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책 읽는 즐거움 확산과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곽정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과 함께 ‘흔들림 속에서 나를 잊지않는 법’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곽정은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곽정은 작가는 ‘혼자의 발견’,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등 다수의 에세이와 올해 10월 신간 ‘어웨어니스’를 집필했다.
또한 TV 프로그램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삼당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참여 신청은 11월 4일부터 영산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산도서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힘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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