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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 연다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 연다
								
							
						[AANEWS] 하동군은 오는 17·18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감만족 할인장터는 봄에 생산되는 하동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상권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할인장터는 하동경찰서에서 하동읍파출소에 이르는 공설시장 중심도로에서 하동시장 상품 할인 판매전, 봄나물과 농특산물 특판전을 비롯한 살거리, 먹거리, 구경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할인장터는 첫날 오전 11시 장터 개장을 알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떡 커팅식, 축하공연, 관람객 대상 즉석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그리고 행사 이틀 동안 장터 일원에서는 떡메치기 체험, 장터 노래자랑 등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는 생산자에게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싸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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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아동친화도조사 및 군민의견수렴 용역보고회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3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안중기 횡성 부군수를 포함한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횡성군의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목표, 추진 전략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지난해 12월 횡성군 아동 및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군민 1,372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조사도구를 활용한 아동친화도 조사와, 11월 26일 초·중·고등학생 60여명과 아동전문가, 아동권리옹호자, 지역주민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횡성군 아동정책 전략과제 선정을 위해 개최한 온·오프라인 원탁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횡성군만의 실질적인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정책의 주인공인 아동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동이 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공간 및 놀이프로그램 확대 아동 의견에 대한 경청과 적극적인 반영 아동 범죄 예방의 방범 및 순찰활동 확대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및 금연장소 확대 공부 공간 확대 및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 제공 지역 내 편의시설 격차 해결 및 교통불편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의 시사점이 도출됐다.
 임유미 가족복지과는 “아동이 우리의 희망이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우리 모두가 행복한 횡성”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동과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횡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0년 2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아동친화도조사 및 군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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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재단,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지정기탁 기부금 1억원 전달
											환경재단,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지정기탁 기부금 1억원 전달
								
							
						[AANEWS] 환경재단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의 경관복구를 위해 2023년 3월 10일 삼척시에 지정기탁금 1억원을 기부했다.
 환경재단은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고 그 결과 6천여명의 후원자들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금 약 1억원을 모아 삼척시에 전달하고 “산불피해 복구조림사업에 사용되어 빠른 시일 내 산불피해지가 건강한 생태숲으로 복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서는 환경재단이 산불피해복구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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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11월까지 양구 인문대학 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생활문화 속 인문학’의 주제로 양구 인문대학을 운영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양구 인문대학은 다음달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월 1~2회씩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첫 번째 강좌는 양구 인문대학의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의 ‘100년의 세월을 돌아보니’라는 주제로 1세기 넘는 삶을 살아온 철학자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남희 희망철학연구소장, 정영석 봄내병원장, 강시용 동강사 주지스님, 송은영 숭실대 교수, 벽상스님, 심명숙 미술철학박사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의는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이달 30일까지 인문학박물관으로 방문, 팩스, 이메일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80% 이상 출석 시 양구군수와 김형석 교수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이수자에게는 분야별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 인문대학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은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문대학에서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면서 힐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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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 추진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는 농업인 스스로 농업기계를 정비·수리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예방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5월 18일까지 오지 마을과 수리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는 83개 마을을 순회하며 매주 화~금요일 총 42회의 농업기계 수리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계 정비·수리 기술교육, 소모성 부품교체 및 점검 요령, 안전사고예방 교육, 도로 주행 농업기계에 대한 안전장치 부착 교육 등이며 수리에 필요한 8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윤도산 농업기계팀장은 “농업기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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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 17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된다.
 먼저,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역량개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특수분장, 컴퓨터활용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난타, 나만의 디자인 굿즈 등 4개 분야 8개 과목이다.
 특히 일부 과목은 둔내중학교와 연계 운영한다.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시간을 활용해 직접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특수분장, 나만의 디자인 굿즈 등의 진로 체험을 경험할 예정이다.
 역량개발 프로그램 외에 청소년 일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상은 9세~19세 청소년으로 애니메이션 창작교실, 영양만점 떡공방, 인라인 스케이트, 예술놀이 요가, 배드민턴, 자연텃밭 가꾸기 등 6개 분야 10과목이 펼쳐진다.
 또한, 학부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코칭 및 자녀양육에 대한 긍정 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해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자녀소통, 퀼트 바느질, 힐링 홈카페, 일러스트 아크릴화 등 6개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시간 그룹별로 열린다.
 관내에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부모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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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명의료제도 활성화…파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연명의료제도 활성화…파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AANEWS] 파주시는 연명의료제도 활성화를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과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하거나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의사를 작성하는 서류다.
현재 파주시는 파주보건소와 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2곳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보건소나 등록기관에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등록기관을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작성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에 보관되며 언제든지 변경 및 철회가 가능하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존엄한 임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과 언젠가 맞이할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언론매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안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또는 파주보건소 진료검진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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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맘카페-스트레스우울타파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횡성 관내 농공단지에서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강원도에서 4번째로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며 2021년 횡성군 자살사망자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연령층은 중장년층으로 전체 사망자의 43%를 차지했다.
 맘카페-스트레스우울타파사업이란 관내 중장년층이 밀집되어있는 농공단지 내에 맘카페를 설치해 근로자 대상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자살 척도 검사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 및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농공단지 내 자살위기상담전화번호가 기재된 현수막을 상시 게시 및 홍보할 예정이다.
 서준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교대근무를 하면서 수면이 부족한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함양을 위해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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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사업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다.
 또한, 매년 3월과 9월에 반기별로 부과되는 후납제로서 이번 2023년도 1기분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량을 통해 산정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금융기관을 통한 고지서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무인수납기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간 내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산금 부과를 방지하기 위해 삼척시는 연납신청과 자동이체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연납은 연 2번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는 것으로 1월 신청 시 총금액의 10%를, 3월 신청 시 반년 분의 10%를 감면받는다.
 연납은 3월 말까지 신청 및 납부해야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 시, 고지서를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3월 말과 9월 말에 신청 계좌에서 부과금이 출금되어 납부가 간편할뿐더러,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납 및 자동이체 신청은 삼척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국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에 납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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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군민참여 워크숍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군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에 이어 군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브랜드 개발방향 및 콘셉트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군민대표 40여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참여자들은 괴산의 이미지와 국민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835건의 응모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모아 괴산군의 주요 키워드와 콘셉트를 정리하고 응모안에 대한 수정·보완사항을 도출해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활용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군은 향후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브랜드 슬로건 후보안을 압축하고 군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브랜드 슬로건을 정해, 디자인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쉽고 간단하지만 매력적인 괴산군 도시브랜드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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