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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AANEWS]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양평 블룸비스타 교육장에서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별내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이후 처음 개최돼 주민자치위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소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및 주민자치위원 24명 등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할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으며 3월 월례회의를 진행해 주민자치위원회 추진사업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 별내동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별내동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자치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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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도로 시설물 일제 정비 실시
남양주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도로 시설물 일제 정비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춘계 도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무단 횡단 금지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 시선 유도봉 등 법정 도로 내 도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총 57건의 파손 건수를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파손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했으며 현재 보수를 모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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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을 통한 탈바꿈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을 통한 탈바꿈
[AANEWS]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을 추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준공된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노후화가 심해 평소 이용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된 경로식당과 화장실, 프로그램실을 전면 개보수하고 석면 내장제 철거, 천장형 에어컨 설치 및 내외부 도색과 전기 설비 등의 공사를 시행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복지관을 새단장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복지관 미운영 기간을 기회로 삼아 약 1년 9개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는 국비와 도비, 시비 총 12억 4천만원을 확보해 순조롭게 준공을 마쳐 지난 6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재웅 복지국장은 “복지관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새로 단장한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누림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고 어울림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공사 전 경로식당에는 높은 턱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 식사를 했을 뿐 아니라 화장실이 너무 낡아 이용하는 데 불편했는데 이제는 매우 깨끗하고 편리해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많은 예산을 들여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날에 새롭게 출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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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 아동·청소년에 나눔 실천
인동에프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 아동·청소년에 나눔 실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여성복 ‘쉬스미스’, ‘리스트’ 등을 운영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인동에프엔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아동·청소년 3명에게 결연 후원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동에프엔은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는 신념을 갖고 창립 이후 33년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중견기업으로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통한 대상자 선정, 가정 방문 등의 과정에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총 3가정의 대상자를 발굴했다.
인동에프엔은 발굴된 3가정의 아동·청소년과 후원 결연을 맺고 장애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평등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비, 학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인동에프엔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업·심리지원·의료비 지원·성장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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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의령군 지방세 체납 징수율 98.4%
'끝까지 간다'.의령군 지방세 체납 징수율 98.4%
[AANEWS] 의령군이 지방세 체납자와 전면전을 선언하고 체납액 징수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야말로 '끝까지 간다'는 각오다.
이 막대한 역할의 중심에는 의령군 재무과 징수 담당 직원들이 있다.
타 자치단체에 비해 담당 공무원 수는 적지만 일당백 자세로 '조세 정의' 실현의 책무감으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과는 눈에 띈다.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은 98.4%로 경남 3위에 해당하며 이월체납액은 45.7%로 경남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2021년에 비해 징수율을 11% 이상 끌어 올렸다.
이들의 징수 방식에는 특별함이 있다.
'작은 분납이 모여 완납이 된다'는 정신 무장이 단단히 돼 있다.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해 결국은 완납에 이르게 하는 고도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독촉'이 아니라 체납액 징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체납자의 마음을 얻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악명 높았던 체납자 A씨의 경우 매달 150만원의 분납을 성실히 지켜 70%까지 납부가 된 상황이다.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했는데 이 전략이 성공한 것이다.
또 기업체를 운영하는 B씨에게도 16차례의 분납을 통해 1억원이 넘는 큰 금액을 징수했다.
한편 의령군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에 결산 기준 체납액 10억여 원 중 35%인 3억 6천만원 이상을 징수목표액으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와 경제위기 등으로 생계형 체납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경제생활 유지와 자립을 위해서 어려움을 살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며 세금 납부의 곤란함과 문제가 있는 군민은 누구나 의령군 재무과를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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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지역 농산물가공 활성화와 창업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보육과정, CEO과정 각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1일부터 9월까지 이루어지며 보육과정은 총 15회, CEO과정은 총 6회로 실시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식품위생법의 이해, 농산물가공 시설 인허가 기준, 식품위생 및 식품안전관리, 가공상품화 방안, 소규모 HACCP의 이해, 포장디자인 개발, 농촌융복합 브랜드 스토리 및 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농산물가공 필요성 인식 확산과 가공 창업을 통한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2012년부터 농산물가공센터를 조성해 동결건조기, 분쇄기, 포장기, 착즙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어 농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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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흥군민의상 “장흥의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
장흥군청
[AANEWS] 장흥군이 오는 4월 28일 열리는 제53회 장흥군민의날·보림문화제를 맞아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민의 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가 크고 모든 군민의 모범이 된 숨은 공로자에게 전달한다.
군민의 상 추천 대상은 부문별 수범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로 추천분야는 지역개발, 사회봉사, 도의, 교육문화, 체육진흥 등 5개 분야로 부문별 1인을 선정한다.
추천 기한은 3월 27일까지이며 읍·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을 통해 추천하면 된다.
장흥군은 군민의 상 현지 확인조사 및 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장흥군민의 상은 1982년을 시작으로 총 33회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민의 상은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장흥 군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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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국제 우호교류 협약 체결 외국인계절근로사업 박차
연천군, 국제 우호교류 협약 체결 외국인계절근로사업 박차
[AANEWS] 연천군이 외국인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체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동탑성과 우호교류를 추진한다.
군은 농번기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한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제 우호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연천군과 베트남 동탑성이 우호교류를 확대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동탑성을 방문,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난 8일 동탑성 인민위원회 본회의장에서 응우옌 푸억 티엔 성장과 ‘연천군-동탑성 우호교류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한 외국인계절근로사업 안정화 및 체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어 동탑성 산하 자치단체인 담농군의 현지 농업시설과 망고농장을 시찰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양 측의 대표농산물인 인삼과 망고의 상호 수출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베트남 현지의 한국산 인삼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연천의 주력 특산품인 개성인삼 해외수출이 기대된다.
군은 향후 베트남 동탑성과 계절근로사업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양 측 공무원을 상호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군수는 “앞으로 외국인계절근로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외국인계절근로자 52명, 농가주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계절근로사업 농가 대면식을 개최했다.
군은 농번기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한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은 지난해 처음 159명의 근로자가 62농가에 배치돼 근로활동을 마치고 돌아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배 많은 3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관내 103개 농가에 배치된다.
군은 농가에 근로자 산재보험료를, 근로자에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날 진행된 농가 대면식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 및 베트남 관련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이 추진하는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은 사설인력시장 대비 합리적인 인건비 등으로 인해 농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오는 4월까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109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농업활동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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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확대 ‘박차’…설명회 개최
벼 직파재배 확대 ‘박차’…설명회 개최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설명회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사업 결과를 중심으로 성공 방안을 설명하고 올해 시범사업 대상자와 담당 공무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시범사업 대상자와 관심 농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농가 사례 발표, 기계 연시·설명회, 직파 유형별 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직파재배 시범사업 경영 분석 결과, 70억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었고 평균 수확량은 도 평균 541㎏의 92%, 전국 평균 518㎏의 96%에 달하는 10a당 500㎏를 기록해 기계 이앙과 비교했을 때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30년까지 직파재배 면적을 도내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에 해당하는 1만 300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58%가 증가한 1000㏊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7000만원 증액된 총 37억 4000만원을 직파재배 사업에 투입한다.
올해 총사업비 중 29억 4000만원은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으로 볍씨 살포용 드론과 건답 및 무논직파기 등 도내 98곳에 지원한다.
나머지 8억원은 1㏊당 10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 ‘벼 직파재배 경영합리화 기술 시범사업’에 투입한다.
이 사업은 직파재배 시 조류 피해 예방을 위한 규산 종자 코팅, 앵미와 잡초 제거, 도복경감제 등 농자재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정태 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지난해 직파재배 시범사업의 성공으로 많은 벼 재배 농가가 직파재배에 확신을 얻었다”며 “올해 목표 1000㏊ 달성을 위해 앞으로 담당자 및 농가 교육, 현장 컨설팅, 직파연시회,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도내 재배면적 10% 확대와 더불어 전국 최대의 직파재배 중심지라는 목표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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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목의 양액재배 가능성 살핀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설원예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시범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관계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도부터 딸기·토마토 등 일부 작목에 편중된 상황을 벗어나 다양한 작목에서의 양액재배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해 들깻잎 쪽파 엽채류 고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작목별 지침 제작 방향, 기술 역량 강화, 폐양액 시스템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작목별 재배 지침은 올해 3∼4회의 자료 보완 과정을 거쳐 1차 초록을 완성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양액재배 모형 보급의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폐양액 재활용 기술 활성화, 정밀 환경 관리 등 미래지향적 기술 보급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설원예 양액재배 다품목 시범사업 규모는 10개 사업 16개소 23억 600만원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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