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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공사장 통행로 안전관리 확인·개선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학교 매점내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점검 불법 광고품 단속 및 일제정비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에 새롭게 추가된 어린이 놀이시설 분야는 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키즈 카페 다중 이용업소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법'상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인 설치·정기검사, 안전관리자 배치, 안전교육 이수, 보험 가입 등의 안전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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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3년 제2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3년 제2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ANEWS]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여성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023년 제2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떡제조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케이크 등 취미·교육 8개 과정으로 총 28개 과정, 4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6주간 대면으로 운영되며 접수일 현재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기술·기능교육 6만원, 취미·교양교육 4만원이며 교재·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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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2023년도 1기분 경유자동차 1950여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5500여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유로5 이상 차량을 제외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고 부과대상기간 중 말소차량 및 명의 변경차량은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폐차말소 및 소유권 변경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된 세금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환경개선 비용에 사용되며 이번에 부과된 것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사용분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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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고인추모영상 무료 제작 지원
											함안군, 고인추모영상 무료 제작 지원
								
							
						[AANEWS] 함안군은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에게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장례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은 이달 13일부터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고인의 생전 사진 20여장, 고인영상 및 장례사진 등을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추모영상은 3~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고 장례 후 10일 내 영상을 제작해 유족에게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및 군 주민복지과 주민복지담당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시설의 장사시설과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함안하늘공원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품격 있는 최고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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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관 해남군수‘해남 김 위상 높이기’최선
											명현관 해남군수‘해남 김 위상 높이기’최선
								
							
						[AANEWS] 명현관 해남군수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지난주 해양수산부의 김산업 진흥구역 공모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해남군이 선정되기까지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김산업 활성화의 방안을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등 총 5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은 황산면의 지주식 김에 대한 지역브랜드 및 김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해남김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김은 전국 물김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른김 가공공장 또한 100개소가 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어민소득 향상과 수산 경쟁력 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생산과 가공, 유통, 수출을 잇는 인프라 구축에 나서 해남 김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기업도시내에 조성하게 될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오는 17일까지 병가 중으로 이날 회의는 질환에 대한 시술 후 회복이 빨라지면서 복귀를 앞두고 사전 업무 점검차 이뤄졌다.
 명군수는 부재시 수고해준 직원들에 감사와 함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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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꿈오라기’ 개강…여가선용 기회 제공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꿈오라기’ 개강…여가선용 기회 제공
								
							
						[AANEWS]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오라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꿈오라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1학기 꿈오라기는 관내 9~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방송댄스 볼링 통기타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장욱종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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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2023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양주시, 2023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AANEWS] 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양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관리법’ 제43조의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차종·연식을 고려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5등급의 경우 300~3,000만원, 4등급의 경우 800~7,8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4,000~1만만원, 지게차 또는 굴착기의 경우 1,650만원~12,000만원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4등급 경유자동차, 지게차·굴착기 보조금 사업이 추가됐다.
 또한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을 폐차하고 무공해차 차량을 구매할 시 50만원, 3.5t 이상 차량을 폐차하고 중고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밖에도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조기폐차 사업과 함께 신청 시 우선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조기폐차 희망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우편·이메일 신청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2월 수도권 지역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 시행됨에 따라 5등급차량 운행제한이 강화되는 실정으로 운행제한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담 경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소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조기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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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년째 청수골에서 이어지는 인재 양성 노력
											20여 년째 청수골에서 이어지는 인재 양성 노력
								
							
						[AANEWS] 청수장학회가 지난 9일 정릉4동주민센터 강당에서 ‘2023년 청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지난 2월 4일부터 4주 동안 대학 신입생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장학금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수여했다.
지역주민 70여명으로 구성된 청수장학회는 2000년에 발족해 20여 년째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쳐 성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회원들이 매달 납부하는 후원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을 장학기금에 적립한 바 있다.
홍광희 청수장학회장은 “장학회 설립 이후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후원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성북구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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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 운영
											증평군청
								
							
						[AANEWS] 군이 ‘증평살림 5천억’기반 마련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체납액 징수에 두 팔을 걷었다.
 군은 3월을‘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7일 자동차세 체납액 10만원 이상 체납자 829명을 대상으로‘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일제히 발송했다고 한다.
 재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해 2개팀을 구성, 지역 내 전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자동차세 체납 1회~2회 차량은 영치예고서를 발부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3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번호판 영치를 방해할 목적으로 번호판 납땜 또는 벽면 밀착 주차 등의 얌체 차량에 대해는 바퀴에 족쇄를 채워 이동을 불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은 현수막 게시와 문자 및 안내문 발송 등 대주민 홍보로 체납액 자진납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1억 6천 5백만원으로 그 중 자동차세는 3억 7천 9백만원으로 체납액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동월 19% 대비 2% 포인트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방세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니 납세자들이 지방세 납부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고질적 상습체납자에 대해는 번호판 영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를 안내하는 등 탄력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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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보일러 땔감 용도로 무단 이동사례로 조사됐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 중 대부분의 발생원인이 인위적 확산인 점을 고려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반을 오는 3월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목재생산업, 목재수입유통업, 조경업, 화목사용농가 등 총 1,226개소 중 소나무류가 유통되는 업체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 취급 업체 단속 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및 대장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화목사용농가 등은 재선충병에 대한 홍보·계도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반 사항 적발 시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명령 등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영동군은 금년 2월 8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되었으나 인접 지자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이 군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며 “재선충병 피해확산 및 무단 이동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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