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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대재해협의회 개최. 중대재해 ZERO화 ‘박차‘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중대재해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발생 대비대응 매뉴얼을 개정하는 등 중대재해 ZERO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2층 중회의실에서 반주현 괴산부군수, 농업건설국장, 안전정책과장 방재, 노무, 안전, 보건, 의료 등 공공 및 민간전문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괴산군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에 대해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받았으며 군은 이를 종합해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1월 송인헌 괴산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중대재해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연 4회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 발생 시 수시로 회의를 갖을 예정이다.
또한, 괴산군은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 등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대비·대응 매뉴얼을 개정했다.
매뉴얼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중대산업재해 부분과 공중이용시설의 이용자 안전보건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중대시민재해 부분으로 나누어 개정됐으며 2023년 괴산군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사항이 새롭게 반영돼 각 부서 및 읍·면에 배포됐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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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 단체 선정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 지역사회 중심의 일상적인 자원봉사문화 활성화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2023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한 미용봉사’, ‘저소득층 어린이 시력 개선사업’, ‘힘든 이웃에게 환경을 고치GO, 밝히GO’, ‘탄소중립 실천 할매, 할배도 한day’ 등 10개이다.
최우수팀 400만원, 우수팀 300만원, 장려팀 250만원, 참가팀 200만원으로 총 24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는 독거노인·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방문해 이·미용 전문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창원특례시 창원지회 미용봉사단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미용봉사 사업이, 우수는 국제보건의료 안경자원봉사회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저소득층 자녀 안경과 시력개선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14일간 공모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파급효과, 사업수행능력 등 프로그램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23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0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창원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우리 사회에 나눔 실천이 일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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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바우처택시 임산부 이용기간 출산 후 1년까지 확대
창원특례시, 바우처택시 임산부 이용기간 출산 후 1년까지 확대
[AANEWS] 창원특례시는 13일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임산부 대상자의 이용기간을 현행 출산예정일에서 출산 후 1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이용자는 출산 후 주민등록등본이나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연장 신청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임산부수첩이나 임신증명서를 첨부해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하면 된다.
창원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교통약자, 임산부 등이 대상으로 지난해 7월 시행된 이후 이용률 및 회원등록 인원이 4배가량 증가해 바우처택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창원시가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는 143대로 올해 250대까지 증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요금은 1회 1,500원이며 1인당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택시요금 차액분을 지원하고 1인 1일 최대 6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창원시 관내에서만 운행하게 된다.
창원시에 주소를 둔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자 중 비휠체어 대상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경남특별교통수단콜센터 또는 앱을 통해 바우처택시 배차요청 후 이용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출산 후 신생아 병원진료 등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택시 이용기간을 출산 후 1년까지로 확대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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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 새봄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지정면, 새봄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AANEWS]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새봄을 맞아 지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3개 단체 30여명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아 지정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간현생태공원 및 하천변 등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남명현 지정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찬 지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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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노후 경유차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과천시청
[AANEWS] 과천시가 관내 노후 경유자동차 1,243대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7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4월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할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후납제 방식으로 기간 내 자동차 매매·폐차·주소 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은행 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저공해자동차, 유로 5·6등급의 경유자동차는 부과 면제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 부과가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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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우산동,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AANEWS]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앞두고 단계천과 우산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우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산동 모든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단계천과 대로변, 주택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정희 우산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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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통장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과천시 중앙동 통장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AANEWS] 과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통장단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들은 중앙동 내점길·교동길, 단독주택 지역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관악산길까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명숙 통장협의체 회장은 “청소로 깨끗해진 골목길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우리 주민들께서도 쾌적해진 마을을 보며 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통장님들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마을 주변이 한결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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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찾아가는 우리동네 경로당 종합상담 진행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수신면는 10일 속창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9월까지 2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보건·복지·농업 종합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경로당 종합상담’은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농업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상담 제공 후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신면은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이장의 협조 받아 대상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주민들의 생활을 복합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수신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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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주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주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AANEWS]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와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원주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위기·취약 노인에 대한 효과적 개입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관내 위기·취약 노인을 위한 활동과 지원에 관련한 각종 정보교류와 통합사례 관리 지원, 노인복지사업의 교육활동을 위한 공동협력 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물적 자원의 연대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와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긴급 후원물품 연계 등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중 동장은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망을 촘촘히 구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기관 및 시설 등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은 물론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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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구동, 나눔 가게 1호점 탄생
행구동, 나눔 가게 1호점 탄생
[AANEWS] 행구동에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나눔 가게 1호점’이 탄생했다.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연안식당’과 나눔 가게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안식당은 4월부터 매월 취약계층에 무료식사 이용권 20인분을 제공하기로 했다.
‘행구동 나눔가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상점 및 업체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서영 대표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조은미 행구동장은 “나눔 가게 1호점 탄생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나눔 가게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구동은 1년에 6회 이상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상점에 나눔 가게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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