db 이하로 강화된다.
이번 광명시 형 층간소음 저감 대책은 설계단계부터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점검 강화로 견실한 시공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건설 현장의 층간소음 바닥구조 실태를 조사하고 시공 지침과 감리자 점검표에 대해 시공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층간소음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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